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볕같은이야기

	홈 바로가기ㅣ 지난호보기 ㅣ구독자수11544

	제1764호
	◁이전호 l 다음호▷

분야별 기독교 10 대사이트
시작페이지로 설정하기
■검색	■방송	■포탈
크로스맵	CBS	갓피플닷컴
12제자	극동방송	호산나넷
정보탐정	기독교TV	Cuecom
기독넷	C3TV	한몸클럽
꿈사랑	호산나TV	KCM
교회검색	크리스찬	선교학회
기독서치	jesus119	선교센타
야후	21TV	Holybible
네이버	91TV	크리스
엠파스	목포기독tv	요한넷
■설교	■잡지	■신문
김진홍	낮은울타리	기독교신문
김남준	목회와신학	크리투데이
김동호	빛과소금	뉴스앤조이
전병욱	십대들쪽지	기독교연합
장경동	나팔소리	들소리신문
이동원	주부편지	크리스챤신
옥한흠	맑고향기	주간기독교
박영선	녹색평론	기독타임즈
이한규	좋은생각	목회자신문
박영선	샘터	국민일보
■ccm	■찬양듣기	■아티스트
ccm러브	복음성가	옹기장이
ccm방송	갓피플방송	위킹
경배찬양	CCM연속	창문
악보넷	찬양마을	소리엘
아나이스	빛과소금	송정미
CCM가사	찬양과경배	예수전도단
Jjcmusic	생수	좋은씨앗
ccm감상	멋진CCM	가스펠파워
스톤라디	찬양의기쁨	박종호
기독찬양	찬양나라	가스펠파워
■도서	■쇼핑몰	■쇼핑몰
위드북	갓피플몰	들꽃편지
은혜출판	두란노몰	들꽃편지
마이북	말씀사	들꽃편지
리필잉크	햇볕쇼핑몰	들꽃편지
들꽃편지	LG이숍	들꽃편지
들꽃편지	SK디투디	들꽃편지
■학생	■국내선교	■해외선교
CCC	생명의말씀	들꽃편지
YWAM	목회정보클	들꽃편지
UBF	갓조이닷컴	들꽃편지
IVF	예수짱	들꽃편지
DFC	로고스	들꽃편지
JOY	예수넷	들꽃편지
■설교	■그림	■묵상
메세지센	바탕화면	생명의삶
설교신문	들꽃편지	보시니참좋
■추천	■개인	■일반
사영모	임의진목사	서프라이즈
예플	한희철목사	고도원아침
쉴만한물	이해인수녀	솔로몬잃어
*지금 작업중입니다. ^^~~

랭키선정 우리나라 200대 사이트
■1-67	■68-134	■135-200
다음	버디버디	레떼컴
네이버	가자아이	모닝365
야후코리	Okcashbag	지오피아채
엠파스	넥슨	앳파일
드림위즈	오르지오메	티켓링크
세이클럽	비씨카드	Nkino.com
Bugsmu	에누리닷컴	이셀피아
넷마블	팍스넷	유니텔
네이트	외환은행	노라조
핫메일	정글	팝데스크
스포서울	KTF고객센	서울대학교
MSNkor	신문@가게	한국경제
한국일보	디시인사이	엔티카
프리챌	기업은행	머니투데이
한게임	Hmall	리니지
스포조선	LG카드	프라이스엔
스포투데	인크루트	수다이어트
맥스MP3	슈퍼보드	송엔닷컴
한미르	한솔CSclub	엽기하우스
하나포스	예스24	디지털타임
국민은행	매일경제	MSN메신저
조선일보	Kbench	렛츠뮤직
IMBC	삼성몰	아이뉴스이
네띠앙	캔디바	그루넷
코리아닷	세이캐스트	뱅크타운
옥션㈜	후이즈	제로마켓
Goodday	딴지일보	현대카드
조인스닷	하프플라자	Nzeo
싸이월드	마이클럽	유토
심마니철	웹하드	PHPSCHO
Microsoft	프레시안	Shockwa
다모임	신비로	조이온
KBS	오미	샌드투유
한겨레	제일은행	KTF
우리은행	스카이러브	붐붐공동
동아닷컴	전자신문	위즈위드
하이홈	하나은행	보배드림
구글한국	나우누리	노무현
피디박스	경향신문	가판대
Yahoo	삼성전자	씨네웰컴
LGeshop	부동산114	온게임넷
인터파크	ZDnetkorea	링크프라
SBS	스카우트	아이뮤페
아이러브	스피드뱅크	넷피아
011	(주)나야나	안철수연구
인티즌	플레이포럼	A3
오마이뉴	바로타	교보문고
조흥은행	게임팅	우리홈쇼핑
잡코리아	사이렌24	대법원
CJ몰	디어유컴	Google
농협	맥스무비	SK디투디
MSN	한미은행	팟찌
국민카드	베타뉴스	와와㈜
매직엔	마이폴더넷	코리아인터
삼성카드	고용정보	코넷
ieasy소	X2game	와우북
연합뉴스	홈피닷컴	신세계
Mgame	구스닥	LG 텔레콤
메가패스	기독교방송	국세청
카페24	극동방송	롯데타운
신한은행	여인닷컴	LG 투자증
뮤즈캐스	인포마스터	철도청
롯데닷컴	EBS	CGI world
하이텔	Ilikeclick	크레이지
푸키	이모든	무비스트
다나와	외환카드	커리어
심파일	메이크샵	2003.2현재

