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설교 모음

택스트 설교

  설교자'가 확실한 설교만 올릴 수 있습니다.

소돔과 고모라 사건의 교훈

창세기 이한규 목사............... 조회 수 163 추천 수 0 2019.09.19 23:55:10
.........
성경본문 : 창19:30-33 
설교자 : 이한규 목사 
참고 : 온라인새벽기도(2618) 

소돔과 고모라 사건의 교훈 (창세기 19장 30-33절)


1. 소수의 의인이 되라

 왜 소돔이 멸망당했는가? 의인 10명이 없었기 때문이다. 소돔과 고모라에 죄가 많았던 것은 사실이지만 죄인 수가 많아서 멸망한 것이 아니라 의인 수가 적어서 멸망한 것이다. 축복과 저주의 열쇠는 다수가 어떤 존재인가보다 소수가 어떤 존재인가에 달려있다. 더 나아가 내가 어떤 존재인가에 달려 있다.

 양육강식의 세상에서는 소수가 누리기 위해 다수를 누른다. 또한 내 자유를 확대하려고 남의 자유를 위축시키고 질서를 강요한다. 그러나 질서를 존중하는 것은 좋은 것이지만 질서를 강요하는 것은 좋은 것이 아니다. 틀린 것을 다른 것이라고 해도 안 되지만 다른 것을 틀린 것이라고 해도 안 된다. 다수를 누르면서 누리려는 소수가 되지 말고 다수를 행복하게 해주려는 의로운 소수가 되라.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 돈과 명예와 권력을 내려놓을 줄 아는 의로운 소수가 있어야 세상의 사막화를 방지하고 더 나은 세상을 만들 수 있다. 결국 새로운 세상을 꿈꾸는 사람이 가장 먼저 해야 할 말은 “왜 세상이 이 모양인가?”라는 말이 아니다. 그런 생각을 가지면 그 모양을 바꾸기 힘들다. 사실 예배하는 나만이라도 정말로 바뀌면 하나님은 나의 가정과 교회와 나라를 새롭게 하실 것이다.

2. 대접하는 삶을 살라

 소돔과 고모라는 의인 10명이 없어서 하나님의 심판을 받았다. 그 심판의 임무를 띤 두 천사가 소돔에 도착했을 때 소돔에 살던 롯은 두 천사를 지극정성으로 대접했다. 그 모습을 보면 창세기 18장에 나오는 아브라함의 손님을 대접하는 태도와 유사하다. 롯은 육신적인 성도였지만 하나님을 떠난 오만불손한 사람은 아니었다. 아브라함처럼 롯도 하나님의 사자를 알아볼 줄 아는 영안이 열려 있었고 겸허하게 나그네를 대접하는 모습도 있었다.

 육신의 정욕을 좇았던 롯이 구원받을 수 있었던 이유는 하나님이 그에게 있는 나그네를 대접하는 선의 씨앗을 보셨기 때문이다. 보통 천사는 신비한 모습으로 묘사되지만 아브라함과 롯에게 천사는 사람의 모습으로 나타났다. 그 장면을 보면 사람을 대접하는 삶의 중요성을 깨닫는다. 그 사람이 천사의 화신일 수도 있기 때문이다.

 대접하며 돕는 사람은 영적인 의미로 천사다. 남을 대접하며 천사처럼 살아도 이 땅에서는 그에 따른 보상과 축복이 없을 수도 있다. 그러나 이름 없이 빛도 없이 천사처럼 살면 언젠가 큰 상급을 내려진다. 남이 내 선행을 알아주지 않아도 너무 실망하지 말라. 하나님은 다 아신다. 늘 천사의 화신처럼 가정과 교회와 사회에서 돕는 자의 삶을 살라.

3. 물질주의를 버리라

 롯은 소돔에서 벗어나 소알 성으로 들어가 구원을 받았다. 소알에서 롯은 지난 세월을 회상하고 모든 불행이 하나님의 뜻을 버리고 물질과 외형을 따라 소돔으로 온 것이 비극의 원인임을 깨달았을 것이다. 그래서 물질주의적인 가치관을 계속 가지고 있으면 또 비극의 주인공이 될 것을 두려워해서 소알을 떠나기로 작정했다. 그래서 두 딸과 함께 소알에서 나와 세속적인 가치관을 버리고 산에 올라가 두 딸과 함께 굴에 거주했다(30절),

 그 산에서도 소돔의 나쁜 환경에서 지낸 영향으로 잘못된 일이 생겼다. 두 딸이 아버지 롯에게 술을 먹이고 차례로 롯과 동침해서 아들을 낳은 것이다. 왜 그런 비극이 생겼고 그 책임이 누구에게 있는가? 최종적인 책임은 롯 자신에게 있었다. 롯이 소돔으로 들어가서 그 영향을 받음으로 자녀들도 그 영향을 받은 것이다. 부모의 현재 모습은 자식의 미래 모습이기에 자녀가 잘 되기를 진실로 원하면 부모 자신이 사람됨과 성도됨을 힘써 지켜야 한다.

