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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디게아 교회

요한계시 석원태 목사............... 조회 수 2561 추천 수 0 2009.12.16 13:0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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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계3:14~22 
설교자 : 석원태 목사 
참고 : 경향교회 http://www.ghpc.or.kr/ 
2006' 경향의 강단 요한계시록강해(13)

"라오디게아 교회"
요한계시록 3장 14~22절
석원태 목사

지형상의 라오디게아 교회는 빌라델비아에서 동남쪽으로 43마일, 에베소에서는 100마일 되는 지점에 위치하고 있었습니다. 이 도시는 유대인들이 결정적인 영향력을 미치고 있었습니다.

  Ⅰ. 역사적인 고찰

  1. 현저하게 부요한 도시였습니다.

  소아시아에서 이름 높은 금융도시가 자리 잡고 있을 정도였습니다. 그 도시의 사람들은 황금이 행복의 기점이라고 생각하는 배금사상 속에 살았습니다.

  2. 의류 제조업의 중심지였습니다.

  이곳에서는 값싼 의류가 대량 생산되었습니다.

  3. 또한 유명한 의료용 약품의 생산지였습니다.

  특히 ‘나드’라고 하는 향유와 ‘안약’을 수출까지 할 정도였습니다.

  Ⅱ. 라오디게아 교회의 진상

  1. 주님은 요한계시록 3장 14절에 이 교회에 「아멘」이시요, 「충성되고 참된 증인」이시요, 「창조의 근본」이신 분으로 나타났습니다.

  2. 지적된 영적 진상입니다.

  1) 미지근한 상태라고 하였습니다.

  요한계시록 3장 15절에 「네가 차지도 아니하고 더웁지도 아니하도다」라고 하였습니다.
  이 상태는 ① 병균이 생기는 부패적 요소를 가진 상태를 말합니다. ② 기회주의적인 회색 상태를 말합니다. 두 사이에서 머뭇거리는 상태입니다.
  ③ 진리에 대한 무관심의 상태를 뜻합니다. 피리를 불어도 춤출 줄 모르고, 애곡하여도 슬퍼할 줄 모르는 무반응의 상태입니다. ④ 신앙에 성장이 없는 상태요, ⑤ 영미(靈味) 즉 영적 맛이 없는 세속화된 상태를 뜻합니다.

  2) 큰 풍요 속의 빈곤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것은
  (1) 외적 빈곤이었습니다.
  저들은 ① 물질의 부요를 자랑했습니다. 요한계시록 3장 17절에 「네가 말하기를 나는 부자라 부요하여 부족한 것이 없다」고 하였습니다. 그런데도 주님이 보신 라오디게아 교회는 실상은 ‘곤고하고, 가련하고, 가난하다’(계 3:17)고 하였습니다.

  ② 저들은 아름다운 외모의 단장을 자랑했습니다. 그 도시는 의류의 생산지로 모든 시민이 아름다운 패션을 뽐내었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실상은 이 교회가 벌거벗고 있다’고 수치스러운 영적 나체 상태를 지적했습니다.
  ③ 내적 빈곤이었습니다. 요한계시록 3장 17절에 이 교회는 영적으로 곤고하고, 가련하고, 궁핍하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벌거벗은 추태를 보이고 있다고 하였습니다(계 3:17). 이러한 영적 모습은 서머나 교회와 정 반대였습니다. 서머나 교회는 외견상으로는 가난한 것처럼 보였으나, 실상은 영적으로 부요한 교회였습니다.

  3) 주님은 부요케 되는 방안을 제시하였습니다.
  먼저 요한계시록 3장 18절에 「내게서 불로 연단한 금을」 사라고 하였습니다. 이는 시련 가운데 얻는 믿음을 받으라는 뜻입니다(벧전 1:7) 「흰 옷을 사서」 입으라고(계 3:18) 하였습니다. 이는 회개와 사죄의 옷을 뜻합니다(계 7:14). 또한 「안약을 사서 눈에 발라 보게 하라」(계 3:18)고 하였습니다. 이는 성령의 밝은 빛을 의미합니다. ‘산다’는 말은 예수 속죄 은총에서 오는 믿음과 회개와 소망을 의미합니다.

  3. 사랑의 권면이 있습니다.

