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915호 |
2010년10월23일 삼천구백열다섯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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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직 성경'은 하나님을 무시하는 것
하나님이 하실 말씀은 이미 성경에 다 해
놓았기 때문에 성경 이외의 다른 하나님의 말씀은
없다 -라고 어떤 유명한 목사님이 설교하시는 것을
인터넷 동영상으로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착각하고 있는 것 한가지는 하나님은
오직 '성경' 한 권 밖에 쓰지 않으셨다고 믿고 있는데,
아닙니다.
하나님은 언제나 온 땅에 충만하십니다. 태초부터
말씀이 계셨고, 말씀이 육신을 입어 이 땅에 오셨고,
지금도 현재도, 장차도 말씀은 항상 계십니다. '성경'은
말씀의 아주 작은 일부분을 글로 '기록한 책'일 뿐입니다.
기록되지 않은 하나님의 말씀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어떤 분은 '하나님께서 지금도 말씀하고
계신다'고 하면, 막 화를 내며 '하나님은 오직 성경을
통해서만 말씀하신다.' 라고 단정지어버립니다.
아니라니까요. 하나님은 지금도 말씀을 하고 계시고,
저를 비롯하여 수많은 사람들이 여러 가지 방법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있습니다. '오직 성경'이라는
성경 맹신은 어쩌면 지금도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지 못하게 가로막는 장애물인지도 모릅니다.
그 양으로 치면 '불경'의 100분의 1도 안 되는 작은
양인 '성경'만이 하나님의 말씀이고 그 외에는 하나님의
말씀이 없다고 하는 것은 하나님을 벙어리로 만드는
일입니다. 왜 목사들은 오만가지 말을 다 하면서
입이 있으신 하나님께는 '성경에다가 말을 다 하셨으니
입 닥치시오' 한단 말입니까? 소심한 제가 오늘 이렇게
글을 쎄게 쓰는 이유도 기도 중에 이렇게 쓰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들었기 때문입니다.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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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주1413 <보는것을
보는눈이 행복하다/kcm>중에서○지난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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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짜 이야기(히7:4) |
사람 위에 사람 없고 사람 밑에 사람 없다.
옳은 말이다.
그러나, 모든 사람 위에 그보다 높은 사람이 있고
모든 사람 밑에 그보다 낮은 사람이 있다. 역시 옳은
말이다. 괜히 우쭐거릴 것도 없고 괜히 주눅들 것도
없는 까닭이 여기에 있다.
주님, 제가 오기 전에도 사람들은 세상을
살았고 제가 떠난 뒤에도 사람들은 세상을 살 것입니다.
그러니까 저는 시원과 종말을 알 수 없는 '사람'의
아주 작은 중간 토막으로 잠시 살다가 가는 거지요.
이 엄연한 진실을 잊어먹고서, 천년만년 살 것처럼
엉뚱한 일에 근심과 걱정이 끊일 새가 없음은 참으로
딱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아무것도 겁내지 말고
다만 감사하는 마음으로 이 순간을 살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또한 주님, 저의 앞뒤로만 그런 게
아니라 위아래에도 그러함을 시방 가르쳐 주셨으니,
제 위에 사람 있음을 기억하여 우쭐거리지 않고
제 아래 사람 있음을 기억하여 주눅들지 않고 저에게
주어진 길을 겸허하고 당당하게 걸어가되 행여나,
제 아래 사람 있음을 알고 우쭐거리거나 제 위에
사람 있음을 보고 주눅 드는 망발에는 결코 빠지는
일이 없도록 철저하게 저를 지켜 주십시오. ⓒ이현주
(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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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랍비가 논쟁을 하고 있었습니다. 문제는
이런 것이었습니다.
"하나님은 왜 자고 있는 아담의 갈비뼈를 훔쳐서
여자를 만들었을까?"
"그거야, 훔친 것은 별 볼일 없다는 것을 가르쳐
주시려고 그런 게 아닐까?"
[꼬랑지] 더 좋은 것으로 만들어서 남자를
깜짝 놀래 주려는 하나님의 깜짝쇼인 것 같은데?
ⓒ최용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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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우글방 - 꽃차 한잔의 향기와
여유
○지난일기 |
□ 호박
햇볕같은집 마당에서 꽃밭을 정리하고 있는데
담 밖에서 웬 할아버지들 목소리가 들립니다.
"아이고 호박이 맛 나게 생겼네."
"서리맞아서 달겠네."
주차장 지붕 담밖으로 넘어간 호박넝쿨에 주먹보다
조금 큰 호박이 달린 것을 보고 하루나 이틀 더 있다가
따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아마도 오고 가다 오랜만에 만난 할아버지들이 "잘
있었나? 신경통은 워뗘?" 어쩌고 서서 이야기를
나누다 딱 눈 높이에 달려있는 호박을 발견한 모양입니다.
"여기.. 강씨집 아녀? 강씨는 재작년에 갔는디
누가 호박을 올렸지? 고놈 참 이쁘게 생겼네... 자네가
먹지"
아... 안돼... 그 호박 내가심은 건데... 밖으로
달려나가려다, 호박 따는거 들켜서 할아버지들이
무안해 할까봐 그냥 조용히 숨죽이고 말았습니다.
에이, 그냥 따다 맛나게 잡수셔요. 그리고 꼭 교회에
나가셔서 부흥회 할 때 혹 생각이 나면 '남의 집
호박 따다 먹은 것 용서해 주세요...엉엉...' 하고
꼭 회개기도 하셔요. ⓒ최용우 2010.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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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일기-
책은 물과
공기 같아서 맑고 깨끗한 책을 골라 읽어야
영혼도 맑아집니다. ○지난일기 |
정원의<낮아짐의
은혜>를 읽다 19 |
□ 낮은 자로 이 땅에 오신 주님 |
주님은 이 땅에 낮고 초라한 모습으로 오셨습니다.
왕국에서 태어나지 않고 마굿간에서 태어나셨습니다.
부잣집에서 태어나지 않고 가난한 부부에게서 태어나셨습니다.
그는 학문이 많은 자도 아니었습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메시야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강한 능력을 가지고 그들에게 나타나서 로마를
격파하고 그들을 구원해 줄 강하고 위대한 지도자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메시야가 이처럼 약하고
초라한 모습으로 올 것이라고는 그들은 생각지 못했습니다.
적어도 외적으로 보기에는 주님은 흠모할 만한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주님은 하나님과 본체이시며 하나님
자신입니다. 그러나 그는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않고 자기를 비우셨습니다.
제자들은 이 낮아짐의 비밀에 대해서 알지 못했습니다.
그 구속의 원리에 대해서 알지 못했습니다. 예수께서
낮은 위치에 있는 것을 보고 시험에 든 이들도 있었습니다.
어쩌면 오늘날에도 적지 않은 이들에게 이 진리는
숨겨져 있습니다. 높아짐에서 모든 저주가 시작되며
낮아짐에서 모든 은총과 회복이 시작된다는 것을,
낮은 곳으로 오신 그 예수를 따라가려면, 진정한
그분의 제자가 되려면 오늘날 우리도 똑같이 낮아져야
한다는 진리가 오늘날에도 적지 않은 이들에게는
감추어져 있을 것입니다. ⓒ정원 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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