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51

2012년9월6일에 띄우는사천사백쉰한번째쪽지!         ◁이전l 다음▷ 지난호

 

한정8월의특가 도서 30%-50%할인!!

믿음으로 전하는 부모님 선물 모음전

크리스천이 읽어야하는 양서세트

갓피플

인터

햇볕몰

G마켓

최용우 저서 판매

    클릭하면 바로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예화]플러스 예화 (480면) 20000원

[칼럼] 새벽우물 (871) 33000원

[최좋은]도전과모험은내친구(100) 5000

[기도]내영혼이주를찬양365 (396)15000

[시집]어부동의아침 (128면) 9000원

[시집]설레임 (132면) 9000원

[시집]숲속의아침 (124면) 9000원

[칼럼]햇볕같은이야기2 (638면)20000원

[칼럼]햇볕같은이야기1 (618면)20000원

●8월 베스트(출판소식.갓피플 통계)

  표시는 이번달 새로 순위에 진입한 책

1

땅끝의아이들(이민아)13500원

2

성경과5대제국(조병호)13500원

3

3분(토드버포)10300원

4

보호하심(이찬수)9900원

5

개념없음(김남준)9000원

6

하나님의 대사1.2(김하중)9900원

7

성경과고대전쟁(조병호)11700원

8

내가본지옥과천국(신성종)9000원

9

레디컬(데이비드플렛)10800원

10

다시 가슴이 뛴다(한홍)11700원

11

메시지성경-신약(유진피터슨)12600원

12

마지막 신호(데이비드)9000원

13

지성에서영성으로(이어령)13500원

14

전적의존.충만.증언.사명(김길)9000원

15

주님은나의최고봉(오스왈드챔버스)

16

같이걷기(이용규)9900원

17

순종.은혜(존 비비어)10800원

18

나는죽고예수로사는사람(유기성)9000

19

별미성경여행 (필립얀시)15750원

20

영이깨어날수록 천국을누(정원)7200원

 

21-100위 까지 실시간 순위 보기

이번주 추천자료!

핵발전소 사고 다음은 한국차례!

[동영상] 하나님과의 사귐

[책]20세기 교회를 움직인 100권의 책

[등산] 한국의 높은산 100산 오르기

[언론보도] <세상의빛c포커스>인터뷰

 

[독서일기] 김남준-개념없음

매일 바뀌는 기독교 바탕화면

Jesus365 설치하세요(무료)

 

□ 숨 잘 쉬기

숨은 생명이며 숨쉬지 않은 것은 죽은 것입니다. 사람도 동물도 꽃도 나무도 산도 강도 바다도 흙도 물도 집도 교회도 나라도 경제도 세계도 숨을 멈추면 그 순간에 죽습니다. 숨쉬기가 고르지 않으면 비실비실 병이 생기고 결국에는 죽습니다. 목에 숨이 붙어있는 것이 '목숨'입니다.
1.많은 생각, 나쁜 감정이 숨을 얕고 불규칙하게 합니다.
2.화를 내거나 기분이 나쁘면 숨이 짧고 불규칙해집니다.
3.두려움을 느끼고 겁이 났을 때 숨이 멈춥니다.
4.야단을 맞거나 잔소리를 들을 때 숨이 낮아지고 엷어집니다.
5.불평을 하거나 짜증을 낼 때 숨이 단절됩니다.
숨을 잘 쉬면 건강해지고 젊어지고 영혼은 맑아지고 깨끗해집니다. 예수믿는 사람들은 숨을 잘 쉬는 것이 신앙의 기본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숨'이시고 숨쉬는 가운데 하나님을 우리 안에 모실 수 있기 때문입니다.
1.서로 뜨겁게 사랑을 할 때는 숨이 깊어지고 빨라집니다.
2.입을 크게 벌리고 웃으며 행복할 때 숨에 여유가 있고 풍성해집니다.
3.마음이 평안하고 편안 해지면 숨이 부드럽고 숨결이 고와집니다.
4.선한 마음을 가지고 섬길 때 숨이 고르고 맑아집니다.
5.찬송과 기도를 할 때 숨은 생기를 되찾고 활력이 생깁니다.
신앙생활이란 태초에 하나님이 주신 숨쉬기를 회복하는 것입니다. 왜 불안과 불평 불만이 쌓이는가? 숨을 제대로 못 쉬기 때문입니다. 왜 성도들이 교회가 맘에 안 든다하고 설교시간이 졸립고 지루한가? 설교시간에 숨을 제대로 못 쉬기 때문입니다.
강단에서 선포되어진 설교는 소리로 성도들의 귀에 전달되는 것이 아니고 공기를 통해 코로 전달되는 것인데, 강단에서 숨이 제대로 흘러나오지 않으니 당연히 성도들이 지루해 하고 따분해 할 수 밖에요.
ⓞ최용우 more...  이 글에 공감하시면 손가락 표시를 눌러 주세요

 이메일을 적어주시면 매일아침 따끈한 말씀의 밥상을 차려서 정성껏 보내드려요.

