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마다 죽노라

복음............... 조회 수 1191 추천 수 1 2006.04.13 10: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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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마다 죽노라

농촌에서 짧은 시간에 목돈을 마련하는 방법은 누에치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정확하게 씨로부터 부화를 해서 고치를 따서 출하하기 까지 30일이면 작업이 끝나는 일이다.
매우 힘이 들고 어려운 듯하지만 해마다 봄과 여름철에 누에고치를 생산하는 일은 수고한 보람이 있었다.
누에는 5령이라는 이름을 부르는 시기까지 온도와 습도, 그리고 먹이를 시간에 맞추어 보살펴 공급하지 않는다면 실패를 하는 어려운 일이다. 특별히 누에가 잠을 자는 모습을 살펴보면 그렇게도 열심히 뽕잎을 먹던 부지런하던 누에가 머리를 들고 가만히 멈추어 있다.
만 하루 동안 가만히 있다가 마지막 순간의 모습을 보면 먼저 입 마게가 떨어져 나가고 그 작은 구멍으로 몸이 빠져
나오는 모습을 보게 된다. 너무도 힘들어 보이지만 전심전력하여 빠져 나오게 되면 누에는 잠자기 전보다 상당히 성장한 모습을 보게 된다. 그러나 힘이 약하거나 병든 누에는 잠을 자고 난 다음에 입 마게는 떨어졌어도 몸이 그 작은 구멍을 빠져 나오지 못하여 결국은 살지 못하고 죽어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한달 동안 누에는 다섯차례나 이러한 힘겨운 잠을 잔 후에 껍질을 벗는 일을 하는데 이 모든 과정을 정상적으로 치루어야 고치를 짓고 나방이 되어 짝짓기를 하고 알을 생산하는 성공적인 생애를 살아간다.
마찬가지로 우리 인생 살이를 살펴보면 날마다 거듭나는 생애를 살아야 한다. 거듭나는 일은 날마다 죽는 것과 같은 경험을 체험하게 되어야 한다. 어제의 일들을 뒤로하고 새로운 생애를 살아가려면 어렵게만 느껴지던 험난한 시험들을 오직 믿음으로 하나님의 권능을 힘입어 통과해야 한다.
여러가지 이유로 이를 통과하지 못하면 중간에 멈출 수 밖에 없는 실패한 생애가 된다.
누에의 모본을 통하여 나의 인생을 날마다 새로와 지는 경험을 체험하기를 빕니다.

순수한 신앙의 여인

어느 교회에 너무나 진실하게 그리고 충성스럽게 사는 자매 한 분이 있었습니다. 말도 없이 자기 할 일에 언제나 충성하는 모습에 모든 교인들은 그를 존경하고 있었습니다. 목사의 눈이나 장로의 안목이나 교인들에게 전혀 신경을 쓰지 않고 오직 할 일만 충성스럽게 하는 여인이었습니다. 한번은 목사님이 그렇게 말없이 충성하는 이유를 물었습니다. 자매는 처음으로 입을 열어 사연을 이야기하였습니다.

