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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의 일은 하나님이 하신다
한 목사님이 자진해서 강원도 깊은 산골자기
인적이 드문 동네에 가족을 이끌고 들어가 빈집을
구해 교회를 세웠습니다. 그러나 삶에 지친 주민들은
교회에 별로 관심이 없었고, 목사님 부부는 고구마로
겨우 연명하다 그만 사모님이 영양실조로 전신마비가
되고 말았습니다. 그 소식을 들은 딸이 서울에서
아버지를 찾아 내려왔다가 밤새 내린 비에 불어난
강물에 휩쓸려 그만 싸늘한 시체로 발견되었습니다.
아버지는 딸의 옷을 교회당 십자가 앞에 집어 던지며
하나님께 악을 썼습니다. "저 아이가 무슨
죄가 있다고 그러십니까... 제가 자진해서 하나님
일 하겠다고 아골 골짝 빈들 같은 이곳까지 왔는데,
복을 내려주시지는 못할망정 왜 이렇게 힘들게 하십니까?
왜? 왜?" 하며 통곡을 했습니다. 왜 하나님은
그 목사님과 함께하시지 않은 것일까요? 간단합니다.
하나님의 일이라고 생각했던 일들이 사실은 하나님의
일이 아니었기 때문입니다. 자신의 공명으로 일하는
것은 하나님과는 전혀 상관없는 일입니다. 그 목사님이
강원도 깊은 산골짜기로 들어간 것은 자신의 의지였지
하나님의 뜻은 아니었던 것입니다. 정말 하나님께서
그곳에 목사님을 보내셨다면 반드시 살길을 마련해
주셨을 것입니다. 우리는 함부로 하나님의 일을
한다고 말하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일은 하나님이
하십니다. 그분이 자연스럽게 이끌어 가십니다.
하나님이 하시는 일에는 물 흐르듯 자연스런 흐름이
있습니다. 나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일이 저절로
되어져갑니다. 이것저것 다 해보다가 안되니까
목회나 하자 하고 시작한 목회는 100% 하나님과 상관없는
자신의 공명일 뿐입니다. ⓒ최용우 mo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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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현주1507 <생각대로 성경읽기/자리>중에서○지난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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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살아 있었다 (민17:12-13) |
아론은 모세가 시키는 대로 하였다. 염병이
자기 몸에 옮겨 붙을 수도 있음을 모르는 바 아니었지만,
괘념하지 않았다. 그렇게 해서 염병을 막아보려
했지만, 여기저기에서 사람들이 죽어갔다. 그래도
괘념하지 않았다. 오로지 모세를 통해서 내리신
하나님의 명에 순종하여 그대로 할 따름이었다.
그렇게 죽은 자들과 산 자들 틈에서 참으로 그는
'살아'있었다. ⓒ이현주 (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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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밭 팔아 논을 사도 논 팔아 밭은 사지
말라
밭과 논은 소용이 다르다. 밭에선 밭곡식을
기르고, 논에선 논곡식을 기른다. 밭곡식이야 얼마든지
여럿이지만, 논곡식은 벼 외에 특별한 것이 있을
수가 없다. 밭 팔아 논을 사도 논 팔아 밭은 사지
말라는 말은 논이 더욱 소중할 때 나온 말이다. 먹을
양식 중 쌀보다 귀한 것이 없던 시절이 얼마나 길었는지
아예 속담으로 자리를 잡았다. 논 팔아 밭은 사는
일은 어리석은 처사와 다름이 아니었다. ‘밭
팔아 논 살 때는 이밥 먹자는 뜻’이었다는 말은,
못한 것을 버리고 나은 것을 취할 때는 더 낫게 되기를
바라서였는데 오히려 그보다 못하게 되었음을 나타내는
말이다. 그러나 속담 중에는 그런 말만 있는 것은
아니다. ‘밭 장자는 있어도 논 장자는 없다’는
것도 눈에 띈다. 밭으로 벌이를 하여 큰 부자가
된 경우는 있어도 논으로 벌이를 하여 큰 부자가
되는 경우는 없다는 뜻으로, 밭농사가 논농사보다
수입이 더 좋음을 일러주고 있으니 말이다. 아무
말이 없이 심는 것에 따라 열매를 맺는 정직한 땅을
두고서 인간은 이것이 옳으니 저게 미련하니 계산도
많고 의견도 많으니, 지혜로운 듯 어리석기는 인간이지
싶다. ⓒ한희철 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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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우글방 - 꽃차
한잔의 향기와 여유 ○지난일기 |
□ 그러면
못서
저 벽의 시계도 하루에 두 번 꼬박 꼬박
큰 놈 작은놈이 서로 마음과 몸을 합쳐 하늘을
향해 똑바로 서서 하나님을 바라 보는데 우리는
뭐냐. 맨날 내것 네것 따지고 가르고 찢고 깨고
편가르고 그러면 '못서' ('못써'가 아니라
시계처럼 똑바로 못 선다는 뜻 '못서')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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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 성경4 인생의 모든 비밀이 성경
안에 다 들어있다. 그러나 성경을 보는 사람마다
다 보석을 찾아내는 것은 아니다. 산삼을 모르는
사람은 깔고 앉아 있어도 모른다. 보석을 모르는
사람은 보고 있어도 보이지 않는다.
106. 성경5. 아아, 내 평생에 성경 한 권
벗하고 살면 어찌 외롭다 할 수 있으랴. 나의
가장 소중한 벗 성경이여 ⓒ최용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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