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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7월7일에 띄우는 삼천팔백서른번째 쪽지! ◁이전 l 다음▷l지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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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베스트셀러(기독교출판소식 통계)

  표시는 이번달 새로 순위에 진입한 책

1

하나님의 대사(김하중)9900원

2

그 청년 바보의사(안수현)18000원

3

지성에서영성으로(이어령)13500원

4

메시지-신약(유진피터슨)10800원

5

잡초의힘(전병욱)9000원

6

최고의삶-믿음이이긴다(오스틴)10800원

7

목사님전도가너무쉬워요(손현보)원

8

치유기도(손기철)9000원

9

정면돌파(오정현)9900원

10

오두막 (윌리엄영)11520원

11

평생감사 (전광)9900원

12

성경을 사랑합니다(전광) 9000원

13

관계(존비비어)7000원

14

별미성경여행 (필립얀시)15750원

15

나는죽고예수로사는사람(유기성)9000원

16

동반자리더쉽(블렉가비)9000원

17

너는 내것이라(원종수)9000원

18

순종(존비비어)9000원

19

싫증(김남준)8100원

20

그리스도를갈망하는삶(정원) 8100원

 

21-100위 까지 실시간 순위 보기

  이번 주 추천자료!

[주제예화]유머 예화 105편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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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보]깔끔하고세련된 예수님얼굴 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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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꼬랑지달린 이솝우화 365편

[기독교고전읽기] 어거스틴 참회록

[동영상] 설교,연예인간증,영화,세미나

  기독교 바탕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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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대의 이단

제가 섬기고 있는 스승님은 생활한복을 즐겨 입으십니다. 왜냐하면 생활한복이 기도를 하거나 활동하는데 편하거든요. '양복'보다 생활한복을 즐겨 입는 이유는 편하다는 것 그 이상도 이하도 없습니다. 저도 생활한복을 입고 싶은데 배가 쏙 들어가기 전에는 절대로 안 사줄 거라고 아내가 그랬습니다. 배 나온 사람이 생활한복을 입으면 마치 보름달처럼 배가 너무 티가 난다나 뭐라나.
"잘 보십시오. 중들처럼 회색 옷을 입지 않았습니까?" 소위 이단감별사를 자처하는 어떤 목사님이 제가 섬기고 있는 스승님을 가리켜 중들처럼 회색 옷을 입어서 이단성이 있다고 했다네요. 참 슬프고 어이가 없는 일입니다.
저는 '신천지'처럼 교회를 파괴하는 악성 암덩어리 같은 이단들 외에는  중들처럼 회색 옷을 입었다는 정말 말도 안 되는 것을 가지고 이단이니 삼단이니 하면서 생사람 잡으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아마도 나중에는 "잘 보십시오. 중들처럼 밥을 먹지 않습니까? 잘 보세요. 중들처럼 똥을 싸지 않습니까?" 하면서 이단이라고 할지도 모릅니다.
최대의 이단은 '형제를 미워하는 것'이라고 한 우찌무라 간조의 말에 동의합니다. 형제를 미워하는 것보다 더 무서운 이단은 없습니다.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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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남준1086 <무기력한 삶의 뿌리-싫증 /말씀사>중에서지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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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싫증의 원인-인간의 불완전함

우리가 은혜를 받으면 사랑의 감정이 생깁니다. 이 사랑은 곧 거룩한 정서인데, 이것은 죄악 된 세상이나 고통을 볼 때는 아픔과 고통으로 나타나고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나는 것을 볼 때는 한없는 기쁨으로 나타납니다. 그런데 하나님에 대해서 싫증을 느끼는 권태기가 오면 이러한 정서가 메마르기 시작합니다. 다른 지체들이 하나님 앞에서 뜨거워지고 눈물을 흘리는 것을 보면 그런 분위기 자체가 싫고 거부감이 느껴집니다. 그러고는 자신의 내면의 경향과 어울리는 분위기를 찾으려고 합니다. 이 모든 사실은 영혼의 싫증이 얼마나 위험한 것인지를 보여줍니다. ⓒ김남준 (열린교회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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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대성 이론

아름다운 처녀가 랍비를 찾아가도 랍비는 랍비일 뿐이고, 처녀는 여전히 처녀일 뿐입니다.
하지만 반대로 랍비가 처녀를 찾아가면 랍비는 이미 랍비가 아니며, 처녀도 또한 처녀일 수가 없습니다.

[꼬랑지] 남자가 여자를 때리면 남자는 구속되지만, 여자가 남자를 때리면 맞은 남자만 쪼다 되지요. ⓒ최용우

 

용우글방 - 꽃차 한잔의 향기와 여유 지난일기

□ 참으로 비 생산성!

아침에 아내가 식빵 두 장 구 워 그 사이에 계란 후라이 하나와 상추 한 장을 넣고 케찹을 쭈욱 뿌려서 딱 붙여 줍니다. 토마토를 믹서에 갈아 한 컵 담아 함께 주어서 맛있게 냠냠!
서울 가서 공부하는 날이라 오고가며 마시려고 350미리리터 생수병에 물을 한가득 담았습니다. 그리고 틈만 나면 꼴깍꼴깍.. 거기에 자판기에서 커피를 하루종일 세 잔 빼먹었네요.
점심은 햄버거 가게에서 런치세트로 시키니 두툼한 햄버거에 콜라한잔과 포테토 한 주걱을 주네요. 시간이 없을 때는 햄버거로 한끼 때우면 간단하고 좋습니다.
355031.jpg공부하면서 한 전도사님이 사 온 밤 파운트 네 조각을 먹었습니다. 머그컵에 커피 한 가득 타서 함께 먹었습니다. 거기다 오랜만에 만났으니 저녁식사를 하자며 삼계탕을 사 주어서 통통한 삼계탕 한 그릇 추가! 삼계탕을 먹으며 미꾸라지 튀김 다섯 개와 아삭이 고추 두 개 입가심으로 수박 한 조각 먹었습니다. 다 모아보면 옆의그림과 같습니다.
355032.jpg정말 오늘 내가 무심코 먹은 양이 엄청나네요. 이렇게 많은 재료를 내 입안에 넣었더니 '나'라는 기계가 다음날 아침 생산해 낸 제품은 달랑 노란 바나나 한 개! 그것도 냄새난다고 금방 버렸습니다. ⓒ최용우 2010.4.6

     최용우-새로쓴 詩  지난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