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117호 |
2011년 7월8일에 띄우는 사천백열일곱번째
쪽지! ◁이전 l 다음▷지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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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찬물 끼얹기
소문은 실제보다 부풀려져서 돌아다니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있는 그대로의 사실을 전해야
되는데, 그게 쉽지 않습니다. 방금 들은 이야기를
그 자리에서 다시 말해도 틀려요. 그게 하루만 지나도
내용이 완전 반대가 되는 경우도 있고, 며칠 지나면
대부분 다 잊어버리고 내 머릿속에서 이야기를 새로
만들어냅니다. 똑같은 이야기라도 그 사람과의 이해관계나
그날의 기분 상태에 따라서 전혀 다르게 들리기도
합니다. 이렇게 소문이라는 것은 믿을만한 것이
못됩니다. 그러니 우리는 당사자가 함께 있다면
모를까 그 사람이 없는 자리에서는 그 사람의 이야기를
하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는 남 이야기를 했다하면
거의 99%는 흉을 보거나 흠을 잡는 이야기를 하면서
깔깔대는 못된 마귀의 습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니 아예 남의 이야기 자체를 하지 말아야 합니다.
잘못 돌아다니는 소문이 있거나, 누군가가 그 자리에
없는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하려고 하면 "잘
모르는 이야기를 그렇게 함부로 하면 곤란하지 않겠습니까?"
하고 찬물을 쫙! '찌클어버리세요.'(전라도 사투리.
표준말은 '끼얹어') 소문은 먼지같은 것입니다. 찬물을
끼얹으면 가라앉습니다. ⓒ최용우 more..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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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준1183
<교리묵상1-
마음지킴/말씀사>중에서○지난글 |
□
통회함으로 자기 의가 깨뜨려집니다 |
통회함으로 자기 의가 깨뜨려집니다. - 통회함은
자기의의 깨어짐을 가져옵니다. 그런데 이 자기
깨어짐의 경험은 필연적으로 십자가에 대한 현재적인
경험 안에 있습니다. 왜냐하면, 거기서 우리는 하나님
앞에 희망이 없는 죄인과 그 죄인에게 베푸시는
하나님의 다함이 없는 사랑을 경험하기 때문입니다.
ⓒ김남준 (열린교회 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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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차'라고 하는 아주 맛있는 과일나무를
키우는 왕이 과일을 지키기 위하여 고심 끝에 장님과
절름발이에게 나무를 지키게 하였습니다. 혹,
건강한 병사를 시키면 그가 열매를 따먹을 것 같았거든요.
그러나 장님이 절름발이를 어깨 위에 올려 앉히고
절름발이는 방향을 가리켜서, 두 사람은 맛있는
과일을 실컷 훔쳐먹었습니다. 육체와 영혼의
힘이 합쳐져야 비로소 좋은 일이든 나쁜 일이든
해낼 수가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꼬랑지] '농약 쳤음'하고 써 붙이면 아무도
못 따먹는데... ⓒ최용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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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우글방 - 꽃차
한잔의 향기와 여유 ○지난일기 |

□ 나의 소망
<말씀> 진실로 각 사람은 그림자
같이 다니고 헛된 일로 소란하며 재물을 쌓으나
누가 거둘는지 알지 못하나이다. 주여 이제 내가
무엇을 바라리요 나의 소망은 주께 있나이다.(시39:6-7)
<밥> 주님! 아무리 바쁘게 살아도 인생은
마치 신기루와 같이 지나가고 이리저리 돌아다녀
보지만 결국 모두 헛걸음입니다. 열심히 재산을
모아 쌓아 두지만 누가 그것을 가져갈는지 알지
못합니다. 주님! 제가 무엇을 추구해야 한단 말입니까?
오직 주님만이 저의 소망입니다. <반찬>
시골에 혼자 사시는 어머님이 큰며느리인 아내에게
반지 하나를 물려 주셨다. "나 죽으면, 그
누가 빼가버려도 죽은 사람이 어쯔케 알겠어..."
하시면서 아직 정신이 말짱할 때, 당신의 손가락에서
반지를 빼 며느리에게 확실하게 물려주셨다. 주신
어머니도 기쁘고 받은 아내도 기쁘고 보는 나도
기뻤다. <기도> 주님! 제삶이 가장 화려하고
가장 힘이 있고 가장 빛나는 순간을 주님께 드리길
원합니다. 내 몸이 가장 건강하고 아름답고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순간을 주님께 드리길 원합니다. 그 순간이
바로 지금입니다. 지금 제 모든 것을 주님께 드리고
싶습니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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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일기- 책은
물과 공기 같아서 맑고 깨끗한 책을 골라
읽어야 영혼도 맑아집니다. ○지난일기 |
정원의<낮아짐의
은혜>를 읽다 129 |
□ 한계 상황으로 인도하심 |
아름다운 유산 -한계상황을 겪고 그 고난
속에서 건지시는 주님을 경험한 사람은 그러한 경험이
평생의 자산이 됩니다. 그 고난의 수준이 치열할수록
평생동안 그 기억은 좀처럼 사라지지 않습니다.
그러한 이들은 모든 시련들이 사라지고 편안한 삶을
누릴 때에도 과거의 시련속에 함께 하셨던 주님을
기억하게 됩니다. 절망적인 상황에서 하나님의
함께하심과 구원을 경험한 이들은 평생 그것을 기억하며
그때의 기쁨과 감격을 추억합니다. 굶주린 상태에서
먹는 음식이 가장 맛있는 것처럼 그들은 가장 고통스럼고
절망적인 상황에서 함께 하셨던 하나님의 은총을
기억하며 그것을 가장 의미있는 유산으로 여기는
것입니다. 그러한 사람들은 현재의 편안함 보다
과거의 어려웠던 시절을 기억하면서 '그 때가 좋았어..'하고
말하곤 하는 것입니다. 고통은 통과하고 나면
아름다운 추억이 되며 누구나 지금 먹을 수 있는
기름진 음식보다 과거 힘들었던 시절에 맛있게 먹었던
허접한 음식을 아름다운 추억으로 간직합니다. 어려운
시절에 건지신 하나님에 대한 추억은 그러므로 고통을
통과한 이들의 아름다운 유산인 것입니다. ⓒ정원
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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