"예. 제가 이 세상에 태어났을 때에 저희 집은 도저히 나를 기를 수 없을 정도로 가난하였습니다.
그래서 어머니는 나를 광주리에 담아서 근처에서 가정 부잣집 대문 앞에 나를 버렸습니다.
부잣집에서 나를 보지 못 하고 지나 가던 사람 하나가 나를 데려다가 길렀습니다. 그 때 나는 교회를 열심히 다녔습니다. 그런데 그 아버지는 술고래였습니다. 알콜중독자였습니다.집안이 술로 기우러 버렸습니다. 내가 14살되던 어느 날 아버지는 나를 창녀굴에 팔아 버렸습니다. 그리고 그 돈을 또 술을 마시기 시작하였습니다. 아버지는 더욱 더 심한 알콜 중독에 시달리게 되었습니다. 나도 뭇 남자들에게 시달리다가 도저히 견딜 수가 없어서 사창가를 도망치고 말았습니다. 생명을 걸은 것이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착하고 좋은 남자를 만났습니다. 그리고 결혼하여 행복한 가정을 이루게 되었습니다. 오랫만에 맛보는 행복이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길을 걸어가는 데 길가에 있는 교회로부터 찬송가 소리가 들렸습니다.
'멀리 갔더니 처량하고 곤하며 슬프고 또 외로워 정처없이 다니니. 예수 예수 내 주여 이제 내게 오셔서 쉬떠나지 마시고 길이 함께 하소서'
나는 발걸음을 멈추고 말았습니다.
'예수 예수 내 주여 섭섭하여 울 때에 눈물 씻어 주시고 나를 위로 하소서 예수 예수 내 주여 이제 내게 오셔서 쉬떠나지 마시고 길이 함께 하소서'
나는 나도 모르게 교회로 향하고 있었습니다. 내가 들어섰을 때 3절을 부르고 있었습니다. 나도 같이 따라 불렀습니다.
'다니다가 쉴 때에 쓸쓸한 곳 만나도 홀로 있게 마시고 주여 보호하소서 예수 예수 내 주여 이제 내게 오셔서 쉬떠나지 마시고 길이 함께 하소서'
어느 덧 내 몸을 교회 뒷 자리에 앉아 있었습니다. 설교를 들었습니다. 늘 죄의식에 사로잡혀 있던 내게 예수님만이 내 죄를 사하여 주실 수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분만이 나의 위로가 되심을 알게 되었습니다. 내 무거운 짐을 덜어 주실 분은 오직 예수뿐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증오와 미움이 이글거리는 아버지를 용서할 수 있었습니다. 내 눈에서는 눈물이 주르르 흘렀습니다. 참으로 복된 소식이었습니다. 나는 예수님을 내 마음에 다시 모셨습니다. 평화가 깃들기 시작하였습니다. 예수님을 내 마음에 모신 후로 내 마음은 늘 기쁘고 안정되고 축복속에 살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 후 말없이 충성하기로 하였습니다."
- 강문호 목사(갈보리선교교회)

하나교회 안내(19)

Praise the Lord! 안녕하세요
본인은 하나님의 뜻에 따라 365일 예배드리는 교회를 설립하고자 합니다.(히10:25, 행17:11, 행2: 42- 47 등)
1주일 중 5, 6일은 전국의 장로교, 감리교, 성결교, 순복음교회 등의 유명한 목사님들의 동영상 설교(인터넷 또는 기독교 TV 등 이용)를 통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는 교회입니다. 누구든지 1주일 중 하루 이상을 자유롭게 찾아오셔서 참여하는 예배당입니다. 교회에 억지로 등록(참여)시키거나 헌금 등의 무거운 짐(부담)을 주지 않도록 배려할 계획입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마11:28)

* 교회의 머리되신 예수님을 따라 기드온의 300명 용사(사사기 7장)처럼 이 어두운 세상에 횃불을 높이들 십자가의 군병(성도)들을 찾습니다. 하나님의 능력을 힘입어 한국교회 갱신의 모델교회를 창설하여 복음과 사랑의 빛을 비추고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고자 합니다. 내가 하는 일을 당신은 할 수 없고, 당신이 하는 일을 나는 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힘을 합하면 하나님을 위해 아름다운 어떤 일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주님을 사랑하고, 주의 일에 전심코자 하는 형제여 함께 모입시다. 작은 물방울처럼 모여 예수의 큰 강을 이룹시다.

1. 하나교회는 초대교회(사도행전2:42-47)와 같이 모든 성도가 서로 사랑과 교제와 나눔이 있는 교회입니다. 즉 하나님도 한 분, 지구도 하나, 진리도 하나, 모든 성도가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 되는 교회입니다. (사도행전4: 32)
2. 매일 예배를 드리는 교회입니다.(히브리서 10:25) 그러나 모든 성도가 매일 의무적으로 참석하는 것은 아닙니다. 일주일 중 자유롭게 선택하여 1 일 이상을 참석하여 예배드리면 됩니다.
3. 모든 성도가 영육간에 주림이 없는 풍요로운 삶과 꿈(비전)을 보장하는 교회입니다.
4. 모든 성도가 예수님과 복음을 위해 헌신, 충성하는 교회입니다.(막8:35)
5. 교회 예산(선교, 구제비)을 헌금(십일조)에만 의존하지 않고 교회 직영의 사업체를 두어 성도(신자)들에게 일자리를 주고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은사를 마음껏 발휘하고 자아실현의 기회를 주는 교회입니다.
6. 믿음과 행함(실천)이 있는 교회 (성령의 9가지 열매가 풍성한 교회)
7. 인간(담임 목사) 중심이 아니라 예수님과 말씀 중심의 교회

