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볕같은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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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57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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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2월 4일에 띄우는 이천오백일흔아홉번째 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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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3주-기독서적 베스트셀러
표시는 이번주 새로 순위에 진입한 책
1	[조엘]긍정의 힘 10800원
2	[트렌트]축복의 언어 9900원
3	[전병욱] 새벽예배자 9000원
4	[토미]하나님의 관점 8550원
5	[루]네자녀에게성경을가르치라7920원
6	[릭웨렌] 목적이 이끄는삶 10800원
7	[전병욱] 울어야산다 7200원
8	[조용기] 4차원의영성 9000원
9	[토저]이것이성령님이다 7650원
10	[찰스]너희모든쓸것을채우시 10800원
11	[크리스토퍼]하룻만에꿰뚫는성경관8820
12	[김우현] 팔복1-8820원
13	[김우현] 애통하는자는복이있나니8820원
14	[김영애] 갈대상자 10800원
15	[오정현]잠들지 않는사역자 10800원
16	[루이스]나니아연대기 28800원
17	[콜린]나니아연대기해설집 7650원
18	[황은우]삼일교회이야기7850원
19	[조병호]성경통독이렇게하라14500원
20	[존번연]완전한기도 7650원
21	[고신]성경을 한눈에 2800원
22	[이재철] 매듭짓기 7020원
23	[전광]백화점왕 뭐너메이커 9000
24	[이동현]라이즈업 7200원
25	[팀]열정의 예배자5850 원
26	[윈형제] 하늘에 속한 사람10800원
27	[김순호]성숙한그리스도인의영적기초
28	[장경동]본질과 기본 9000원
29	[정경주] 하나님이하셨어요 10800원
30	[정원]하늘권능이임하는부르짓는기도
책 제목을 클릭하시면 할인된 가격으로
즉시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최용우 독서일기- 책읽어드립니다.
□오혜령 <마르지않는눈물항아리>를 읽다

햇볕같은이야기 발행인이 펴내는 월간지
	들꽃편지 243호
	아름답고 소중한 삶을 위해 함께 나누고 싶은 하나님의 사랑이야기 - 향기롭고 근사하고 행복한 신앙생활을 하고 싶은 이들에게띄우는 초록빛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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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소식- 하나님의정원-산골마을

□1.12. 못난 사과

□1.15. 햇빛 속에서

□1.8 소한추위 대단합니다

□1.1 사자처럼 부르짖으며 새해를 시작

사진 감상실- 머리가 맑고 깨끗해집니다

□40장 하나님의 정원 산골마을 1월풍경

□49장-금강휴양림 뒷산 매봉에 오르다

□21장-환상적인 지리산 설경사진

□42장-12월 하나님의 정원 풍경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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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시각은

□ 백문이불여일견

아무리 사랑에 대해서 감미롭고 신비하고 황홀하게 말하면 뭐하나
아무리 사랑에 대해서 감동적이고 가슴 두근거리는 시를 쓰면 뭐하나
-사랑할 사람이 없는데.
아무리 하나님에 대해서 실감 나고 확실하게 말하면 뭐하나
아무리 하나님에 대해서 학위를 받고 많은 지식을 가지고 있으면 뭐하나
-하나님의 코빼기도 본 일이 없는데
백문이불여일견((百聞以不如一見)
백 번 듣는 것이 한번 보는 것보다 못하다는 말이 있습니다.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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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현주 666] 한송이 들꽃으로 - [지금도쓸쓸하냐/샨티] 중에서 ▶지난글 ○책구입:표지클릭
	□ 버릇

[홍승표 313] 주보 표지詩 - 회남교회 홍승표 목사가 매주 주보 1쪽에 실은 詩와짧은 감상문 ○지난글

□ 바람의 길

착하도다.
저렇듯
온 몸을 기울여
금방이라도 부러질 듯
차라리 부러지고야 말 자세로
나뭇가지들이 휘어지는 것은
기어이 가야겠다는 바람에게
길을 열어주려는 뜻이 아니랴. (황문찬)

(기어이 가야겠다는 바람도 위대해 보이지만 그 바람의 길 열어주려 부러질 듯 휘어지는 나뭇가지는 더욱 가슴을 흔듭니다.
다시 읽으며 뜻을 새겨봅니다. -홍)

