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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5월 23일 띄우는 일천팔백열일곱번째
쪽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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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절
비 성경적인 처세술을 단호하게 거절하세요.
신본주의와 대치되는 인본주의에서 나왔습니다.
물질만능주의를
단호하게 거절하세요.
돈만 추구하는 것은 타락의 근본입니다.
적극적인 사고방식을 단호하게 거절하세요.
진정한
능력은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것입니다.
무조건 성공제일주의를
단호하게 거절하세요.
동기와 목적이 다 정당해야
온전한 성공입니다.
카리스마적인 리더쉽을 단호하게
거절하세요
성경구절만 도용한 비성경적인 리더쉽 입니다.
거짓과 탐욕을 단호하게 거절하세요
모든 죄악이 거짓과
탐욕에서부터 시작됩니다.
거짓말하지 말고 오늘도
진실하게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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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리번거리지 말아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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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져 올린 그물에서
쓸 만한
고기를
거두는 것이
하늘나라일진대(마태복음13:48)
시끄러운 거리에서
고요함을 누리면
또한, 하늘나라
아니겠는가?
그림자 있는 곳에
빛이 있듯이
시끄러움 있는 곳에
고요함이 있거늘.
두리번거리지 말아라.
그대 썩은 발 밑에
수정 같은 생명수가
흐르고 있느니. ⓒ이현주
(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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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계명117] 열가지 시리이즈 ○지난글
□ 청소년 범죄자의 가정 배경 조사 연구
1. 10명 중 6명의 아버지가 알콜 중독자였다.
2. 10명 중 6명의 부모가 자주 싸운다
3. 4명 중 3명이
부모 허락받고 마음대로 돌아다닌다
4. 10명 중 7명의
가정에 건전한 오락기구가 없다
5. 10명 중 8명의 부모는
자녀의 친구에게 무관심하다
6. 10명
중 8명의 어머니가 자녀에게 냉정하다
7. 10명 중 8명의
부모가 자녀에게 무관심하다
8. 대다수의 소년 범죄자들은
결손가정이었다
9. 소년, 소녀 범죄자들은 80%가 신앙교육이
없었다
10. 부모의 사랑을 받지 못한 아이들이었다
(미 하버드대
가정상담연구소) - 황인천목사님 제공 |
 [최용우 일기] 갈릴리의 아침
○지난글
□ 가장 맛있는 빵집
어떤 동네에 빵집이
세 개 있는데, 빵집의 간판이 재미있습니다.
<한국에서
가장 맛있는 빵 - 한국제일빵집>
<세계에서 가장
맛있는 빵 -세계중앙베이커리>
<우리동네에서
가장 맛난 빵 -동네빵집>
만약에
제가 그 동네에 산다면 당연히 <우리동네에서 가장 맛난
빵>집으로 가겠습니다. 기독교신문의 무슨 광고란을
보다가 재미있는 부분을 발견하고 쓴웃음을 지었습니다.
'이름'을 자세히 한번 보세요. 특정 단체를 지적하기 위해서
쓰는 글은 아님을 미리 밝혀둡니다.
보수교단부흥사협의회 -회장 한계호목사
대한기독교부흥사협의회 -대표회장 -조갑수 목사
대한기독교부흥사회
- 대표회장 정원영목사
한국기독교부흥선교협의회 -총재
나겸일목사
한민족복음화부흥사협의회 -대표회장 김기성목사
한국기독교영성부흥협의회 -대표회장 장사무엘목사
세계부흥운동협의회 -대표회장 김대성목사
월드비젼부흥선교협의회
-대표회장 강풍일목사
21c세계부흥사협의회 -대표회장
성경모 목사
셰계선교부흥협의회 -대표회장 박화양목사
세계선교부흥운동본부 -대표본부장 김종성 목사
21세기세계영성부흥운동본부
-대표회장 전태식 목사
세계한민족부흥선교회 -대표회장
김동환 목사
세계보수교단부흥사협의회 -대표회장
전영송목사
새천년세계부흥선교회 -대표회장 김신관
목사
세계기독교부흥협의회 -회장 소진우 목사
...'부흥'이라는 단어가 들어간 단체입니다.
단체의 이름만 봐서는 하는 일이 거의 비슷비슷한 것 같은데,
이름에 전부 '세계, 한국' 이라는 단어가 들어갔습니다.
워째 세계적으로만 하려고 할까요? 그냥 동네빵집 이라고
하면 안되나요? 동네에서 인심 잃으면 한국이고 세계고
다 소용없는 것 아닌가요? 그냥 그런 생각이 들어요. 다덜
훌륭하게 사역을 하고 있는 단체에 무슨 딴지 걸려고 하는게
아니구요.
음... '선교'나 '영성'이라는
단어가 들어간 단체의 이름은 그냥 나열하는 것 자체를
절제하겠습니다.
갑자기 '햇볕같은이야기'라는
말이 부끄러워지네요. '세계일광(日光)부흥선교회 정도로
이름을 바꿀까? 이름짓는 일에는 나도 일가견이 있는 사람인데.
2003.5.23 ⓒ최용우
 사진- 빵선교회에서
예전에 빵 만들었던 솜씨로 봉사하고 있는
김광현 선교사. 하하 저도 전에 김광현 선교사와
함께 빵 만드는 사람이었습니다. (최용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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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우 146] 내 영혼이
주를 찬양 -
주님의
임재 안에서 주님과 인격적인 교제를 나누는 실제적인 방법을
따라해 보세요 ○지난글
□ 두 발로
주님!
이제 막 일어서려는 갓난아기를 보고
그 엄마 아빠가 '야! 신기하다 신기해!'
옆에서 보기에
민망할 정도로 감탄을 연발하네요.
그러고 보니 두
발로 일어 설 수 있다는 사실이
참 신기한 일이네요.
기적입니다.
주님!
두 발로 일어설 뿐 아니라
걷기도
하고 뛰기도 할 수 있다는 사실이
참으로 고맙고 감사한
일입니다.
내가 걸을 수 없을 때가 오기 전에
나의 발이 걸어야 할 곳만 걷게 하시고
가지 말아야
할 곳에는 가지 않게 하여 주소서. 2003.5.23 ⓒ최용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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