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148

2011년8월13일에 띄우는사천백마흔여덟번째 쪽지! ◁이전l다음▷지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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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성경공부 교재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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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플러스 예화 (480면) 20000원

[칼럼] 새벽우물 (871) 33000원

[이한규]리더의 축복을 꿈꾸라 1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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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내영혼이주를찬양365 (396)15000

[시집]어부동의아침 (128면) 9000원

[시집]설레임 (132면) 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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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햇볕같은이야기2 (638면)2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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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베스트(출판소식.갓피플 통계)

  표시는 이번달 새로 순위에 진입한 책

1

하나님의 대사1.2(김하중)9900원

2

같이걷기(이용규)9900원

3

천국에서돌아온소년(알렉스)10800원

4

그 청년 바보의사(안수현)18000원

5

지성에서영성으로(이어령)13500원

6

하나님의 타이밍(오스힐머)9900원

7

레디컬(데이비드플렛)10800원

8

성경과5대제국(조병호)13500원

9

마지막신호(데이비드)9000원

10

십자가의완전한복음(김용익)10800원

11

내가본지옥과천국(신성종)9000원

12

하늘의특별검사(김인호)9900원

13

목사님전도가너무쉬워요(손현보)10000

14

충만.증언.사명(김길)9000원

15

주님은나의최고봉(오스왈드챔버스)

16

메시지성경-신약(유진피터슨)12600원

17

순종.은혜(존 비비어)10800원

18

나는죽고예수로사는사람(유기성)9000

19

별미성경여행 (필립얀시)15750원

20

영이깨어날수록 천국을누(정원)7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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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추천자료!

[감동영상]울지마 톤즈-이태석신부

[동영상설교]일곱 번 몸을 담그니

20세기 교회를 움직인 100권의 책

최용우 한국의 높은산 100산 오르기

[언론보도]<목회와신학>2011.3월호

매일 바뀌는 기독교 바탕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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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플러스 예화 (480면) 20000원

 □ 회초리

요즘 아이들은 회초리가 뭔지 알까? 아마 모를 것입니다. 회초리는 싸릿대 중에서 낭창낭창 잘 휘어지고 착착 감기는 놈이 좋은데, 도시에 싸리가 어디 있습니까?
 아주 옛날 - 조금이라도 잘못하면 가차없이 회초리를 맞았습니다. 서당이나 집안 가장 잘 보이는 곳에 회초리가 떡 걸려 있었습니다. 회초리를 맞으면서 하나, 둘, 셋... 회초리의 휙! 휙! 축! 축! 바람을 가르는 소리와 매 숫자를 큰 소리로 세면, 맞는 사람보다 다른 아이들이 더 온 몸을 부르르 떨었지요.
 쪼금 옛날 - 새마을운동으로 산업화가 한창 진행되던 때 초중고를 다녔던 저는 군인정신으로 참 많이 맞았습니다. 국민학교때는 30cm 자로 손바닥을 맞았고, 중학교 때는 슬리퍼로 뺨을 맞았고, 고등학교 때는 보기에도 무시무시한 '훈도(몽둥이)'로 엉덩이가 터지도록 맞았습니다. 그렇게 맞으면서도 선생님에게 대드는 친구들은 없었습니다. 선생님들이 그렇게 매질을 하는 이유와 진정성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오늘날 - 아이들의 '인권'도 지켜주어야 한다면서 회초리를 꺾어버렸습니다. 그 결과 아이들을 통제할 수 없게 되었고, 오히려 선생님의 '인권'이 침해받게 되었습니다. '회초리'를 빼앗겨버린 선생님들은 아이들을 제압할 수 없어서 '무관심'으로 대하거나, 아니면 무한대로 공부를 시키며 지능적으로 괴롭히게 되었습니다.
 교회에서 - 어떤 사람이 '훈계'를 싫어하면 그 사람은 오만방자해집니다. 즉시로 마귀의 밥이 되어버리지요. 교회에서 '치리'가 사라지면 그 교회는 하나님의 말씀의 권위가 사라지고 즉시로 교회가 아닌 친목단체가 되어버립니다.  말로만 하는 '회개'는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다들 바지 걷어올리고 회초리 맞으며 회개합시다. ⓒ최용우  more..   이 글에 공감하시면 손가락 표시를 눌러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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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준1214 <교리묵상1- 마음지킴/말씀사>중에서지난글

 □ 위선

부드러운 마음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위선을 주의해야 합니다. - 신자가 위선에 바지는 것은 결단하는 선택을 통한 것이 아니라, 마음을 바치지 않는 신앙생활이 상습화된 결과입니다. 마음 바침이 없는 위선적인 신앙생활이 일상화되면, 내면에서는 거룩한 욕구가 사라지고 십자가를 통한 하나님의 은혜에 대한 감격이 없어집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마음 바침이 없는 모든 신앙생활을 지양해야 합니다. ⓒ김남준 (열린교회 목사)

꼬랑지달린 탈무드 206꼬랑지달러가기

 □ 교묘한 말

어떤 사람이 죄를 지었는데 랍비에게 고백할 용기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랍비를 찾아가 친구의 이야기인 척 하고 말했습니다.
"랍비님 친구가 직접 랍비님을 뵙고 고백할 용기가 없다며 제게 와서  이런 죄를 지었다고 고백했습니다. 뭐라고 말해줄까요?"
"그 친구는 정말 어리석군요. 당신처럼 직접 와서 친구가 그랬다고 말하면서 자기 할 말을 다 하면 될걸 가지고..."   

[꼬랑지] 랍비에게는 친구 이야기하는 사람들만 찾아오는 듯 ⓒ최용우

 

용우글방 - 꽃차 한잔의 향기와 여유 지난일기

휴식 (18일까지)

햇볕같은이야기 14일부터 18일까지 휴가갑니다.
19일부터 다시 햇볕같은이야기가 발행됩니다.
jesus365 바탕화면은 변함 없이 매일 바뀝니다.(ㅎㅎ휴가도 없습니다)
휴가기간 동안 책, cd 신청하시면 19일에 발송하겠습니다.  
햇볕같은이야기는 노트북을 가지고 내려가서 매일 관리합니다.
어머님 계시는 고향에 내려가 잘 쉬고 올라오겠습니다.  
ⓒ최용우 201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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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서일기- 책은 물과 공기 같아서 맑고 깨끗한 책을 골라 읽어야 영혼도 맑아집니다. ○지난일기

           정원의<낮아짐의 은혜>를 읽다 160

□ 감정도 자존심도 모든 것을 주님께 드리라

주님께 헌신을 고백하십시오. 당신 자신을 온전히 드린다고 고백하십시오. 당신 안에 있는 모든 것이 다 주님의 소유라고 고백하십시오. 마음이 높은 사람은 자기를 드리지 못합니다. 그것은 스스로 주인이 되어 제멋대로 살기를 원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마음이 낮은자는 주님 앞에 자기를 드려서 종이 됩니다. 그것이 마땅한 길이며 우리가 가야할 길입니다.
부디 주님이 당신의 주인이심을 고백하십시오. 당신은 그분의 종임을 고백하십시오. 주의 종이라고 말할 때 그것이 목회자를 의미하는 것이 아님을 기억하십시오. 우리는 모두 주의 종이며 주의 종이 되어야 합니다. 헌신을 고백하고 종 됨을 고백하는 것은 진정한 자유를 경험하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정원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