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917호 |
2010년10월26일 삼천구백열일곱번째
쪽지! ◁이전 l 다음▷ 지난호 |
|
|
|
|
이번 주 추천자료! |
|
|
|
□ 단단 든든 섭섭 훈훈
1.단단히 움켜잡아야 할 것은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2.든든한 것은 하나님의 약속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3.섭섭한 마음은 시험들었다는 증거입니다.
4.훈훈한 분위기는 서로 용서하면 가능합니다.
5.열렬히 사모하면 주님을 만날 수 있습니다.
6.뚱뚱한 것은 많이 묵어서 그렇지요^^
7.쌀쌀한 사람에게는 친구가 생기지 않습니다.
8.도도한 기품이 있는 멋쟁이 신앙인이 되어야
합니다.
9.구구한 변명은 사람을 비참하고 비굴하게
만듭니다.
10.당당한 사람은 매사에 거리낌이 없습니다. ⓒ최용우
more.. |
|
이메일을 적어주시면
매일아침 따끈한 말씀의 밥상을 차려서
정성껏 보내드려요. |
|
|
구독자:
13952명 |
|
|
이현주1415 <보는것을
보는눈이 행복하다/kcm>중에서○지난글 |
○책구입하실
분은 왼쪽 표지 클릭 |
□
그것을 관통하여(왕상5:9-14) |
나는 오늘도 나무를 보고 구름을 보고 사람들을
만나고 사건들을 겪을 것이다. 그러면서 얼마나
내 마음은 나무와 사람들과 사건들을 관통하여,
그것들을 거기 그렇게 있도록 하시는 '그분'께로
눈길을 돌릴 것인가? 그게 문제다.
주님, 제가 무엇을 보게 되든지 그 보이는
모양에 눈길이 머물러 있지 말고, 그것을 관통하여,
그 뒤에 숨어 계시는 당신께로 나아가게 도와주십시오.
맘으로는 간절히 바라는데 그게 잘 되지를 않습니다.
방법은 주님께 맡기오니, 제발 그렇게 되도록 도와주십시오.
ⓒ이현주 (목사) |
어느 날 어떤 유대인이 랍비를 찾아와 딸이
독일 병사에게 겁탈 당해 아이를 가졌다고 호소했습니다.
그런데 독일군이 진주한 지 두 달도 지나지 않아
아기가 태어났습니다.
랍비에게 오히려 야단을 맞은 유대인 여자는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하지만 랍비님, 독일 병사의 기술은 놀랄만
하므로 불가능한 일도 아닙니다."
[꼬랑지] 독일군이 무기만 잘 만드는 게 아니었군^^
ⓒ최용우 |
|
용우글방 - 꽃차 한잔의 향기와
여유
○지난일기 |
□ 가볍게 오봉산에 오르다
노는 토요일 오전 갑자기 오봉산에 올랐습니다.
청주에 사는 친구 목사님 식구들이 오봉산 나들이
온다고 해서 우리도 급히 준비해 가지고 달려가
함께 산에 올랐습니다.
오봉산은 봉우리가 다섯 개라 하여 그런 이름이
붙었는데, 실제로는 그 다섯 개 봉우리가 어디에
있는지 정확하게 모릅니다. 언젠가 오봉을 찾아
헤맸지만 결국 찾지 못했습니다. 별로 특징도 없는
산인데 오봉 표시만 정확히 해주어도 그걸 하나하나
찾아보는 재미가 있을 것 같아서 군청 홈페이지
민원 게시판에 건의도 해 보았지만 소용없었습니다.
어쨌든 왕복 6키로미터 정도의 산책하기에 딱 좋은
산이라서 그런지 아이들에서부터 어르신들까지
많은 사람들이 산을 오르고 내리네요. 사람들이
산을 찾는다는 것은 참 좋은 현상입니다. ⓒ최용우
2010.10.25
|
|
독서일기-
책은 물과
공기 같아서 맑고 깨끗한 책을 골라 읽어야
영혼도 맑아집니다. ○지난일기 |
정원의<낮아짐의
은혜>를 읽다 21 |
□ 주님의 낮아지심과
십자가의 사역 |
주님의 이 땅에 오심은 회복을 위한 것입니다.
아담으로 인하여 사망이 왔기 때문에 그것을 회복하기
위하여 오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주님은 아담이
망쳐놓은 것을 원상 복귀해야 하셨습니다. 그래서
주님은 아담이 행했던 모든 잘못을 반대로 행하심으로
회복시키셨습니다.
아담과 하와가 먹는 것으로 범죄했기 때문에
주님은 금식으로 그의 사역을 시작하셨습니다. 아담이
마귀의 유혹에서 졌기 때문에 주님은 마귀의 유혹을
받고 이기는 경험을 통과하셨습니다. 주님은 아담과
하와가 겪었던 동일한 시험을 당하셨습니다. 아담은
선악과를 먹음으로써 마귀에게 경배한 것과 같이
되었으나, 주님은 마귀에 대한 경배를 거절하셨습니다.
아담은 높아짐을 추구하였으나 주님은 높아짐을
버리고 낮아짐을 추구하셨습니다. 아담은 쉽게 하나님의
말씀을 불순종하였으나 주님은 죽기까지 순종하셨습니다.
그렇게 하여 주님은 모든 것을 되돌려 놓으셨습니다.
ⓒ정원 목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