 세속주의를 따라 살면 부작용과 후유증을 낳고 결국 결말이 안 좋게 끝난다. 그러므로 어떤 상황에서도 소돔이나 소알의 물질주의에 이끌리지 말라. 물질주의, 외형주의, 세속주의를 힘써 버리라. 영과 진리로 예배하며 사는 사람에게도 세속주의의 유혹이 끊임없이 찾아올 수 있다. 그 유혹을 말씀과 기도로 잘 물리쳐서 롯의 길이 아닌 아브라함의 길을 따름으로 하나님이 예비하신 축복을 얻어 누리라.

ⓒ 이한규목사  http://www.john316.or.kr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성경본문 설교자 날짜 조회 수
16256 누가복음 믿음이 있느냐 없느냐 눅17:5-10  강승호 목사  2019-10-02 195
16255 히브리서 시작할 때에 확신한 것 히3:14  강승호 목사  2019-09-30 137
16254 요한계시 천사들의 추수 계14:14-20  강종수 목사  2019-09-29 86
16253 누가복음 선지자가 고향에서 환영을 받는 일이 없느니라. 눅4:21-27  김경형 목사  2019-09-29 90
16252 요한계시 내입에서 토하리라 계3:14-22  전원준 목사  2019-09-28 141
16251 히브리서 하늘의 상 히11:26, 39-40  강종수 목사  2019-09-27 132
16250 스가랴 나의 영으로 되느니라 슥4:6  강승호 목사  2019-09-27 167
16249 누가복음 지금 행하라 눅16:19-31  강승호 목사  2019-09-26 154
16248 창세기 대가를 치르려고 하라 창23:2-9  이한규 목사  2019-09-25 150
16247 창세기 축복을 예비하는 마인드 창22:15-24  이한규 목사  2019-09-25 208
16246 창세기 서로 토대가 되어주라 창23:1  이한규 목사  2019-09-25 143
16245 창세기 참된 예배 창22:1-5  이한규 목사  2019-09-25 164
16244 창세기 하나님이 함께 하는 사람 창21:22-31  이한규 목사  2019-09-25 223
16243 창세기 버릴 것은 버리라 창21:8-21  이한규 목사  2019-09-25 170
16242 아모스 하나님을 만나는 준비 암4:1-13  이한규 목사  2019-09-25 184
16241 창세기 역전 인생에 필요한 것 창21:1-7  이한규 목사  2019-09-25 226
16240 베드로전 성례 벧전3:21  강종수 목사  2019-09-25 54
16239 요한계시 144,000인 계14:1-13  강종수 목사  2019-09-22 105
16238 사무엘하 죄사함을 받은 은혜의 증가가 있습니까? 삼하16:5-13  이장규 목사  2019-09-22 143
16237 고린도전 사랑을 추구하라 -사랑이 없기에- 고전13:4-5  이장규 목사  2019-09-22 100
16236 누가복음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눅4:18-19  김경형 목사  2019-09-22 98
16235 시편 우리를 도와주소서 시79:1-9  강승호 목사  2019-09-21 254
16234 요한복음 고백과 빛 된 삶 요8:39-40  강종수 목사  2019-09-20 139
16233 요한계시 내가 네 행위를 아노라 계3:7-13  전원준 목사  2019-09-20 147
16232 창세기 매력적인 성도가 되라 창20-1-7  이한규 목사  2019-09-19 245
» 창세기 소돔과 고모라 사건의 교훈 창19:30-33  이한규 목사  2019-09-19 163
16230 창세기 물질주의를 잘 극복하라 창19:12-22  이한규 목사  2019-09-19 100
16229 창세기 번성의 축복을 얻는 길 창17:1-14  이한규 목사  2019-09-19 132
16228 창세기 화려함에 매몰되지 말라 창19:1-11  이한규 목사  2019-09-19 105
16227 창세기 의인 한 사람이 되라 창18:23-33  이한규 목사  2019-09-19 168
16226 창세기 아브라함의 믿음을 가지라 창18:9-15  이한규 목사  2019-09-19 119
16225 창세기 은혜를 받는 자의 특징 창17:15-27  이한규 목사  2019-09-19 173
16224 시편 새벽을 깨우리로다 시57:1-11  이장규 목사  2019-09-19 136
16223 디모데후 진리의 효력 딤후3:15  강종수 목사  2019-09-18 83
16222 디모데전 위정자들을 위하여 기도합시다 딤전2:1-2  강승호 목사  2019-09-17 151

설교를 올릴 때는 반드시 출처를 밝혀 주세요. 이단 자료는 통보없이 즉시 삭제합니다.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