  요한계시록 3장 19절에 「무릇 내가 사랑하는 자를 책망하여 징계하노니 그러므로 네가 열심을 내라 회개하라」고 하였습니다. 이것은 지상의 교회가 받은 재생과 재기의 소망입니다.

  무릇 「주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를 징계하시고 그의 받으시는 아들마다 채찍질하심이니라」(히 12:6)고 하였습니다. 주께서 사랑하는 자를 징계한다고 하였습니다. 주께로부터 이것이 없으면 그 교회는 사생자요, 참 아들이 아니라고 하였습니다(히 12:6-8).

  4. 문을 두드리시는 그리스도를 봅니다(계 3:20).

  요한계시록 3장 20절에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로 더불어 먹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으리라」고 하였습니다.
  「서서」라 함은 십자가상의 주님의 모습입니다. ‘두드림’은 못박히신 주님의 손길을 생각나게 합니다. 「음성」은 살아 계신 주님의 인격적 노크를 의미합니다.
  이는 종말의 임박을 재촉하는 두드림입니다.
  야고보서 5장 9절에 「심판자가 문 밖에 서 계시니라」고 함을 연상케 합니다. 누가복음 12장 36절에 「너희는 마치 그 주인이 혼인집에서 돌아와 문을 두드리면 곧 열어 주려고 기다리는 사람과 같이 되라」고 함과 같습니다.
  또한 이 장면은 라오디게아 교회를 향한 주님의 간절한 소망과 기대를 나타내는 말입니다. 그것은 ① 주님의 뜨거운 호소입니다. ② 그리고 결코 라오디게아 교회를 포기하거나, 버리지 않겠다는 주님의 기대입니다. 「그로 더불어 먹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으리라」는 말은 영적 교제, 새로운 교제를 나타내는 말입니다.
  문을 두드리시는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함께 나누는 식사는 ‘데이프논’이란 식사입니다. 급히 먹는 식사가 아니고, 길가에나 광장에서 지나가면서 먹는 식사도 아니요, 마음과 몸이 안식과 행복을 누리면서 기쁨과 즐거움 속에서 먹는 아늑하고 평화로운 식탁의 식사를 뜻합니다. 그것은 실로 애정의 식사요, 속삭임의 식사요, 사랑의 식사입니다.

  5. 이기는 자에게 상을 약속하였습니다.

  요한계시록 3장 21절에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내 보좌에 함께 앉게 하여 주기를 내가 이기고 아버지 보좌에 함께 앉은 것과 같이 하리라」고 하였습니다. 이는 천국 보좌에서 함께 하는 영원한 축복의 약속입니다.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어야 된다고 교회마다 같은 말씀을 반복함으로 끝맺고 있습니다(계 3:22).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라오디게아 교회는 마치 오늘 이 시대가 만난 교회를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오늘의 교회는 풍요한 물질문명과 드높은 과학 문명의 만세 소리와 기름진 문화의 홍수 속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비길 데 없는 교회의 외적 화려함에 취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오늘 교회의 내적인 영적 진상은 믿음에 가난하고, 벌거벗은 수치요, 소경 같은 캄캄한 현상입니다. 구원의 감격이나 회개의 즐거움이나 천국의 소망이 보이지 아니하는 듯합니다.

  그러므로 교회의 외적 부요와 내적 부요는 언제나 정비례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음을 봅니다.
  그럼에도 주님은 자기의 사랑하는 교회를 책망하고, 징계하는 인내의 열심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교회를 향한 주님의 사랑은 책망과 징계입니다. 그리고 뜨거운 열심이고, 소망을 촉구하는 회개입니다. 주님의 발은 문 밖에 서 계시고, 주님의 손은 문을 두드리시고, 주님의 음성은 부르시고, 문을 열면 들어와 우리와 함께 먹고 마시자고 하십니다.
  이렇게 교회를 향한 주님의 사랑은 움직이고 있습니다. 뜨겁게 강청하고, 생명의 회복을 촉구합니다. 여기에 교회의 소망이 있습니다. 미래가 있고, 승리가 있습니다.
  교회를 향한 주님은 오늘 실상 금을 사서 부요케 하라고, 흰옷을 입으라고, 안약을 사서 보게 하라고 강권하십니다. 말하자면 구원의 확신인 믿음을, 성화의 첩경인 회개를, 내일의 소망인 천국을 가지고 우리들 교회에 임하시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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