2003년 3월 10일 띄우는 일천칠백예순네번째 쪽지!

시집 <숲속의 아침> 몇권 안남았습니다

.이번주 편지 - 기독교는 몰락하는가?

월간<들꽃편지> 구독 안내

아름답고 소중한 삶을 위해 함께 나누고 싶은 하나님의 사랑이야기 - 향기롭고 근사하고 행복한 신앙생활을 하고 싶은 모든이들과 함께하고 싶습니다.

검색어 '최용우'로 찾으세요

□정원<지금 이 공간에 임하시는 주님>

□김청수목사<금기-목사가해서는안되는..>

□김청수목사<목사의적 목회의 적>

□정원<일상의 삶에서 주님을 의식하기>

□장병용<아름다운 동행>

최용우의 지상(紙上)사역

□격월간<물댄동산2003.2>뒤집어지는유머

□격주간<뉴스엔죠이>수도가 얼어붙은 날

□월간<생명의삶2003.1>오늘의묵상

□월간<쉴만한물가2003.2>딸키우는 재미

□월간<금나팔2003.2월>햇볕같은이야기

□주간<크리스쳔투데이>칼럼-코이노니아

□주간<새어린이신문>만화좋은이 연재

□제주극동방송(월~금)12:30 칼럼방송

위의 현재 접속자중에 손님0000<나>를 누르고 자신의 이름으로 대화명 변경을 해주세요

베너가져가기ㅣ 발송통계 l 사이트순위

홈페이지(http://cyw.pe.kr) 메뉴 ㅣ햇볕모음ㅣ독수공방ㅣ깊은데로가서ㅣ독서일기ㅣ사진ㅣ유머ㅣ십 계명ㅣ 예화ㅣ 동화ㅣ 기도실ㅣ들꽃편지ㅣ성경쓰기ㅣJESUSㅣ추천ㅣ후원ㅣ詩와꽃ㅣ아내에게바치는詩ㅣ좋은 밝은 이네ㅣ최용우책ㅣ찬양ㅣ읽을꺼리ㅣ옹달샘ㅣ자료실ㅣ들꽃교회ㅣ들꽃마을ㅣ대청마루ㅣ방명록ㅣ지금 클릭하시면 상단에 메뉴판이 생깁니다.

■갈릴리마을ㅣ 설교검색- 꿈사랑 ㅣ 임복남 ㅣe상담.net ㅣ인포메일 ㅣ장사교회 ㅣ해바라기 l 이신자 ㅣ최좋은 ㅣ소망교회 ㅣJWV선교회ㅣ주님의교회

크로스맵 COOL사이트인증 인포메일베스트메거진

오늘 <햇볕같은이야기> 어떠셨나요? 점수를 주세요~!! 별 다섯 개 부탁해 용~ *^^* (옆그림 클릭)

□ 우리 아빠야!

  가끔 밝은이를 데려오기 위해 유치원에 갈 때가 있습니다. 친구들과 놀고 있던 밝은이는 어느새 아빠를 발견하고 환호성을 지릅니다.
  "우리 아빠야. 우리 아빠! 아빠, 아빠"
  아빠 손을 잡고 친구들에게 자랑을 합니다. 마치 다른 아이들에게는 아빠가 없는 것 마냥 유치원에 갈 때마다 매번 그럽니다.
   며칠 전에는 점심을 먹고 잠시 눈을 붙이고 있는데, 밝은이가 어느새 이불을 끌고 와 아빠를 덮어주었습니다. 그런데 그 이불이 엄마를 덮고 있던 이불이라서 엄마에게 야단을 맞았습니다. 지금은 밝은이에게 있어서 '아빠'는 거의 절대적인 존재로 여겨지는 시기입니다.
  저는 밝은이가 자라서 어른이 되어도 여전히 밝은이에게 존경받고 인정받는 아빠가 되고 싶습니다. 자녀들에게 존경심을 잃는 것만큼 슬픈 일도 없을 것 같습니다.   내 아이들이 어른이 되어서도 사람들 앞에서 "저 사람이 우리 아빠야! 아빠. 정말 멋지지?" 하고 자랑스럽게 말한다면 정말 이것보다 더 가슴 뛰는 일이 어디있겠습니까? ⓒ최용우

햇볕같은이야기를 신청하시면 메일로 무료로 보내 드립니다. 이- 메일을 적고 확인을 눌러 주세요. 중지는 해지에 체크하신 후 확인을 누르세요.

