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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월 베스트셀러(기독교출판소식 통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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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대사(김하중)9900원

2

그 청년 바보의사(안수현)18000원

3

지성에서영성으로(이어령)13500원

4

메시지-신약(유진피터슨)10800원

5

잡초의힘(전병욱)9000원

6

최고의삶-믿음이이긴다(오스틴)10800원

7

목사님전도가너무쉬워요(손현보)원

8

치유기도(손기철)9000원

9

정면돌파(오정현)9900원

10

오두막 (윌리엄영)11520원

11

평생감사 (전광)9900원

12

성경을 사랑합니다(전광) 9000원

13

관계(존비비어)7000원

14

별미성경여행 (필립얀시)15750원

15

나는죽고예수로사는사람(유기성)9000원

16

동반자리더쉽(블렉가비)9000원

17

너는 내것이라(원종수)9000원

18

순종(존비비어)9000원

19

싫증(김남준)8100원

20

그리스도를갈망하는삶(정원) 81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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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 추천자료!

[주제예화]거짓말예화 67편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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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미와 은혜

옛날에는 여름성경학교를 마치거나 수련회를 다녀온 사람들에게 "은혜 많이 받았습니까?" 하고 물었습니다. 그런데 요즘에는 "재미있었습니까?" 하고 묻더라구요. 그래서 각종 행사를 '은혜'로 준비하는 것이 아니라, '재미있게' 하려고 각종 이벤트와 경품추천, 게임 같은 순서를 넣습니다.
왜 '은혜'가 '재미'로 바뀌었냐 하면 현대인들은 너무 바쁘고 직장이나 가정에서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기 때문에 교회에서 그것을 풀어주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옛날에는 집과 집 사이에 낮은 담이 있어서 서로 충분한 교감이 있었습니다. 요즘에는 집과 집 사이에 벽이 생겨 버려서 옆집에 누가 사는지도 모르기 때문에, 교회에서나마 그 부족한 교감을 충족시켜야 한다는 것이지요.
그런데, 부서별 단합대회나 동호회 활동으로 끼리끼리 모여서 한바탕 신나게 놀고 나면 서로 하나가 된 것 같고 유대감이 생긴 것 같기는 한데 그냥 거기까지입니다. 세상 사람들도 하는 '친교, 동호회, 계 정도의 우정과 친분관계를 돈독히 하는 모임으로는 우리의 내면 깊은 곳에 있는 자기 중심적 이기주의까지는 제거할 수 없습니다.
그리스도인은 서로 '형제, 자매'입니다. 정말 피로 맺어진 형제, 자매가 되려면 친교로는 안됩니다. 하나님의 '은혜'로만 가능합니다. 올해 우리교회의 여러 가지 여름 행사는 '재미'가 더 많았습니까 '은혜'가 더 있었습니까? 교회 안의 각종 행사와 프로그램을 은혜로 복구시켜야 합니다.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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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남준1122 <무기력한 삶의 뿌리-싫증 /말씀사>중에서지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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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복음에 대한 싫증

교회 역사를 보면 18세기 합리주의가 일어나 20세기까지 유럽의 교회들이 급속하게 황폐화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면서 사람들은 복음에 대해서 싫증을 냈습니다. "예수님께서 여러분을 위해 죽으셨습니다."라고 설교자가 외치면 사람들은 "누가 아니라 그랬나요? 우리 모두 그 말에 동의합니다. 다 아는 얘기하지 마시고 실제적인 것을 좀 얘기해 달란 말입니다."라며 대꾸했습니다.
합리주의와 과학주의가 일어나면서 사람들이 설교 강단에 자신들의 일상적인 삶의 실제적인 것들을 요구한 것입니다. 그들에게는 복음에 대한 경험이 없었습니다. 그저 지적인 동의만 있었을 뿐입니다. 그들의 반응에 요구한 설교단은 순식간에 무너지기 시작했습니다. ⓒ김남준 (열린교회 목사)

꼬랑지달린 탈무드 66 꼬랑지달러가기

 □ 명탐정 카스코디

어느 날 페르시아 왕의 보물창고에 도둑이 들었습니다. 왕은 당시에 최고 명탐정이었던 카스코디를 불러 도둑을 잡으라고 명령을 내렸습니다.
카스코디는 페르시아의 모든 전과자들을 모두 불러들여 일렬로 세운 후 한 명씩 뚫어지게 쳐다보았습니다.
그리고 말했습니다. "누가 범인인지 알았다. 자! 이제 집으로 돌아가라"
전과자들이 모두 돌아서서 집으로 가려고 하는 순간 카스코디가 버럭 소리를 쳤습니다. "왕의 보물창고에 침입한 거기 너! 누가 너도 가도 좋다고 했느냐!" 그 말은 들은 진짜 도둑이 발걸음을 멈추고 뒤돌아 보았습니다.

[꼬랑지] 도둑이 제발 저린다는 속담이 맞는 말이구먼! ⓒ최용우

 

용우글방 - 꽃차 한잔의 향기와 여유 지난일기

여호와를 찬양합니다

[말씀]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 노래하며 우리의 구원의 반석을 향하여 즐거이 외치자.(시95:1)

[밥]
내가 여호와를 노래하며 찬양합니다.
나의 구원의 반석이신 여호와를 향하여 즐거이 외칩니다. 할렐루야!

[반찬]
한 노인이 아무도 없는 곳에서 즐겁게 덩실덩실 춤을 추고 있었습니다.
지나가던 아이가 말했습니다.
“왜 혼자서 춤을 추고 계십니까?”
“혼자라고? 너는 왜 혼자 춤을 춘다고 생각하느냐?”
그 말을 들은 아이는 노인과 함께 춤을 추기 시작했습니다.
춤추는 사람을 만나거든 방관자가 되지 말고 함께 춤을 추라!

     최용우-아내에게 바치는 詩  지난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