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461호 |
2012년9월19일에 띄우는사천사백예순한번째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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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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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화롭게 살려면
이 세상을 고통가운데 살고 싶은 사람 손 한번 들어보소! 아마 한 사람도 없을 것입니다. 있다면 분명 꾸벅꾸벅 졸다가 아무것도 모르고
얼떨결에 손을 든 사람일 것입니다.^^ 이 세상 사람들은 모두 평화롭고 평안하게 살고 싶어합니다. 그러나 그 방법은 잘 모르는 것
같습니다. 돈을 많이 벌면? 권위와 권세를 얻으면? 이쁜 여자와 결혼을 하면? 인기인이 되면? 그러면 삶이 평화롭고 평안할까 하여 죽어라 열심히
살지만 그런 분들 가운데 평화와 평안을 누리는 사람 별로 못봤습니다. 1.죄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는 마음에 평화가
없습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마11:28) 하나님 앞으로 나아가
수고하고 무거운 죄짐을 다 내려놓으면 마음이 가벼워지고 홀가분해집니다. 여기서 '쉰다'는 말은 하나님과의 평화(peace with God)를
뜻합니다. 하나님과의 평화가 진짜 평화입니다. 2.하나님을 마음속에 모시지 않고는 마음에 평안이 없습니다.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매고 내게 배우라 그러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마11:29) 하나님 앞으로 나아가 자신의
뜻과 의지를 완전히 포기하고 하나님께 전적으로 나 자신을 맡기면 삶이 홀가분해집니다. 여기에서 '쉼'은 하나님의 평안(peace of God)를
뜻합니다. 하나님 자신이 진짜 평안입니다. 이 세상 사람들은 모두 평화롭고 평안하게 살고 싶어합니다. 그러려면 평화가 무엇이고 평안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 자신이 평안이시고 그 하나님이 주시는 것이 평화입니다. 우리는 '주님의 멍에를 매고 주님께
배우는' 것을 통하여 진짜 평화와 평안을 누리는 사람들이 될 수 있습니다. ⓞ최용우 more... 이 글에 공감하시면 손가락 표시를 눌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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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현주1723 <이오 비망록(二吾 備忘錄)/풍경소리>중에서○지난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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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점
갓 태어난 아이와
충분히 늙은 아이의 같은 점과 다른 점. 둘 다 만물이 저와 한 몸인 줄을 안다는 점에서 같다. 갓 태어난 아이는 만물을 저한테로
일치시키고, 늙은 아이는 저를 만물한테로 일치시킨다는 점에서 다르다. ⓒ이현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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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을 사람들과 잘 어울려 다툼 없이 무난하게 잘 살고 싶습니까? 혀에게 "나는 잘 모릅니다"라는 말을 열심히 가르쳐서 수시로 그 말을 사용하게 하십시오.
[꼬랑지] 사람들은 뭐든 다 알아서 잘난 척 하는 사람보다는 잘 모르는 사람에게 친근감을 느끼고 경계심을 풉니다.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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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티일기 - 어슬렁 어슬렁 동네 한
바퀴 ○지난일기 |
□ 싸움 구경
주일예배를 마치고 점심을 먹고 잠시 쉬고 있는데 교회 밖에서 요란한 소리가 들려왔습니다. 그것은 누군가가 큰소리로 쌍소리를 해가며 싸우는
소리였습니다. 뭐야, 뭐야? 호기심이 많은 밝은이가 얼른 소파를 딛고 올라가 커텐을 젖히고 창문을 열고 밖을 내다봅니다. 어느새
다들 우루루 몰려가 창문에 매달려 싸움구경을 했습니다. 아쉽게도 경찰관이 와서 싸움은 싱겁게 끝나버리고 말았습니다. 에잉... 나는 사진 찍느라
보지도 못했는데... 흔히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구경이 불 구경, 싸움구경이라고 하죠. 불구경은 안타까움에 발을 동동 굴릴 때도 있으니
마냥 재미있지만은 않습니다. 그러나 싸움 구경은 당사자들이야 정말 화가 나 있지만 옆에서 보는 사람들은 정말 재미있습니다. 히힛^^ ⓒ최용우
2012.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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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의도와 결과
하나님은 우리의 의도에 따라서 우리의 행동을 평가하십니다. 그렇기 때문에 주께서 "네 마음에 따라서 상을 주실 것이다"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 '모로 가도 서울만 가면 된다'는 속담은 틀렸습니다. 하나님은 그 사람이 서울에 잘 '도착' 했는지를 보시는 게 아니고,
어느 길을 통하여 서울에 갔는지 그 행로를 보십니다.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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