[이인숙] 흙집 일기- 시시콜콜 사는 이야기○지난글

□ 명절 풍경

시댁에 들러 하룻밤을 자고 집에 돌아와 주일을 보낸 후 친정에 갔습니다.
친정엄마 올케와 함께 마트에 들러 장을 보고 계산을 하는데 계산기에 드르륵 가격이 찍힙니다.
36,200원...친정엄마 그걸 보자 한마디 합니다.
"아, 200원은 뭐여! 그거 떼내 버리지. 아가씨 200원 깎아줘..."
아가씨 웃으며
"할머니, 이게 제거면 깎아드리겠는데요, 여기 이렇게 정확히 찍혀서 나오니 깎아드릴 수가 없어요. 깎아드리면 제가 제 돈으로 채워 넣어야 돼요."
그러자 친정엄마
"아 그래도 200원은 안 붙여도 되것는디...그럼 비닐봉지나 하나 더 줘!"
그 아가씨 웃으며 비닐 봉지 하나 더 담아 줍니다. 시골에서만 붙박이로 사신 엄마가 물건은 어디서든 무조건 깎아야 되는 줄 아십니다.
설날을 보내고 해산물을 사러 여동생이 사는 서산에 가다가 주유소에서 기름을 넣으려고 들렸습니다. 가득 채우고 요금표에 51,000원이 나왔습니다.
"51,000원 나왔습니다. 휴지 하나 받으세요!" 그 소리를 듣고 친정엄마 또 한마디 합니다.
"아구, 비싸다 총각, 5만원만 햐, 1000원은 그냥 그만두고."
그 총각, 어이없어 그냥 웃고 맙니다. 차안에서 가족들이 다들 한마디씩 합니다.
"엄마! 젊은 우리가 그랬으면 한 소리 들어, 할머니가 그랬으니까 아무소리 안는거지. 깎을걸 깎아야지."
"야, 뭐든 못깎을게 어딨냐. 다 깎으면 되지 안되는게 어딨어?"
옷을 사드린다고 해도 싫다시고 신발을 사드린다고 해도 막무가내로 상점에서 자식들 끌어내어 헛돈 쓴다고 야단입니다.
"엄마도 어지간하시네...사드린다고 하면 그냥 받으면 되지."
여동생이 한마디 합니다.
그렇게 옥신각신 깔깔 거리며 짧은 명절이 지나갔습니다. ⓒ 이인숙불러그

[최용우 독서일기] 꽃씨와 도둑 - 책은 물과 공기 같아서 맑고 깨끗한 책을 골라 읽어야 영혼도 맑아집니다. 책표지를 클릭하면 바로 구입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지난일기

□ 김남준의 <묵상시리즈1-마음지킴>을 읽다 3

31.마음을 지킨다는 것은 마음에 대한 통제력을 유지하는 것입니다.
32.마음에 대한 통제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사랑의 정서로 재갈을 물려야 합니다.
33.사랑의 정서는 순결의 욕구를 자극하기 때문에 죄에 대해 예민하게 하고 참회하게 합니다.
34.마음에 대한 통제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판단에 대한 두려움으로 재갈을 물려야 합니다.
35.마음에 대한 통제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마음의 미끄러짐이 몰고 올 불행을 생각해야 합니다.
36.마음을 지킨다는 것은 은혜를 강화할 기회를 활용하는 것입니다,.
37.마음을 지키기 위해서는 부지런함과 헌신이 필요합니다.
38.거듭나지 못한 사람의 마음은 완전히 굳은 마음입니다.
39.거듭나지 못한 사람의 완고함은 영적인 어두움 때문입니다.
40.거듭나지 못한 사람의 완고함은 사단의 지배 때문입니다.
41.거듭나지 못한 사람의 완고함은 허물과 죄로 인한 영적 죽음 때문입니다.
42.거듭나지 못한 사람의 완고함은 의지적인 완고함 때문입니다.
43.거듭난 사람의 마음에도 완고함은 남아 있습니다.
44.부드러운 마음은 하나님의 생각에 예민한 마음입니다.
45.부드러운 마음은 하나님의 정서에 쉽게 흔들리는 마음입니다.
46.부드러운 마음은 하나님의 의지에 쉽게 굴복하는 마음입니다.
47.신자의 마음은 상하고 통회 함으로써 부드러움을 회복하게 됩니다.
48.상한 마음은 영적으로 각성된 마음입니다.
49.하나님의 율법을 통해 죄를 깨달음으로 신자의 마음은 영적으로 각성됩니다.
50.하나님의 엄위를 생각함으로 신자의 마음은 영적으로 각성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