 

클릭하세요. 입력할 수 있는 창이 뜹니다

구독자: 14135명

 

 이현주1713 <이오 비망록(二吾 備忘錄)/풍경소리>중에서지난글

불한테 화내는 사람은 없다

불에 데었다는 이유로 불한테 화내는 사람은 없다.
그런데 어째서,
이런저런 피치 못할 이유로 불덩어리가 되어
저와 남을 태울 수밖에 없는 사람한테
화내지 않는 사람이 오히려 저토록 드문 것일까? ⓒ이현주 (목사)

꼬랑지달린 탈무드 269꼬랑지달러가기

 □ 아버지와 자녀

아버지는 여러 자녀를 키울 때는 차별하면 안됩니다.
자녀가 어렸을 때는 엄하게 꾸짖고, 자라면 꾸짖지 마시라.
자녀를 꾸짖을 때는 한번만 따끔하게 꾸짖어야 효과가 있습니다.
자녀는 아버지를 그대로 복사하듯 흉내를 내면서 삽니다.
자녀에게 한번 약속한 것은 손해를 볼지라도 반드시 지키시라.

[꼬랑지] 요즘 아이들은 무서워! ⓒ최용우

 

●쑥티일기 - 어슬렁 어슬렁 동네 한 바퀴 지난일기

□ 거대한 쓰레기 지구

우리 동네에서는 매주 월요일 저녁에 재활용 쓰레기를 내놓습니다. 비닐, 종이, 페트병을 따로따로 모아야 하고 쇠나 스치로플을 따로 묶어 내놓습니다. 그밖에 다른 쓰레기는 다른 요일에 쓰레기비닐봉투를 사서 넣어 버리면 됩니다.
재활용 쓰레기 중에 가장 많이 나오는 것이 비닐과 플라스틱이네요. 거의 매주 한 보따리씩 나옵니다. 집에 들어오는 것 중 비닐에 쌓여 있지 않은 것이 없을 정도로 온통 세상은 '비닐'세상인 것 같습니다.
인류 최악의 발명품인 비닐은 환경오염의 가장 큰 주범이면서 점점 사용량이 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오늘날 20세기의 인간들은 인류 전체를 통털어서 지구를 가장 험하게 사용한 가장 비인간적이고 양심이 없는 세대라는 거지요. 저도 그 중에 한사람이고요.
가볍고 간편하고 싸서 쉽게 사용할 수 있는 비닐이 사실은 땅에 묻으면 500년 동안 썩지 않는 타임캡슐이 된다고 합니다. 500년 후의 후손들이 땅을 파면 신라면, 누가바, 양갱이, 아맛나, 코카콜라, 남양요구르트 등등 이런 이름이 찍힌 비닐을 어마어마하게 발굴하면서 조상들을 욕할 것입니다.
유럽에서는 비닐, 플라스틱 사용을 제한하는 정책을 실시하면서 어느정도 줄어드는 효과를 보고 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도 슈퍼마켓에서 비닐봉지값을 받는 정도의 대책이 아니라, 비닐을 대체할 수 있는 '비닐'에 버금가는 새로운 친환경 물질을 발명해 냈으면 좋겠습니다. ⓒ최용우 2012.9.4

 

 

 

174.고난

모든 고난을 죄의 결과라고 생각하지 마십시오.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면서도 시험을 받는 사람이 있습니다. 성경에서는 의인과 악인이 박해를 받을 것이라고 말합니다.(시37:28)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경건하게 살려는 자가 고난을 받을 것이라는 말씀도 있습니다.(딤후3:12)

-훈련과 연단을 위한 시험은 그 시험이 끝나면 큰 상급이 따라옵니다. 그래서 애매하게 고난을 받을 때 '나에게 무슨 죄가 있어서...'하고 한탄하면 안됩니다. ⓒ최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