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383호 |
2012년6월12일에 띄우는사천삼백여든세번째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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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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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교회 교인이 되려면
저는 목회자가 아닙니다. 그래서 목회가 어렵다고 하는데 그 어려움이 얼마나 큰 어려움인지 잘 모릅니다. 만약 하나님께서 저에게 기회를
주셔서 목회를 하게 된다면 어떻게 할까? 생각해 본적은 있습니다. 베네틱트수도원처럼 하자! - 150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베네틱트수도원에는 수도자들이 지켜야 할 매우 엄한 계율이 있습니다. 복잡한 현대인들이 다 지킨다는 것은 불가능하고 그중 실천덕목 78계율 중에
몇 가지만 가지고 와서 '우리교회 교인이 되려면 이 계율을 철저하게 지키겠다고 서명해야 합니다.' 그렇게 서명한 사람들만 교인으로 인정하는
것입니다. 초신자는 처음 10가지, 직분자는 20가지, 목회자는 30가지... 로 차별을 두어서 점점 더 지켜야 할 계율을 늘려갑니다.
그리하여 78계율을 다 지키는 성도를 만드는 것이 목회의 최종목표가 되는 것이지요.
초신자가 지켜야 할 10계율은 다음과
같습니다. 1.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하나님을 사랑하라. 2.모든 사람을 존경하라. 3.육체를 다스리라. 4.쾌락을
찾지마라. 5.가난한 사람을 돌아보라. 6.병자를 방문하라. 7.세속행위를 멀리하라 8.화 내지 마라. 9.간사스런 계교를 품지 마라.
10.거짓말하지 말라. 여기에 직분자는 10가지를 더 지켜야 합니다. 11.정의를 위해 박해를 당하라. 12.교만하지 말라.
13.불평, 험담을 하지 말라. 14.나쁜점은 항상 자신의 탓으로 돌려라. 15.지옥을 무서워하라. 16.성도가 되기 전에 성도로 불리지 말라.
17.순결하라. 18.불의에 분노하라. 19.상석에 앉지마라. 20.아무것도 미워하지 말라.
물론 이대로 한다는 뜻은 아니고 좀 더
정교하고 세련되게 다시 다듬어서 규칙을 만들겠습니다. 하하 제가 목회 현실을 몰라도 너무 모르지요? 그래서 저는 목회자가 될 자질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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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현주1645 <이오 비망록(二吾 備忘錄)/풍경소리>중에서○지난글 |
□ 행복하여라
행복하여라, 둥지 없는
작은 새여! 허공에 뿌리 내린 나무여! 향해서 달려갈 목표 없는 인생이여! 선 곳마다 종점이자 출발점인 가난뱅이 영혼이여!
ⓒ이현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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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알았기에
사람을 알았기에 당신의 몸 맡기지 않았던 주님 알기에 맡기지 않았던 당신께는 길 제게는 틈 제 안에도
열리게 하소서 품되 기대지 않는 아슬아슬한 걸음 넉넉히 걷게 하소서 ⓒ한희철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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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티일기 - 어슬렁 어슬렁 동네 한
바퀴 ○지난일기 |
□ 네줄일기
2012.6.7 목
- 학교에서 돌아온 밝은이가 교복도 안 벗고 거실 바닥에 벌렁 드러 누워...하아~
엄청 큰 전쟁을 치루고
돌아온 사람처럼...드디어 끝났다~ 학교에서 '전교생독서골든벨'을 했는데 최후의 1인으로 남아 거의 열문제를 더 풀었다고. 여론을
돌려놓는 기술은? '프로파간다'까지 맞추자 다들 '오~ 대~박~!' 그랬다고... 2012.6.8 금
- 매주 금요일밤 금요모임 9시에
시작하고 보통은 12시 넘어야 끝난다. 특별한 주제 없이 성령님이 인도하시고 열어주시는대로 영계의 원리들을 이야기 한다.
모인
사람들만 나누기에 너무 아까운 내용들이 많아 내용을 압축하여 15분짜리 동영상으로 오늘 첫 동영상을 찍었는데 너무 어색하고 이상하여
영원히 공개할 수 없을 것 같다. 2012.6.9 토 - 조치원에 있는 에벤에셀교회에 가서 저녁을 삼겹살로 구워먹으며
코이노니아. 10년도 훨씬 전인 imf 시절 안산에 살 때 집앞에 있던 교회에 한동안 다닌적이 있었는데
그분들이 어느 날 안산에서
조치원으로 내려와 교회를 개척했다며 연락이 왔었다. 그래서 다시 만나 함께 등산도 가고 이렇게 뜬금없이 삼겹살도 구워먹으며 잘 지내고
있다. 2012.6.10 주일 - 도토리교회에서 주일 오전예배 드리고 점심을 추억의 팥죽으로 먹다.
전라도에서는, 특히 가난했던
우리집에서는 먹을것이 없어 물리도록 먹었던 구황음식. "엄니. 풋대죽 좀 안 먹으면 안될까?" 하루 한끼씩 흐멀건 밀가루죽이 싫어
투정부리면 밀가루죽에 팥국물 부어 달달하게 만들어 주시던 엄마표 팥죽이... 쫌 그리워지네. 2012.6.11 월
- 아침부터
하루종일 찔끔찔끔 비가 오다말다 우산을 쓸가말까 애미하다. 얼마나 비가 시원찮게 오는지 일기예보에도 구름뿐 비가 온다는 표시가
없다. 기압이 높으니 온몸이 찌뿌드등 머리는 욱신국신 몸과 마음이 그야말로 축축하다.
비가 좍좍 내리면 오히려 머리가 안 아프고 비
그치면 몸이 가뿐해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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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일기- 책은
물과 공기 같아서 맑고 깨끗한 책을 골라
읽어야 영혼도 맑아집니다. ○지난일기 |
정원의<영이
깨어날수록 천국을 누린다>를 읽다 4 |
□
영이 깨어날수록 천국을 누린다 |
영의
흐름, 그 움직임이란 아주 실제적인 것입니다. 개념이나 이론이 아닙니다.
육체가 실제적인 것처럼 영체도 실제적인 존제이죠. 감각이 있고 몸이
있고 고유의 속성과 인격이 있습니다. 그래서 영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
우리 안에 있는 잠자고 있는 영이 '내 이야기를 하는구나' 하고 솔깃해서
귀를 기울이죠. 그러면서 영이 활성화되고 흐름이 일어나며 영의 열매가
나타나게 됩니다. ⓒ정원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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