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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 살다 잘 죽고 싶다 전국 교회가 사용할 '찬송가'를 편찬할 때 몇 가지 원칙을 정해놓고 거기에 맞추었는데, 그 원칙 중 하나가 '살아있는 사람의 곡은 넣지
않는다' 였습니다. 왜냐하면 사람은 변하기 때문에 예수를 잘 믿던 사람도 막판에 변절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70년대 찬송가에는 젊었을
때는 예수를 잘 믿고 찬송가를 작곡했던 사람이 노년에 예수를 버리고 불교에 귀의해서 찬불가를 작곡한 사람의 곡이 실려 논란이 된 적이
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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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울 오전에는 부산에 보낼 글씨 몇 장 쓰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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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원> 소원은 마귀가 주는 소원, 나의 정욕으로 인한 소원, 하나님의 소원 이렇게 세 가지가 있습니다. 마귀가 주는 소원과 나의 야망을 이루려는 소원은 소원을 이루었다 할지라도 그 대가는 허무와 죽음뿐이지만, 하나님의 소원은 그 소원을 이루었을 때 영생과 평안을 얻게 됩니다. 내 소원이 어떤 소원인지 분별해보시라. <시간> 하나님은 공평하게 누구에게나 똑같이 하루 24시간을 주셨습니다. 어떤 사람은 24시간 수많은 일을 하면서도 여유가 있고 정돈된 반면에, 어떤 사람은 별로 중요하지 않은 일을 하면서도 얼마나 바쁜지 눈코 뜰 새가 없습니다. 바쁜 것은 자랑이 아닙니다. 그것은 시간을 지혜롭게 잘 사용하지 못하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물과 피와 영> 피는 물보다 진하다는 말이 있습니다. 물보다 피가 진하고, 피보다 영이 더 진합니다. 물은 인간관계이고 피는 가족관계이고 영은 천국관계 입니다. 물과 피는 이 땅에서 끝나지만 영은 이 땅에서뿐만 아니라 죽음 이후까지 영원히 계속됩니다. 하나님을 아버지로 부르는 거룩한 무리들이 천국에서 영원히 존재할 것입니다.ⓒ최용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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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여 있어 보기 좋다 '동네슈퍼' 였던 집 담벼락에 씀바귀꽃이 가득 피어 늘어져 있었습니다. 그 옆에는 장미꽃 넝쿨이 가득 피어 늘어져 있는데, 제 눈에는
장미꽃 보다도 씀바귀 노란 꽃이 먼저 눈에 들어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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