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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10인분

한태완............... 조회 수 2997 추천 수 0 2001.12.10 18:2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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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인분

위대한 수도사 프란시스에게 제자가 찾아왔습니다. 제자는 스승에게 점잖게 질문하였습니다. "선생님 세상에서 누가 제일 악인이라고 생각합니까?" "세상에서 제일 악한 사람은 바로 나지!" 빌라도, 가룟 유다 쯤 될 것이라고 생각했던 제자는 어안이 벙벙했습니다. "아니! 어떻게 선생님 같은 위대한 수도사가 가장 악한 사람입니까?" 수도사는 젊은 제자에게 차근차근 설명하기 시작했습니다. "나는 하나님으로부터 많은 은혜를 받았지. 아마 모르긴 몰라도 열 사람이 받을 은혜를 혼자서 받았을거야. 그런데도 아직 나는 이 모양 아닌가? 만약 내가 받을 은혜를 열 사람에게 나눠주었더라면 열 사람이 뭐가 되어도 되었을텐데..."

은혜가 도적 맞고 있습니다. 하나님으로부터 알게 모르게 끝없이 은혜를 받았지만 받은 것을 간직하지도 못하고, 또 받은 만큼 일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성도는 받은 만큼 일을 해야 합니다. 남보다 더 많이 물질을 받았으면 물질의 봉사를, 남부럽지 않은 건강의 축복을 받았으면 복음을 위하여 몸을 던지고 남이 얻지 못한 권세와 명예를 누리면 그것으로 충성해야 합니다. 그렇지 못하다면 가장 사악한 종의 한 사람에 지나지 않기 때문입니다.

기도: 나에게 넘치는 은혜를 주신 하나님의 선하심을 찬양합니다. 받은 것들을 내 것이라 여기지 않게 하시며, 하나님의 것임을 언제나 잊지 않게 하시고 내가 가진 것이 필요한 이를 볼 때마다 잘 나눌 수 있게 하옵소서.

청량고등학교 교사 (등대교회 협동목사) 한 태 완


댓글 '1'

최용우

2020.05.30 14:01:00

들꽃편지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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