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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10월29일 삼천구백스무번째 쪽지!    ◁이전 l 다음▷  지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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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대사(김하중)9900원

2

지성에서영성으로(이어령)13500원

3

그 청년 바보의사(안수현)18000원

4

목사님전도가너무쉬워요(손현보)10000

5

싫증(김남준)81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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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도(존스토트)7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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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은나의최고봉(오스왈드챔버스)

8

나는죽고예수로사는사람(유기성)9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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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지-신약(유진피터슨)12600원

10

은혜(존 비비어)10800원

11

최고의삶-믿음이이긴다(오스틴)1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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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두막 (윌리엄영)1152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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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 기독교(옥성호)10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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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너지(전병욱)9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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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언(김길)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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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이몰려온다(최대복)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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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별미성경여행 (필립얀시)157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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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시간이 이렇게 되었네요

□ 흙을 밟아야 합니다

우리 집에서 대전까지는 자동차로 딱 11키로미터 거리입니다. 한번은 대전에 나가야 하는데 자동차가 고장이 났습니다. 그날따라 버스도 제 시간에 오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한번 생각해 보았지요.
"대전까지 걸어가 볼까?" 대전까지 가는 4차선 큰 길이 있고, 꼬불꼬불 산길을 돌아가는 옛길이 있습니다. 시속 80키로미터로 달리는 자동차들과 함께 4차선 길을 걸어간다는 것은 생각도 할 수 없는 위험한 일입니다. 그렇다면 옛길로 가야 하는데, 따로 사람이 안전하게 걸을 수 있는 인도가 있는 것도 아니니 이 또한 안전한 길은 아닙니다. 아무리 생각해보아도 차가 아니면 대전까지 안전하게 걸어갈 방법이 없었습니다.
아이들이 학교에 가는 2키로미터 남짓 되는 길도 얼마 전에야 도로 쪽으로 가드레일이 설치되었고, 그나마 중학교 가는 길에는 도로와 인도 사이에 아무것도 없습니다. 우리는 수 없이 길을 만들고 또 만들지만, 사람들을 위한 길이 아니라 자동차를 위한 길만 만들고 있습니다.
길은 점점 많아지고 있지만 사람들이 걸을 수 있는 길은 점점 사라지고 있습니다. 그것으로도 모자라서 시골길 논밭둑길 골목길까지 길이란 길은 죄다 콘크리이트나 아스팔트로 덮어서 흙을 밟지 못하도록 만들고 있습니다.
오! 우리의 영혼은 메말라버렸습니다. 아십니까? 영혼(soul)과 흙(soil)은 같은 뿌리요, 같은 말, 같은 소리에서 왔다는 것을... 우리의 발이 흙을 밟도록 해주지 않는 한 우리는 뿌리뽑힌 나무와 같이 점점 시들어간다는 것을...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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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현주1418 <보는것을 보는눈이 행복하다/kcm>중에서지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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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룻배 한 척의 거리 (막3:7-12)

향기로운 꿀을 담은 꽃이 사방에서 모여드는 벌 나비를 피할 수는 없는 일이다. 깊은 바다가 사방에서 흘러드는 강물을 막을 수 없듯이...
예수 있는 곳으로 모여드는 군중이 그와 같았다. 누가 있어 그 흐름을 막을 것인가?
그러나 군중 속에서 군중들로부터 떨어져 있어야 한다. 그러지 않으면 군중에 묻혀 질식하고 만다. 거룻배 한 척의 거리! 멀지도 가깝지도 않은 거리! 그 거리를 유지하는 데 "예수의 길'이 있다.

주님, 저에게 날마다 그날에 해야할 일을 주셔서 고맙습니다. 정성껏 하겠습니다. 하지만 제 일에 파묻혀서 저 자신을 잃어버리는 어리석음만큼은 피하게 해 주십시오. 저에게 주신 일에 충실하되 그 일에서 자유롭고 싶습니다. 주님이 군중 속에서 거룻배 한 척으로 군중을 멀리 하셨던 것처럼, 저도 이 세상 어디를 가든지 제 속에 거룻배 한 척 가지고 다니며, 사람들 가운데서 홀로 있기를 시도해 보겠습니다. 나아가, 정작 보아야 할 것에서 눈을 돌려 보지 않아도 되는 것 또는 보지 말아야 할 것을 보게 하려는 사탄의 유혹에서 저를 건져주십시오. ⓒ이현주 (목사)

꼬랑지달린 탈무드120  꼬랑지달러가기

 □ 운 없는 사람

유대인이 자기 친구에게 말했습니다.
"나는 운이 없어"
"왜?"
"친구에게 1만 달러를 빌렸는데 그 친구가 죽었다는 연락을 받았어"
"그런데 왜 운이 없나? 오히려 행운이구만"
"죽을 줄 알았으면 5만 달러를 빌릴껄."