* 세상에는 많은 종교와 교회가 있습니다. 그러나 참으로 진리와 생명이 있고, 사랑이 있는 교회는 찾아보기 힘듭니다. 예수님만이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십니다. 본인은 하나님의 뜻을 따라 예수님이 기뻐하시는 교회를 개척하고자 합니다. 예수님과 복음을 땅끝까지, 세상 끝날까지 함께 전하며 당신을 믿음의 형제, 자매로 모시고 의(義)와 평강(平康)과 희락(喜樂)과 사랑이 넘치는 아름다운 교회를 이루고저 합니다. 연락바랍니다.
* 연락처: HP: 010- 7676- 3049(한태완), (02)959- 3049
(이메일: jesuskorea@naver.com)

* 혼자의 힘은 약합니다. 그러나 여럿이 힘을 합하면 강합니다. 마가복음 8장 35절에 나(예수)와 복음을 위해 죽고자 하면 산다고 하였습니다. 예수님과 복음을 위해 헌신하고자 하는 성도여 모입시다. 함께 힘을 합하여 조직을 이룹시다. 오직 예수님과 복음을 위해 살고 죽고자 하는 성도의 모임 즉 교회 조직을 세우는데 동참하지 않으시렵니까? 하나님께 칭찬받는 교회를 함께 이룩합시다.

* 한국 기독교가 쇠퇴하는 가장 큰 이유를 저는 지나친 개교회 주의 때문이라고 봅니다. 불교나 천주교는 문화활동이나 구제활동을 해도 불교나 천주교의 이름으로 하기 때문에 세상 사람들에게 좋은 이미지를 주는데 반해 우리 기독교는 개교회의 이름으로 하기 때문에 제대로 된 문화활동을 할 수 없고 빛이 나지 않습니다. 저는 교파를 떠나 이단(사이비)이 아니라면 기독교계의 모든 교단의 훌륭한 목사님들의 설교말씀을 우리 성도들에게 들려주고 싶습니다. 이런 일에 동참하실 분은 꼭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담으시기를 바랍니다.
* 지금 여러 분이 동참하고 있습니다. 교회 설립을 위해 기도와 후원을 부탁드립니다.

* 후원계좌: 우리은행 1002-230-402436(예금주: 한태완)
하나은행 158-910128-66107(예금주: 한태완)
국민은행 010901- 04- 122780(예금주: 한승진)
* 후원금의 전액은 교회 설립비로 사용됩니다.

* 하나교회의 비전(꿈)은 여러분의 운명을 변화시키며, 이 꿈(비전)은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교회가 존재하는 이유
1. 하나님의 임재를 찬양하기 위함입니다.(예배)
2. 하나님의 사랑을 나타내기 위함입니다.(사역)
3. 하나님의 말씀을 전달하기 위함입니다.(전도)
4. 하나님의 가족과 교제하기 위함입니다.(교제)
5. 하나님의 백성을 교육하기 위함입니다.(훈련)
6.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함입니다.(협력)

* 믿음과 행함이 일치하는 교회

하나교회는 말로만 평안히 가라 더웁게 하라, 배부르게 하라 하는 교회가 아니라 믿음과 행함이 일치하는 교회가 되고자 합니다. 즉 당신을 영육간에 끝까지 사랑하고 돌보는 교회가 될 것입니다. 진정한 교회의 모습은 무엇일까요.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세상에 찌들고, 병들고, 상처받고 멸시 당하는 모든 이들에게 하는 것이 바로 예수님께 하는 것이라고...(마25:40) 이 시대 교회가 세상을 향해 올바르게 빛을 발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하나교회의 일꾼으로 당신을 부르십니다. 천국 혼인잔치에 참여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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