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035호 |
2014년9월17일에 띄우는 오천서른다섯번째 쪽지! ◁이전l 다음▷
지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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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웃음을 삼가는 것(喜小)
겸손의 10단계는 큰 웃음을 삼가 하는 것(喜小)입니다. 웃지 말라는 말이 아니라 웃되 너무 크게 웃지 말라는 말입니다. 분별 없는 큰
웃음은 자기 자랑과 과시의 인상을 주어 타인의 마음을 상하게 합니다. 내가 크게 웃고있을 때 그 모습을 보며, 누군가는 속으로 이를 갈며
피눈물을 흘리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충남 천안에서 한 남자가 길을 걸어가던 여자 두 사람을 차로 치어 죽게 만들었습니다. 그는 "회사에서
짤려 절망스런 마음으로 차를 몰고 나왔다가 두 여자가 너무 행복하게 깔깔거리면서 걸어가는 모습을 보고 화가 나서 나도 모르게 인도로
돌진했다."고 말했습니다. 우리는 정말 우습지도 않은 일에 쓸데없이 크게 웃을 때가 많습니다. 이것은 위선과 허풍입니다. 진실을 숨기고
거짓을 덮기 위해 과장된 웃음을 짓는 것은 죄입니다. 다른 사람을 속이고 아프게 하는 웃음은 사람을 죽이는 비수(匕首)입니다. 우매한
자들의 웃음소리는 솥 밑에서 가시나무가 타는 소리 같으니 이것도 헛되니라 (전7:6) 슬퍼하며 애통하며 울지어다 너희 웃음을 애통으로, 너희
즐거움을 근심으로 바꿀지어다 (약4:9) 남을 기쁘고 즐겁게 하고 미소짓게 하는 재치 있는 유머(Humor)는 유익한 것입니다. 과장된 큰
웃음과 다른 것입니다. 그런 웃음은 많이 웃어도 좋습니다. 생활에 활력소가 됩니다. 어떻게 웃어야 할까요? 주님 안에서 형제 자매가 서로
기뻐하고 즐거워하는 것은 은밀하게 샘물처럼 솟아나는 웃음입니다. 큰소리로 웃는 것과는 다른 웃음입니다. 웃음 하나도 다른 사람을 생각하고
고려하는 마음의 경지이기에 누구나 오를 수 없는 겸손의 10단계 높이 인 것입니다. 겸손의 제 10단계는 다른 사람의 마음을 상하게 하고
심기를 불편하게 하는 분별 없는 큰 웃음을 삼가 하는 것입니다. ⓒ최용우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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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준1641 <깊이읽는 주기도문/말씀사>중에서 ○지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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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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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없는 정의도 정의 없는 사랑도 진정한 사랑이 아닙니다. 사랑 없는 정의는 목적이 없고, 정의 없는 사랑은 누군가에게는 불의를 강요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진정한 사랑은 정의를 완성하고, 참된 정의는 사랑을 완성합니다.(롬13:8) ⓒ김남준 (열린교회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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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생 - 마음속에
오만가지 생각이 바글바글 ○지난생각 |
<자유의지> 사람이 죽으면 모두 똑같은 장소에 가는 것이 아니고 천국에 가든지 지옥에 갑니다. 중간은 없습니다. 하나님이
인간에게 자유의지를 주신 이유는 이 땅에 살면서 천국에 갈 것인지 지옥에 갈 것인지 스스로 선택하라고 자유의지를 주신 것입니다. 천국을
선택하시려면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세요. 예수천국 불신지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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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티일기 - 어슬렁 어슬렁 동네 한
바퀴 ○지난일기 |
□월드런 홍삼진마라톤대회
2014.9.13 토요일에 대전엑스포 다리 밑 갑천변에서 열린 월드런 홍삼진마라톤대회에 참가하여 뛰고 왔습니다. 아내와 김대철 목사님 세
사람이 참가했습니다. 집에서 차로 30분 정도 걸리는 곳이고 높낮이가 거의 없이 평탄한 길을 달리는 코스라서 이곳에서 하는 마라톤에는 많은
사람들이 참가하는 것 같습니다. 중학교 때 학교체육대회 마라톤을 해 보고(지금 따져보니 약 10km) 20대 군체육대회에 면 대표로 나가
하프를 뛴 것이 저의 마라톤 경험의 전부입니다. 어느 날 누가 마라톤 이야기를 열나게 하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아마도 과거에 두 번의 마라톤
경험이 없었다면 그냥 흘려들었을 터인데, 문득 나도 한번 뛰어볼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미친거죠) 밝은이를 꼬셔서 논산딸기마라톤
5km 도전을 했습니다.... 죽는 줄 알았습니다. 제 몸은 30년 전의 날렵한 몸이 아니라 이미 마라톤을 하기에는 심히 부적절한 몸으로 바뀌어
있었습니다. 첫 마라톤을 뛰고 집에 돌아와서 앓아 누웠습니다. 두 번째 마라톤은 광주에 사는 아우가 부추겨서 어쩔 수 없이 광주까지
내려가서 또 뛰게 되었습니다. 세 번째 마라톤은 내가 주변 사람들 10여명을 꼬셔서 계족산 마라톤에 갔습니다. 그 뒤로 대부분의 사람들은 저를
보면 또 뛰자고 할까봐 슬슬 피합니다.^^ 그 뒤로 토요일에 하는 마라톤에 아름아름 참가하다보니 오늘 벌써 19번째입니다. 완주메달도 19개가
되었습니다. 여전히 지금도 뛰는 것은 힘들고, 제 뒤에 있는 사람보다 제 앞에서 뛰어가는 사람들이 훨씬 많습니다. 언제까지 뛸 거야?
저도 모르겠습니다. 요즘엔 살을 빼서 몸무게를 가볍게 해야겠다는 사실을 절실하게 느끼고 있는 중입니다. ⓒ최용우 2014.9.13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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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우 커피 연작詩 205 ○지난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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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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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빨갛게 익어간다 조용히 그 풍경을 바라보다가 가을 빛 헤이즐럿 커피한잔 가만히 마시고 싶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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