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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8월20일에 띄우는사천칠백스물여섯번째쪽지!    ◁이전l 다음▷ 지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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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집]어부동의아침 (128면) 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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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햇볕같은이야기2 (638면)2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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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베스트(출판소식.갓피플 통계)

  표시는 이번달 새로 순위에 진입한 책

1

삶으로중명하라(이찬수)11700원

2

팬인가 제자인가(카일)12000원

3

네가나를사랑하느냐(유기성)15000원

4

지성과영성의만남(이어령)15000원

5

메시지성경-구약역사서(유진)13500원

6

신구약중간사(조병호)13000원

7

엄마라고 불러도 돼요(케이티)13000원

8

5가지 사랑의언어(게리)15000원

9

마지막성도(데이비드)12000원

10

임재(존비비어)13000원

11

레디컬 투게더(데이비드)5000원

12

마지막신호(데이비드)9000원

13

평생감사(전광)10000원

14

지금은 성령시대(한홍)15000원

15

그 청년 바보의사(안수현)18000원

16

메시지성경-신약(유진피터슨)12600원

20

방언기도의 은혜와 능력(정원)1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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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추천자료!

 [재정] 돈에 대한 웨슬리의 교훈과

 [환경]핵발전소 사고-다음은 한국차례!

 [동영상] 세상을 바꾸는시간 15분

 [책]20세기 교회를 움직인 100권의 책

 [등산] 한국의 높은산 100산 오르기

 [언론보도] <세상의빛c포커스>인터뷰

 

 [독서일기] 김남준-빛으로 산다는 것은

매일 바뀌는 기독교 바탕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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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르게 살자

바르게 살자 라는 말은 참 좋은 말입니다. 바르게 산다는 말은 한문으로 바를 정(正) 정은 중(中)으로서 정도(正道)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어느 한쪽으로 치우쳐 극단으로 사는 것이 아니라, 어느 쪽으로도 치우치지 않은 중도로 사는 것을 '바르게 산다'라고 합니다.
첫째, 바른 시각(正見) - 세상이나 사람을 유무(有無)의 편견으로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있는 그대로 객관적인 눈으로 바라보며 사는 것입니다.
둘째, 바른 생각(正思惟) - 자연의 이치와 하늘의 순리를 거스르지 않는 생각입니다. 허무맹랑, 일확천금, 돈이면 장땡이라는 황금만능주의 생각은 바른 생각이 아닙니다.
셋째, 바른 말(正語) - 우리나라에는 '높임말'이라는 아주 좋은 바른 말이 있습니다. 반말, 욕설, 실없는 말, 비방, 악담, 거짓 등의 무책임하고 불성실한 말버릇은 바른 말이 아닙니다.
넷째, 바른 직업(正業) - 다른 사람에게 유익을 주는 직업이어야지, 남의 약점을 잡아 돈을 뜯어내거나, 폭리를 취하거나, 한 순간에 '대박'을 바라는 직업은 바른 직업이 아닙니다.
다섯째, 바른 생활(正命) - 자연의 흐름에 따라 규칙적인 식사, 수면, 운동으로 건강한 몸과 마음을 유지하는 생활입니다. 병에 걸리거나 사고가 나는 것은 하늘의 뜻이 아닙니다. 바른 생활을 하지 않아서입니다.
여섯째, 바른 노력(正精進) - 나쁜 습관이 생기지 않도록, 또 선행을 행하도록, 악행에 동의하지 않도록 힘쓰는 것이 바른 노력입니다.
일곱째, 바른 정념(正念) - 욕심, 화냄, 무지, 집착을 극복하고 모든 이들의 행복을 위한 인류애 적 삶의 목표를 가지는 것입니다.
여덟째, 바른 정신(正定) - 정신을 통일하여 마음을 안정시키고 총명을 잃지 않으면 평정심을 유지하는 바른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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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준1452 <가상칠언/말씀사>중에서 지난글

 □ 오늘은 왜 사셨습니까?

