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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6월18일에 띄우는사천삼백여든여덟번째쪽지!  ◁이전l 다음▷  지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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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표시는 이번달 새로 순위에 진입한 책

1

땅끝의아이들(이민아)13500원

2

성경과5대제국(조병호)13500원

3

3분(토드버포)10300원

4

보호하심(이찬수)9900원

5

개념없음(김남준)9000원

6

하나님의 대사1.2(김하중)9900원

7

성경과고대전쟁(조병호)11700원

8

내가본지옥과천국(신성종)9000원

9

레디컬(데이비드플렛)10800원

10

다시 가슴이 뛴다(한홍)11700원

11

메시지성경-신약(유진피터슨)12600원

12

마지막 신호(데이비드)9000원

13

지성에서영성으로(이어령)13500원

14

전적의존.충만.증언.사명(김길)9000원

15

주님은나의최고봉(오스왈드챔버스)

16

같이걷기(이용규)9900원

17

순종.은혜(존 비비어)10800원

18

나는죽고예수로사는사람(유기성)9000

19

별미성경여행 (필립얀시)15750원

20

영이깨어날수록 천국을누(정원)7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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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추천자료!

핵발전소 사고 다음은 한국차례!

[동영상] 하나님과의 사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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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 한국의 높은산 100산 오르기

[언론보도] <세상의빛c포커스>인터뷰

 

[독서일기] 김남준-개념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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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국에는 로얄석이 없다

 어쩌다가 다른 사람의 비행기표를 제가 직접 예매하게 되었습니다. 비행기에는 최고급 좌석인 퍼스트(First), 고급좌석인 비지니스(Business), 그리고 일반석 이코노미(Economy)클래스가 있더군요. 그런데, 최고급 특별석인 퍼스트의 요금이 일반석보다 4-5배는 더 비싼 것 같았습니다.
 도대체 얼마나 안락하고 편안한 자리이기에 이리 비쌀까요? 나중에 꼭 한번 체험해 봐야겠습니다. 경험자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다리를 쭉 펴고 등받이를 뒤로 눞혀 비스듬히 누울 정도의 독립된 공간이라고 합니다.
 비행기뿐만 아니라 호텔, 연극장, 운동장에도 특별석이 있고,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행사장에도 귀빈들이 머무르는 로얄박스가 꼭 있습니다. 그리고 거기에는 언제나 그런 자리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한번은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무슨 집회가 있었는데, 그날 오시기로 한 주 강사가 명성이 대단하신 분이었습니다. 강단 뒤의 독수리가 그려진 특별석에는 지역의 유지들부터 시작하여 한가닥 한다는 사람들이 새까만 양복으로 차려입고 줄줄히 앉아서 거드름을 피우고 있었습니다.
 시간이 다 되어 가는데도 강사가 나타나지 않자 잠시 술렁임이 있었고 진행자는 당황하여 다른 순서와 막 바꾸려는 순간에 청중석에 앉아있던 강사가 서서히 걸어서 앞으로 나오는 모습이라니... 저는 그 자리에 있지는 않았지만 그 뒤로 그분을 깊이 존경하게 되었습니다. 
 그분의 명 강의가 다 끝날 때까지 특별석의 가장 한가운데 가장 좋은 자리만 텅 비어있는 그 그림만으로도 사람들을 감동시키기에 충분했을 것 같습니다.
 천국에서의 상급은 땅의 기준과 다릅니다. 천국에는 로얄박스, 특별석, 퍼스트 클래가 없습니다. 이 땅에서 귀하게 여기는 것들은 천국에서는 가장 하찮은 것에 불과할 것입니다.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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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현주1650 <이오 비망록(二吾 備忘錄)/풍경소리>중에서지난글

□ 새처럼 날고 싶은가?

구두 벗고
양말 벗고
바지 벗고
외투 벗고
모자 벗고
안경 벗고
속옷까지 벗어라.
새는 옷을 입지 않는다.  ⓒ이현주 (목사)

 

 ● 한희철2687 -  얘기마을  지난글

□ 어느 날의 기도

품어야 할 마음
잡아야 할 손
저리도 많은데
여기 내 마음
너덜너덜합니다
손은 야위었고요
불쌍히 여기소서  ⓒ한희철 목사

 

●쑥티일기 - 어슬렁 어슬렁 동네 한 바퀴 지난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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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무도 피를 흘린다

제가 살고 있는 지역이 지금은 비록 면이지만, 2012년 7월 1일부터 세종특별자치시가 되어 저는 갑자기 '특별시민'이 됩니다.^^ 면에 살고 있는 특별시민이라... 웬지 고무신 신고 양복을 입게되는 꼴이네요 크윽!
그런데, 특별시가 되면 개발제한구역이 한층 강화되어 특별시 주변을 아주 손을 못 대도록 묶어 둔다고 하네요. 그래서 특별시가 되기 전에 허가란 허가는 다 내어 지금 세종시 주변은 산의 나무를 베어내고, 파내고, 폭파시키고, 밀어내고, 잘라내고, 난리도 이런 난리가 없습니다. 지역신문에 매일 이 문제가 기사화 되어 올라와도 소용없습니다.
베어 낸 나무가 줄줄 피를 흘립니다. 나무도 피를 흘립니다. 잘라낸 산도 잘린 곳에서 피가 흐르더라구요. 사람만 피를 흘리는 게 아니더라구요. 산도 나무도 땅도 강도 모두 피를 흘리더라구요.  ⓒ최용우 2012.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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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서일기- 책은 물과 공기 같아서 맑고 깨끗한 책을 골라 읽어야 영혼도 맑아집니다. ○지난일기

           정원의<영이 깨어날수록 천국을 누린다>를 읽다 7

□ 주님은 우리 안에서 역사하신다

나의 부족함을 고백하는 것은 거기서 끝이 나서는 안 되고 나의 부족함을 고백함으로, 내가 혼자 살 수 없으며 오직 주님이 필요하며 주님을 갈망하는 고백으로 연결되어야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러한 고백을 생활화해야 합니다. "나는 할 수 없어요. 나는 못해요. 나는 부족해요." 가 아니라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나는 사랑할 수 있습니다." "내 안에 거하시는 주님으로 말미암아 나는 용서할 수 있습니다." "주님의 은혜 안에서 나는 거룩하고 순결하게 살 수 있습니다." 그렇게 고백해야 합니다. ⓒ정원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