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공이란 무엇인가?
많은 사람들은 성공(成功)이 무엇인지 잘
모릅니다. 그저 자기 자신을 위해서 권력과 부를
쌓거나, 명성을 얻거나, 큰 집, 큰 자동차를 타고
다니며 폼 재는 것을 성공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하여
불법, 부정을 저지르고 남을 속이고, 협박해서라도
돈만 많이 벌면 그만이라는 식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성공이 아닙니다. 성공이란 이룰성(成)
공덕공(功), 즉 "공덕을 쌓는 것"입니다. 모든
사람(共)에게 덕(德)이 되는 일을 많이 하는 것이
곧 성공입니다. 나 자신, 내 가족만 잘먹고 잘사는
것은 성공이 아닌 이기주의일 뿐입니다.
에머슨이 성공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했네요.
"성공이란, 자주 그리고 많이 웃는 것!
성공이란, 현명한 이에게 존경을 받고 아이들에게
사랑을 받는 것!
성공이란, 정직한 비평가의 찬사를 듣고 친구의
배반을 참아내는 것!
아름다움을 식별할 줄 알며, 타인에게서 최선의
것을 발견하는 것!
건강한 아이를 낳거나, 한 평의 정원을 가꾸어서
환경을 변화시키는 것!
자기가 태어나기 전보다 세상을 더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드는 것!
자신으로 인해 단 한사람이라도 행복해지는 것!
이것이 진정한 성공이다."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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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준1136
<교리묵상1-
마음지킴/말씀사>중에서○지난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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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적절히 다루지 못하면 |
마음을 적절히 다루지 못하면 삶을 고칠
수 없습니다. - 삶의 변화를 꿈꾸십니까? 삶이 거룩하게
변화되는 일의 이면에는 거룩한 삶의 소명을 향하여
변화된 마음이 있으며, 변화된 마음 이면에는 하나님을
향한 열렬한 사랑으로 변화된 영혼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영혼의 변화는 하나님의 거룩으로부터의
영향입니다. 따라서 삶을 고치기 원한다면 마음을
고쳐야 합니다. 그리고 마음을 고치기 원한다면
하나님을 더 많이 사랑하고, 더 많이 거룩한 영향을
받아야 합니다. ⓒ김남준 (열린교회 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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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우글방 - 꽃차
한잔의 향기와 여유 ○지난일기 |
□ 친구가 좋아
"아빠, 여기 성덕리인데요. 저좀 데릴러
오세요"
"아니, 거기가 어딘데 거기서 전화를 했냐?"
"여기 옛날 성덕초등학교 자리에 사는 친구 집에
왔어요. 언덕 위에 집이 있는데 되게 좋아요. 낼
시험이라 공부하러 왔어요."
"알았다. 큰길로 나와서 걸어오고 있어. 금방
갈테니까"
밝은이는 많은 친구들을 다양하게 사귀는 편입니다.
날마다 한 명씩 새로운 친구들을 집으로 데리고
오는 것 같습니다. 넌 무슨 친구들이 그렇게 많냐?
하면 '몰라요. 친구들이 그냥 저를 좋아해요'
좋은이도 친구가 많은 편인데, 깊이 사귀는 친구를
'베프'라 해서 특별관리를 하더라구요. 공부하라고
학교 기숙사에 보내놓았더니, 공부는 안하고 어울릴
수 있는 친구들 많다며 좋아 죽으려고 합니다.
친구는 333으로 사귀라는 말이 있습니다. 속마음을
털어놓고 함께 잠을 잘 수 있는 친구 3명, 나를 믿어주고
나와 함께 걸어가 줄 수 있는 친구 30명, 그냥 알고
지내는 친구 300명
내 친구는 몇 명이나 되는지 한번 꼽아보세요.
ⓒ최용우 2011.5.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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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일기- 책은
물과 공기 같아서 맑고 깨끗한 책을 골라
읽어야 영혼도 맑아집니다. ○지난일기 |
정원의<낮아짐의
은혜>를 읽다 82 |
□ 기도에 대한 자부심 |
기도를 많이 한다든지, 기도의 응답을 많이
받았다든지 하는 것으로 자부심을 가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모든 자부심은 다 좋지 않습니다. 마귀는
아름다운 은총의 도구도 사람을 높이고 부추기는
도구로 사용할 수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기도의 시간에 대한 자부심을 가지는 이들은 일부러
기도의 시간을 늘리기 위하여 노력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한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 아닙니다. 주님과의
깊은 기도와 교제로 인하여 자기도 모르게 시간이
가는 것은 좋은 일이지만, 엉덩이를 꼬집어 가며
억지로 기도시간을 늘리려고 애쓰는 것은 그리 자연스럽지
않은 것입니다. 그러한 이들은 상대적으로 기도의
분량이 적은 사람들을 '저 사람 아직도 기도의
세계를 모르는군! 하고 판단할 수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 어리석은 사람은 다른 사람이 아니고
바로 자신인 것입니다. 기도의 응답도 주님께서
불쌍히 여기시고 은총을 베풀어주신 것인데 그것을
통하여 스스로 영광을 취하고 자신을 높인다면 그것은
마귀에게 속고 있는 것입니다. ⓒ정원 목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