제596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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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시간이 이렇게 되었네요

□두 가지 영성

50대 젊은 목사님이 갑자기 천국으로 가셨습니다. 그분은 예수를 믿으면서부터 정말 열정적으로 기도 했습니다. 정기적으로 기도원에 올라가고, 바빠도 올라가고, 한가해도 올라가고, 심심해도 올라가고... 시도 때도 없이 올라가서 목이 터져라 소리치며 기도했습니다.
그렇게 기도를 하니 능력과 은사가 아주 풍성하게 나타났습니다. 치유와 예언과 마귀 귀신을 박살내는 영적 전사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부터 몸이 아프기 시작하였습니다. 축귀사역을 하고 온 날은 그냥 초죽음이 되어 뻗어버렸습니다. 수많은 기적과 이적이 일어나고 기도의 응답을 받고 자신이 기도를 하면 마귀들이 혼비백산 하는데, 정작 본인은 힘들기만 하고 마음에 기쁨이 없었습니다.
어느 날 철야기도 시간에 룰루루루루 라라라라라 열정적으로 방언기도를 하던 중에 입이 돌아가면서 순간적으로 입에서 말이 사라졌습니다. 그는 소리를 내서 기도 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날부터 소리 없는 기도를 하게 되었는데, 어느 순간 막혔던 것이 뻥 뚫리는 것 같은 느낌을 받으면서 심장에 계신 하나님을 만난 겁니다. 그 후로 그분은 내면의 풍성함을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걸 너무 늦게 안거죠. 이미 부르짖는 기도로 에너지를 밖으로 다 뿜어버린 상태라 내면 신앙의 깊음을 오래 지속시킬 여력이 없었습니다. 사람은 에너지가 떨어지면 죽습니다.
그분은 내면 신앙에 대한 경험을 좀 더 일찍 했더라면 하고 아쉬워  하였습니다. 그리고 자기처럼 ‘몰라서’ 고생하는 사람들을 위해 글을 많이 쓰셨습니다. 저도 약간 밖으로 내뿜는 기도를 많이 하는 편인데, 다행히 일찍 그분의 글을 읽고 외면신앙과 내면신앙을 적절히 조화롭게 조절하는 요령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최용우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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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준2050<하나님의 용서/말씀사>중에서 지난글

 □용서는 개념이 아니라 능력입니다

하나님의 용서에 대한 피상적 이해와 용서에 대한 복음적 믿음의 차이는
전자는 개념일 뿐이지만, 후자는 능력을 동반한다는 것입니다.
용서는 개념이 아니라 능력입니다. 죄로부터의 자유를 선사하고,
예수 그리스도와의 연합을 회복시키는 용서의 능력을 경험하고 계십니까?
ⓒ김남준 (열린교회 목사)

 

●이해인 727 민들레 영토 지난글

□기쁨 주일의 기도5

얼어붙은 한겨울의 추위를
따뜻한 사랑의 마음으로 서로 녹이며
오시는 당신을 영접하게 하십시오
나눌수록 커지는 사랑의 기쁨이
오늘은 당신 앞에
환한 장미꽃으로 피게 해 주십시오

당신만이 엿보시는
우리 영혼의 밀실에
때로는 고통의 가시들이 자랄지라도
흔연히 피게 하여 주십시오
그리하여 아픔을 이겨낸 한 송이의 기쁨이
언젠가는 더 아름다운 빛깔로
피어오르게 해 주십시오

형제여 이리 오십시오
기쁨이신 주님 어서 오십시오      ⓒ이해인(수녀) <사계절의 기도>

 

●행복일기 - 사랑해야지 이 소중한 삶의 흔적들 지난일기

□우주적인 찰라의 순간

오후에 차를 운전하다 건널목에서 신호를 기다리는데 갑자기 내 눈 앞에서 황홀한 우주쇼가 펼쳐진다. 파란 하늘에서 해가 하얀 연기를 내며 떨어져 1번국도 방음벽 천정에 쾅! 충돌했다.
나는 얼른 핸드폰으로 몇 장의 사진을 찍었다. 충돌하는 그 순간에 해가 폭발하는 광경을 절묘하게 찍었다. 이 사진의 앞뒤로 몇 장의 사진을 연결해서 보면 정말 실감난다.
이런 장면은 순식간에 지나간다. 각도와 위치가 내가 멈추어 서 있는 바로 그 자리가 아니면 이런 사진을 찍을 수가 없다. 하필이면 오늘 바로 그 시간 그 자리에 내가 있었다니 정말 기적이고 행운이다.
가만히 생각해 보면 이 순간의 사건은 정말 전 우주적인 대 사건이다. 내가 이런 엄청난 생각에 빠져 있는데, 옆 좌석에 앉은 어떤 여자는 그냥 시큰둥한 표정으로 아무 관심도 없네.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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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서일기- 책은 물과 공기 같아서 맑고 깨끗한 책을 골라 읽어야 마음과 영혼도 맑아집니다. ○지난일기

  아우구스티누스 <하나님의 도성>87- 제3권

아시아의 미트리다테스 왕

아시아의 미트리다테스 왕의 로마시민을 학살하라는 칙령 - 아시아에는 많은 로마인들이 개인사업에 종사하고 있었는데 처참한 광경이 눈 앞에서 벌어졌다. 로마인들은 눈에 띄기만 하면 가차없이 무자비하게 살해당했다. 로마의 신들이 도대체 이들에게 어떠한 도움을 주었는지 저들로 하여금 어디 말해보도록 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