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새로운 전도
그대들이 나를 욕해 보라 -나는 그대들을 축복해 보이리라. 그대들이 나를 괴롭혀 보라 -나는 잘 참아 보이리라. 그대들이 나를
헐뜯어 보라 -나는 그대들에 대하여 좋게 말해보이리라. 나는 극히 작은 자이지만, 나의 주는 온 우주를 만드신 만왕의 왕이시다. 나는
그대들이 나를 향하여 나타내는 적대감을 이용하여 나의 주의 은혜가 얼마나 큰지를 보여주려 한다. 그대들은 진실로 나를 위하여 새로운
전도의 길을 열어준 자이다. -(우찌무라 간조) 인터넷에서 '전도 방법'을 검색하면 여러 가지 전도하는 방법이 나오는 게 아니라,
전도지, 전도부채, 전도소금, 전도볼펜, 전도사탕 같은 전도 도구들을 파는 쇼핑몰로 연결됩니다. 물론 이러한 전도도구가 필요 없다는 말은
아닙니다. 다만 '전도'도 자본주의 논리에 물들어 돈 아니면 안된다는 생각을 하게될까 염려스럽습니다. '전도에 전념할 유료 전도인
모집(여자, 기혼자)' 기독교신문에 어떤 교회의 줄광고 내용입니다. 월급을 받으면서 전도할 사람을 모집한다는 광고가 마치 보험설계사를 모집한다는
광고처럼 보입니다. 하도 전도를 안하니 돈을 주어서라도 전도를 하겠다는 생각을 탓할 마음은 없습니다. 소형차나 자전거 냉장고를 경품으로
걸고 전도대회를 하는 경우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과연 '나 자신'은 변하지 않으면서 자꾸 세상 마케팅 기법들을 동원한다고 전도가
될까요? '전도'가 무슨 물건이나 보험상품을 파는 것도 아닌데 말입니다. 우리는 100년 전에 우찌무라 간조가 말한 새로운 전도방법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최용우 more... 이 글에 공감하시면 손가락 표시를 눌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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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혼합
잠언에서
말하는 것처럼(잠6:32-33), 영적 권고에 은밀하게 자신의 소원을 섞는
사람은 간음하는 사람입니다. 그는 자신의 어리석음 때문에 고통과 수치를
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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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들이 흔히 자신의 야망과 욕심을 설교에 섞는 경우가 많습니다.
기도시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하거나, 많은 설교를 끊임없이 해야하는
설교자일수록 설교에 자신의 생각과 견해를 많이 섞습니다.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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