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고전예화 78. 좋은 글쓰기를 위한 훼밍웨이의 충고

이정수 목사............... 조회 수 1653 추천 수 0 2009.09.18 22:08:30
.........
< 노인과 바다 >를 쓴 어네스트 훼밍웨이의 문체는  Hard-boiled Style( 하드-보일드 문체; 사건 전개를 감정을 섞지 않고 엄격하고 사실적으로만 표현하고자 하는 사실주의적 문학 경향의 문체 )로 특히 유명합니다. 그는 < 글쓰기에 대하여 On the Art of Writing >라는 글에서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Writing plain English is hard work. No one ever learned literature form a textbook. I have never taken a course in writing. I learned to write naturally and on my way. I did not succeed by accident; I succeeded by patient hard work.

쉬운 문장으로 글을 잘 쓴다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입니다. 그 누구도 교과서를 통하여 자신의 문체를 배운 사람은 없습니다. 나 역시도 무슨 문장 학습법 같은 교과 과정을 거친적은 결코 없습니다. 나는 자연스럽게 그리고 내 자신만의 방식대로 글쓰기를 배웠습니다. 그렇다고해서 나 자신의 독특한 문체를 이룰 수 있었던 것이 그저 쓰다보니 우연히 그렇게 되었다는 것은 아닙니다. 나 자신의 치열하고 고된 글쓰기 훈련을 통하여 이루어진 것입니다.

훼밍웨이는 자신만의 독특한 문체가 어떻게 이루어졌는가에 대한 자신의 실존적 입장을 밝힌 후, 좋은 글을 쓰기 원하는 사람들에게 아래와 같이 충고 합니다.

첫째, 어떤 문체로 쓰겠다는 것보다 먼저 무엇을 쓸것인지를 분명히 하라.
       전쟁이냐? 사랑이냐? 꽃이냐? 무엇을 쓰려고 하는지 쓰려고 하는 그 대상을 확실히 결정하
       라는 것입니다( 명확한 주제 선정 ).

둘째, 그 주제와 관계되는 산더미 같은 자료들 즉, 나의 경험, 독서, 신문, 남의 이야기, 갑짝스
        러운 영감, 영화, 역사적 사례, 등등에서 꼭 팔요한 것 만을 가려내라 ( 자료 선별의 투명
        성 ).

셋째, 그리고 그 주제와 자료를 가지고 끊임 없이 상상하라. 상상력을 최대로 확대하고 개발하
        라( Imagination ).

넷째, 자기가 현재 살고 있는 현실에 대한 깊은 신뢰와 사랑을 가지라. 남의 자리가 아니라 내
        가 발 붙이고 서있는 < 지금 여기 >를 사랑하라( 현실성 ).

옷째, 돈벌이나 대중의 인기에 대한 초조한 열망을 과감히 버리고 초월 하라. 인기에 맛들이면
        자신의 글체를 잃는다( 자기 정체성 확립 ).

< 추신: 훼밍웨이도 쉬운 말로 글쓰기가 얼마나 어렵고 또 얼만큼 중요한지를 통감하고 있었습니다. 우리 모두는 누구나 아는 쉬운 말로, 읽는 이를 감동케 하는 그런 글을 쓰고 싶습니다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9419 희망의 온도 new 예화포커스 2015-05-03 34
29418 본회퍼의 탄식 new 예화포커스 2015-05-03 30
29417 종말성도의 3대 자세 new 새벽기도 2015-05-03 20
29416 평화에의 추구 new 영혼의 정원 2015-05-03 9
29415 인생의 고난 한태완 목사 2015-05-01 171
29414 사랑이 넘치는 교회 한태완 목사 2015-05-01 140
29413 태만과 게으름을 이기려면 한태완 목사 2015-05-01 95
29412 겸손의 일상 생활화 앤드류 머레이 2015-05-01 114
29411 세상에 취해 살지 말라 새벽기도 2015-05-01 109
29410 아름다움 영혼의 정원 2015-05-01 55
29409 부활의 몸을 입는 과정 새벽기도 2015-04-30 73
29408 평범과 비범 영혼의 정원 2015-04-30 104
29407 감사와 불평을 만드는 것 김장환 목사 2015-04-29 302
29406 결국 만나게 되는 것 김장환 목사 2015-04-29 200
29405 바위는 바위다 김장환 목사 2015-04-29 155
29404 살아있는 말씀 김장환 목사 2015-04-29 119
29403 성령의 반응 김장환 목사 2015-04-29 88
29402 한 가지 정답 김장환 목사 2015-04-29 109
29401 꽃과 나비, 그리고 은혜 김장환 목사 2015-04-29 93
29400 인생을 좀먹는 7가지 습관 김장환 목사 2015-04-29 134
29399 희망은 영혼의정원 2015-04-29 52
29398 못 박기 file 신민규 나사렛대 총장 2015-04-28 160
29397 지금 기도하십니까 file 장덕봉 목사(요나3일영성원) 2015-04-28 163
29396 큐티하는 성도의 복 file 설동욱 목사(서울 예정교회) 2015-04-28 62
29395 침묵 file 한호 목사(춘천동부교회) 2015-04-28 64
29394 한반도의 운명 file 최병학 목사(남부산용호교회) 2015-04-28 65
29393 온유함으로 file 신민규 나사렛대 총장 2015-04-28 64
29392 왜 버려야 합니까 file 장덕봉 목사(요나3일영성원) 2015-04-28 74
29391 승리를 위한 자세 새벽기도 2015-04-28 68
29390 믿음은 불신에서 멀리 있지 않으며 영혼의정원 2015-04-28 83
29389 하늘나라의 진짜 스타 새벽기도 2015-04-26 207
29388 용기 영혼의정원 2015-04-26 79
29387 교회 사랑 파토스 2015-04-26 214
29386 성적인 죄를 멀리하라 새벽기도 2015-04-25 271
29385 침묵 속에서 영혼의 정원 2015-04-25 74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044-866-5146 * 339-835 세종시 금남면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