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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7월5일에 띄우는 삼천팔백스물여덟번째 쪽지! ◁이전 l 다음▷l지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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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베스트셀러(기독교출판소식 통계)

  표시는 이번달 새로 순위에 진입한 책

1

하나님의 대사(김하중)9900원

2

그 청년 바보의사(안수현)18000원

3

지성에서영성으로(이어령)13500원

4

메시지-신약(유진피터슨)10800원

5

잡초의힘(전병욱)9000원

6

최고의삶-믿음이이긴다(오스틴)10800원

7

목사님전도가너무쉬워요(손현보)원

8

치유기도(손기철)9000원

9

정면돌파(오정현)9900원

10

오두막 (윌리엄영)11520원

11

평생감사 (전광)9900원

12

성경을 사랑합니다(전광) 9000원

13

관계(존비비어)7000원

14

별미성경여행 (필립얀시)15750원

15

나는죽고예수로사는사람(유기성)9000원

16

동반자리더쉽(블렉가비)9000원

17

너는 내것이라(원종수)9000원

18

순종(존비비어)9000원

19

싫증(김남준)8100원

20

그리스도를갈망하는삶(정원) 81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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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 추천자료!

[주제예화]유머 예화 105편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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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설교,연예인간증,영화,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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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좋은 친구들

한스라는 사람이 사고로 아내를 잃었습니다. 너무 행복한 부부였기에 한스의 상실감은 매우 컸습니다. 절친한 친구가 한스를 위로하였지만 그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왜 하나님은 나에게서 아내를 빼앗아 갔는지... 이제는 기도도 나오지 않는군! 하나님이 정말 있는지 의심이 드네"
한동안 말이 없던 친구는 조용히 말했습니다. "그래, 기도 조차도 나오지 않는다면 오늘부터 우리가 자네 대신 하나님께 기도 드리겠네"
그 날부터 한스의 친한 친구 네 명은 교회에 모여 친구를 대신해서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그로부터 한달 후 한스는 친구들을 찾아와 웃으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제 더 이상 나를 대신해서 기도하지 않아도 되겠어. 오늘부터는 나도 기도할 수 있을 것 같거든"
마침내 한스는 친구들의 도움으로 영혼의 어두운 밤을 통과한 것입니다.
성경에 지붕을 뚫고 중풍환자들 들것에 담아 예수님이 계신 방으로 내려보낸 네 친구들 이야기를 현대적인 이야기로 살짝 바꾸어 꾸며 보았습니다. 2천년 전에는 어떠했는지 모르겠지만 요즘에는 남의 집 지붕을 뚫으면 실정법 위반이잖아요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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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남준1084 <무기력한 삶의 뿌리-싫증 /말씀사>중에서지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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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겨워진 관계

다른 사람에게 사랑을 베풀 기력이 없는 사람들은 종종 이렇게 이야기 합니다. "내 한 몸 추스르기도 힘든데..." 어떤 관계에 대하여 헌신할 기력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의무이든 자원하는 베풂이든 간에 그것을 행할 마음이 없거나 모자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은 바로 관계에 대한 싫증을 반영합니다. 그런데 진정한 사랑을 실천하며 살기 위해서는 그렇게 생각해서는 안됩니다. 항상 마음에서 에너지가 넘쳐야 합니다. 그 에너지는 곧 힘입니다. 육체를 위한 힘은 음식을 통하여 공급되지만, 영혼을 위한 힘은 은혜를 통하여 주어지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모든 공급의 작용이 바로 생명입니다. 하나님과의 관계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을 뜨겁게 사랑하고 있을 때에는 그 관계가 너무나 행복합니다. 그러나 권태감이 밀려오면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도 별 감흥이 없는 상태가 바로 하나나님과의 관계에 대한 싫증의 상태를 보여주는 것입니다. ⓒ김남준 (열린교회 목사)

꼬랑지달린 탈무드 28 꼬랑지달러가기

 □ 유구한 역사

이집트의 어떤 외교관이 유태인을 닮은 외모 때문에 나치의 무리에게 몰매를 맞았습니다. 겨우 유태인이 아닌 것이 밝혀져 죽음은 면할 수 있었으나, 폭행을 가한 나치의 무리들은 분이 가시지 않은 듯 투덜거렸습니다.
"아무튼 유태인 족속은 모조리 없애버려야 해."
그 말을 들은 이집트 외교관은 시큰둥한 표정으로 말했습니다.
"소용없는 일이요. 우리는 이미 4000년 전에 해 보았으니까."

[꼬랑지] 아브라함의 후손은 하늘의 별과 같고 바다의 모래 같아서 절대로 모조리 없앨 수는 없습니다. ⓒ최용우

 

용우글방 - 꽃차 한잔의 향기와 여유 지난일기

□  종이꽃      

종이꽃이라 이름을 붙인 이유가 궁금했어요.
싹이 나서 조금씩 자랄때는 대싸리와도 흡사하더군요.
드디어 꽃을 피웠는데 정말 예쁩니다.
날씨가 환해야 꽃을 피우는데 오늘같이 흐린날은 꼭 오므리고 있습니다.
어릴적에 하늘거리는 얇은 습자지로 꽃을 만들었었는데
종이꽃의 꽃잎은 꼭 그 습자지의 바스락거리는 느낌이 납니다.
지나시던 할머니께서 만져보시고는 '참 신기하고 재밌네!' 하시네요.  ⓒ이인숙

     최용우-새로쓴 詩  지난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