여러분은 오늘 행복하셨습니까? 행복하지도 않은데 왜 사셨습니까? 매 순간 믿음으로 살아가려고 애쓰고 마음을 지키며 주님의 뜻을 좇아 살려고 힘써도 때로는 힘겨울 때도 있지요? 여러분은 오늘 하루 왜 사셨습니까?
우리는 이 세상에서 좋은 날 보려고 사는 사람들이 아닙니다. 아무리 낙관적인 사람이라 해도 언젠가 우리 인생이 세상 행복에 들뜬 인생이 될 것이라는 기대 때문에 살아가진 않습니다. 그런 것은 결코 인생을 살아 있게 하는 참된 동기가 될 수 없습니다. ⓒ김남준 (열린교회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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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려한 복장

제자들이 랍니에게 물었습니다.
"어째서 바빌로니아 학자들은 화려한 복장을 하고 있지요?"
"그것은 그들이 훌륭한 학자가 아니기 때문이지. 화려한 옷을 입어서라도 사람들의 시선을 끌어야 하거든"

[꼬랑지]
목사님들의 까운이 점점 화려해지는 것도 그런 이유?   ⓒ최용우

 

●쑥티일기 - 어슬렁 어슬렁 동네 한 바퀴 지난일기

담양 메밀꽃필무렵 식당입구에 잇는 두 신사 조각상  (사진:최용우)

메밀꽃필무렵

한 달에 한번 어머님 식사대접하기 이번 달은 여름휴가중인 아내와 함께 다녀왔습니다. 아침 식사를 마치고 일찍 고향으로 출발하여 내려가면 고향에서 점심을 먹고 잠깐 쉬다가 다시 열심히 올라오면 집에서 저녁을 먹을 수 있습니다. 그냥 하루를 밥먹고 운전하면서 보내는 것이지요.^^
여름이라 입맛도 없고, 더워서 움직이기도 싫고... 어디 가서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내심 시원한 계곡물에 발이라도 담글 수 있을지 모른다는 기대감을 가지고 한재 너머 담양 '메밀꽃필무렵'으로 갔습니다.
메밀꽃필무렵은 집에서 차로 10분 정도 가면 있는 근사한 야외 식당입니다. 다육이식물원, 조각공원, 겔러리까지 있어 항상 사람들이 끊이지 않는 곳입니다. 한방오리찜으로 점심을 맛있게 먹었습니다. 집에 와서 어머님이 "고기가 먹고 싶었는데 오늘 정말 맛있게 먹었다"고 하십니다.^^
시골 우리집 옆으로 큰 나무 아래 마을 모정이 있습니다. 동네분들이 여러명 모정에 드러누워 낮잠을 주무시네요. 더우니까 일할 엄두가 나지 않고 축축 늘어지니 에라 모르겠다 시원한 곳 찾아 드러누워 여름을 보냅니다. 어찌보면 자연에 순응하고 살아온 분들의 살아가는 지혜일수도 있습니다.
여기저기에서 매미는 가는 여름을 아쉬워하며 악다구니를 쓰고 있습니다. 매미에게는 짝을 찾는 사랑의 세레나데이겠지만, 짝 찾을 일이 없는 저에게는 데시벨이 너무 높은 소음일 뿐입니다. ⓒ최용우 2013.8.13 화

 

●만생 - 마음속에 오만가지 생각이 바글바글 지난일기

<명상>명상에서 瞑은 눈을 감고 어둠으로 들어가서 내관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명상은 자신 안의 어둠에 들어가 자신 안의 자아를 털어 내고 진아를 찾아가는 과정입니다. 그러므로 명상은 홀로 하는 자아 성찰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명상은 독백이요 독행이요 독거이기 때문에 절대자가 필요 없습니다. 고로 명상은 기도가 아닙니다. ⓒ최용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