[이현주235 ] 한송이 들꽃으로- [그러니까 무슨 말이냐 하면] 중

□ 하늘꽃

비를 만나면 비가 되고
바위를 만나면 바위가 되고

개를 만나면 개가 되고
천사를 만나면 천사가 되고

모든 것 만나 모든 것 되면서
그 어느 것에도 묶이지를 않는다

도둑을 만나면 도둑이 되고
칼을 만나면 칼이 되고

민들레를 만나면 민들레 되고
나비를 만나면 나비가 되고

그 어느 것에도 갇히지 않으면서
모든 것 만나 모든 것 되어

[한희철 2050] 마중물 -독일에서 띄우는 편지 ○지난글

□ 카니발을 타며

독일에서 카니발을 타게 됐다. 교우인 박수호 형제가 마침 기아자동차에 근무하고 있었고, 자동차를 사는 일에 많은 수고를 해주어서 적당한 차를 구하게 되었다. 1년쯤 된 찬데, 새 차 같기도 하거니와 타는데 전혀 문제될 것이 없다. 게다가 값도 새 차에 비해 훨씬 저렴했다. 7인승이니 때로는 요긴하게 사용할 수도 있을 것이다.
벤츠와 아우디, 폭스바겐 등 자동차 중에서도 소위 명차들이 즐비한 독일에서 우리나라 차를 타게 되니 감회가 새롭다.
차를 몰고 다닐 때마다 독일 사람들은 낯선 이름의 차를 눈여겨볼 것이다. 한국 사람으로 부끄럽지 않도록 운전을 잘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하기야 자동차의 나라라는 독일에서 외제차를 타는데. (2002.8.12) ⓒ한희철(독일 프랑크푸르트감리교회 목사)

최용우의 캐릭터 [최용우 일기] 갈릴리의 아침 ○지난글

□ 한방에 해결

우리집은 도시처럼 수돗물이 단수가 된다거나 하는 일은 없습니다. 높은 산에서 저절로 흘러 내려오는 물을 중간집수통에 받았다가 모터로 옥상의 큰 물탱크에 퍼 올려 다시 떨어지는 수압을 이용해 물이 집에까지 도달합니다. 그런데 옥상물탱크의 물을 다 쓰면 본관건물에 있는 모터의 스위치를 올려서 물을 끌어올려야 합니다. 물이 떨어지면 본관에 거주하는 사람들이 스위치를 올리지만, 그렇지 못할 때는 100미터 정도 아래로 내려가 스위치를 올리고 올라와야 하는데 여간 번거로운 일이 아닙니다. 그것 때문에 아내와 여러 번 말다툼을 했습니다.
설거지를 한다거나 목욕을 하고 있는 중간에 물이 딱 멈추면 그때부터 누가 스위치를 올리러 갈 것 인가로 말다툼을 시작합니다. 대부분은 제가 가지만, 물이 나오면 나오는 대로 안나오면 안 나오는 대로 별로 불편함이 없는 저는 뭉기적거리게 됩니다.
그러면 아내는 물도 안나오는 곳으로 끌고 들어왔다고 한바탕 할 말 못할 말 늘어놓기 시작합니다. 이래서는 안되겠다 싶어 생각해보니 떠오르는 방법이 있어서 오늘 한방에 이 문제를 해결해 버렸습니다. 우하하
지난여름 채소밭에 물을 주기 위해 주워다 놓았던 커다란 김칫독통을 깨끗이 씻어서 들고 들어와 물을 가득 받았습니다. 수도가 없던 옛날 우리집 부엌에는 물을 담아놓는 물항아리가 있었습니다. 시대가 변해 지금은 항아리 대신 김칫독통을 많이 쓰니 그게 그거 아닙니까.
이렇게 물이 나올 때물을 받아 놓았다가 물이 떨어지면 퍼 쓰면 되지. 괜히 안나오는 물 가지고 실랑이할거 뭐 있어!2003.3.1 ⓒ최용우

[최용우 93] 내 영혼이 주를 찬양 - 주님의 임재 안에서 주님과 인격적인 교제를 나누는 실제적인 방법을 따라해 보세요 ○지난글

□ 사랑하고 사랑받고

               주님!
               사랑합니다.
               내 맘 기쁠때나 슬플 때나
               주님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