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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87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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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2월 14일에 띄우는 이천오백여든일곱번째 쪽지!
홈페이지 후원 광고 (mo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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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을 클릭하시면 할인된 가격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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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시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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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1주-기독서적 베스트셀러
표시는 이번주 새로
순위에 진입한 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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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편지 243호 |
아름답고 소중한 삶을 위해 함께 나누고 싶은 하나님의 사랑이야기 - 향기롭고 근사하고 행복한 신앙생활을 하고 싶은 이들에게띄우는 초록빛 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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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 발행인이 펴내는
월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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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속에 하나님이 계시면
마음속에 하나님이 계신다면 그것은 얼굴에 나타납니다.
마음속에 하나님이 계시면 근심, 걱정이 없어집니다.
무슨 일을 만나든지 그저 담담하게 맞닥뜨릴 뿐입니다.
그래서 얼굴에 기쁨과 감사와 웃음의 표정이 떠오릅니다.
마음속에 하나님이 안 계시면 얼굴에서 하나님을 볼 수 없습니다.
아무리 얼굴을 예쁘게 꾸며도 하나님은 볼 수 없습니다.
마음속에 하나님이 안 계시면 천만금을 가지고도 불안합니다.
그래서 얼굴에 불안과 초조의 표정이 저절로 떠오릅니다.
환경 때문에 얼굴의 표정이 환하거나 어둡게 되는 것이 아닙니다.
마음속에 하나님이 계시는가 안 계시는가의 문제입니다.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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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주 673] 한송이 들꽃으로 - [물이 없으니 달도 없구나/새로운눈] 중에서 ▶지난글 ○책구입:표지클릭 |
□ 있다 |
예수 이르시기를, 진주를 돼지한테 주미 말라고 하셨다.
어떤 바보가 진주를 돼지한테 줄까? 세상에 그런 바보가 있을까?
있다.
있어도 아주 많이 있다.
당신은 당신의 진주보다 귀한 생명을 시방 누구에게 내어주고 있는가?
ⓒ이현주 (목사)
[홍승표 321] 주보 표지詩 - 회남교회 홍승표 목사가 매주 주보 1쪽에 실은 詩와짧은 감상문 ○지난글
□ 리아카 끄는 할머니와 나
리아카 끄는 할머니를 봤다.
"영차! 영차!
아이구 허리야"
'밀어 주까 마까?'
할머니께서
"아이구 허리야!"
하며 리아카를 끈다.
'하필이면 이때 오노?'
어떤 아이가 뒤어와
리아카를 밀어 주었다.
할머니 얼굴이 웃는다.
나는 부끄러워
고개를 못 들었다.
'아이구 부끄러워라.
아이구 돌대가리!' (1990.5.12 경산부림초4학년 박혜경)
(살면서 이런 갈등을 느낄 때가 종종 있습니다.
'밀어 주까 말까?' 갈등하는 혜경이 처럼요.
왜 좋은 일인데 망설일까요?...
아마도 지금 이 순간이 마지막 순간이라면... 하고
생각할 수 있으면 결정을 더 잘 할 수 있지 않을까요?-홍)
□ 좋은이의 꿈~ 드디어 나왔다~!!!
방학동안 큰 딸내미 좋은이가 책을 한 권 냈다.
책이라고 말하면 좀 크고, 그동안 끄적끄적 썼던 일기, 시, 또 그림등을
모은 문집? 정도라고 해두자.
친구가 써준 동화도 있고, 엄마의 편지도 있고, 아빠의 격려의 글도
있다.
생일 맞이했을 때 축하의 글을 남겨 주셨던 많은 분들의 메세지도 모두
담겨있다. 담임선생님의 글, 작은 아빠의 글, 책 만든 것을 축하한다는
동생의 축하의 글도 들어있다. 그리고 연령대별로 무엇을 할지도 미리
상상해 보았다. 물론 1년 후엔 또 변하게 되겠지만 말이다.
아이에게 무언가 뜻 깊은 일이 될만한 게 없을까 생각하다가 아빠가
제안한일이었다. 물론 처음이라 여러가지로 부모의 도움을 많이 필요로
했다.
그래도 아이에겐 이 계기가 용기와 도전을 주는 계기가 되었을 것이라고
믿는다. 이제 5학년이 되면 조금 더 성숙해서 좀 더 다른, 그리고 좀
더 넓고 깊은 눈으로 삶을 보고 세상을 보아 5학년을 마칠 때 쯤엔 지금보다
한 뼘쯤은 성장한 책을 만들 수 있지 않을까 싶다.
딸아이 좋은이의 의 이번 책은 해외로 나가기 위한 자금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기도 하다.
중국이나 일본등지에 우선 보내서 시야를 넓혀 주고 싶다.
아직은 선교라는 이름으로 갈 수는 없지만 그 발판을 놓는다는 차원에서
의미를 부여하고 싶다.
내일 인쇄소로 그 책을 찾으러 간다. 기대가 된다. 2006.2.12 ⓒ이인숙
[최용우 독서일기] 꽃씨와 도둑 - 책은 물과 공기 같아서 맑고 깨끗한 책을 골라 읽어야 영혼도 맑아집니다. 책표지를 클릭하면 바로 구입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지난일기
□ 김남준의 <묵상시리즈2-사랑>을 읽다 4
41.41.하나님의
사랑은 우리를 열등감에서 벗어나게 합니다.
42.사랑의 네 번째 속성은 자랑하지 않는 것입니다.
43.사랑거리가 바뀌면 자랑거리도 바뀝니다.
44.하나님을 향한 사랑이 섬김의 동기가 아닐 때, 자기 의가 쌓입니다.
45.하나님의 참사랑을 아는 사람은 육적인 것을 과시하지도, 부러워하지도
않습니다.
46.사랑의 다섯 번째 속성은 교만하지 않는 것입니다.
47.겸손의 출발은 나를 사랑해주시는 하나님입니다.
48.예수님을 통해 표현된 하나님의 사랑은 철저한 낮아짐의 사랑입니다.
49.예수님을 통해 표현된 하나님의 사랑에는 천국의 고귀한 향취 대신.
이 세상의 슬픔이 묻어있습니다.
50.교만함이 깃든 영성은 아무리 찬란하게 빛난다 할지라도 모두 잘못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