[꼬랑지] 죽을 줄 알았으면 1만 달러도 안 빌려줬겠지. ⓒ최용우

 

용우글방 - 꽃차 한잔의 향기와 여유 지난일기

□ 그림을 그리는 일은 정말 신나는 일이어요.

제가 초등학교 3학년 때 여동생은 6살이었지요. 제가 잠시 살았던 동네에 막걸리를 만드는 주조장 옆에 우리집이 있었습니다.
창문을 열면 막걸리 냄새가 솔솔 풍겨왔습니다. 무엇보다도 커다란 찜통에 밥을 찌기 위해 걸어놓은 대형 솥이 우리 집에서 보면 빤히 보였습니다. 한번은 사람들이 아무도 없을 때 어린 여동생과 같이 그 솥이 있는 곳으로 기어 들어가 보았습니다.
솥바닥에 검댕이가 너무 새까맣고 보드라운 게 참 예뻐보였습니다. 손으로 만져보니 손에 검댕이가 물감처럼 묻었습니다. 저는 여동생의 얼굴에 화장을 해준다면서 검댕이로 분장을 시켜 주었지요. 제가 봐도 여동생은 제법 근사한 흑인 소녀가 되었습니다. 집에 가서 엄마에게 빨리 자랑을 하고 싶어졌습니다. 어떻게 되었냐구요? 다리몽댕이가 부러지도록 맞았지요.
저는 맞으면서도 배실배실 웃었습니다. 여동생을 모델로 온 몸에 검댕이로 그림을 그리는 일이 그렇게 재미있을 수가 없었습니다. 동생과 저는 홀라당 벗겨져서 물통 속에 들어가 검댕이를 씻어내야 했습니다.
물기가 채 마르기도 전에 저는 검댕이 그림이 또 그리고 싶어졌습니다. 그래서 순진한 여동생을 살살 꼬드겨서 다시 한번 구멍 속으로 들어갔지요. 그리고 이번에는 여동생의 얼굴에 수염도 그려보고 토인 분장도 해보고 눈에 안경도 그려보고... 아까 부러진 다리몽댕이가 또 부러졌습니다.
아...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다리몽댕이가 부러져도 재미있었습니다. 겁을 먹고 이제 안 따라가려는 여동생을 강제로 끌고 구멍으로 또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또 신나게 그림을 그렸습니다. 그림 그리는 일이 이렇게 즐겁고 행복한 일이었다니... 그런데 갑자기 저를 부르는 소리에 정신이 돌아왔습니다. 아이고 지금 내가 먼 짓을 한 거야? 와락 겁이 났습니다.
동생과 함께 하수구 속으로 숨었습니다. 제가 하수구 속으로 들어가니 여동생은 얼덜결에 따라 들어왔습니다. 그리고 야단을 안 칠테니 나오라는 말을 순진하게 믿고 기어나 왔다가.. 또 다리몽댕이가 부러졌습니다.
그 뒤로 저는 화가가 되어야겠다고 결심을 했습니다. 비록 결심대로 화가가 되지는 못했지만, 지금도 가끔 그림을 그립니다. 지금은 여동생의 얼굴에 안 그리고 종이에 그립니다.^^
좋은이가 그런 아빠의 유전을 이어받았는지 제법 그림을 잘 그립니다. 저는 꿈을 접었지만, 다리몽댕이가 부러져도 좋은 그 그림을 딸은 열심히 그릴 수 있도록 적극 도와주려고 합니다.  ⓒ최용우 2010.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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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서일기- 책은 물과 공기 같아서 맑고 깨끗한 책을 골라 읽어야 영혼도 맑아집니다. 지난일기

     정원의<낮아짐의 은혜>를 읽다 24

□ 진정한 사역은 낮아짐의 사역이다

오늘날 이 시대에는 사역에 대한 많은 오해들이 있습니다. 사역자로 부르심을 받은 것을 아주 자랑스러워하며 긍지를 느끼는 이들이 많이 있습니다. 세계적인 종이 되겠다고 하는 이들도 있고 위대한 종이 되겠다고 하는 이들도 있고 유명한 사람이 되고 싶어하는 이들도 있습니다. 높은 곳에 올라 영광을 받고 싶어하고 명예를 좋아하고 명령하기를 좋아하는 사역자가 있다면 그러한 사람은 영혼을 마귀에게서 해방시키는 진정한 사역에 대해서 모르는 것입니다.
사역은 굴욕을 당하고 비천해지기 위한 부르심입니다. 사역이란 주님과 같이 버림받고 피를 흘리며 고통의 대가를 지불하는 것입니다. 고통을 싫어하고 희생을 싫어하며 버림받음을 싫어하고 오해받는 것과 비난받는 것을 싫어한다면 그는 사역의 길을 가서는 안됩니다. 그러한 이들은 사역의 열매를 얻지 못할 것입니다. ⓒ정원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