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루즈벨트 대통령과 어머니 델라노

최한주 목사............... 조회 수 302 추천 수 0 2017.08.11 23:56:29
.........

루즈벨트 대통령과 어머니 델라노


사라 델라노라는 여인이 있다. 그녀는 무역업을 하는 부모에게서 태어나 어릴 때부터 부유한 가정에서 자랐다. 그러면서 훌륭한 교육을 받았고 교양 있는 여성으로 자랐다. 그러나 세상의 물정에 어두운 여성이었다. 순진하게만 자라 이성과의 깊은 교제도 없었다. 결혼할 적당한 연령이 되었지만 인생을 함께 할 반려자를 쉽게 만나지 못했다.


그러던 어느 날 친구의 초청을 받았다. 그곳에서 그녀는 자기보다 나이가 배나 많아 52세나 되는 턱수염을 기른 제임스라는 홀아비의 눈에 띄게 되었다. 제임스는 지속적으로 사라 델라노에게 에게서 청혼을 하게 되었다. 사라도 싫지 않았다. 왠지 마음에 끌려 결혼에 이르게 되었다.


사라는 델라노가 하나님이 만나게 해 주신 남편이었음을 믿고 존경과 순종의 미덕으로 남편과 함께 아름다운 가정을 지켰다. 그러면서 아이도 낳아 기르면서 가정을 꾸미며 살았다. 그런데 어느 날 믿고 의지하던 남편 제임스가 아내와 아들을 두고 일찍이 세상을 떠났다.


델라노는 자녀를 양육하며 외롭게 세파를 헤쳐나갔다. 세상에 시달린 그녀는 어느덧 어엿한 여성으로 황무지를 개척하는 자와 같이 강한 어머니가 되었다. 이런 그녀에게 또 시련이 있었다. 그의 아들이 39세에 소아마비에 걸려 두 다리를 완전히 쓸 수 없게 된 것이다. 나오미와 비슷한 처지가 된 것이다.


그러나 델라노는 아들에 대한 소망을 버리지 않고 믿음으로 하나님이 쓰시는 사람이 되도록 관심을 가지고 용기를 주었다. “하나님은 너를 사랑하셔. 너를 통해 이루고자 하시는 훌륭한 계획이 있는데, 언젠가는 쓰임 받게 될거야”라고 자주 권면하였다. 아들은 어머니의 신앙과 그 권면을 받으며 자랐다. 이 아들이 바로 미국 역사상 유래 없이 4번이나 대통령에 당선되는 루즈벨트 대통령이다. 그가 두 발을 쓰지 못하지만 4번이나 대통령이 되는 데 가장 큰 역할을 하게 된 배경에는 관심을 가지고 믿음으로 아들을 지킨 어머니 델라노의 헌신과 사랑이 있었다. 그래서 미국인들은 루즈벨트에 못지 않게 그 어머니 사라 델라노 여사를 존경한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로마 8:28)”라고 하였다. 델라노는 시련과 역경의 엄청난 장벽이 있었지만 주 안에서 끊임없이 관심을 가지고 아들을 양육하였을 때 하나님의 마음과 미국 시민의 마음을 움직였다.


전적으로 하나님께 소망을 두고 적극적으로 다가서라. 그러면 결국 하나님의 은총을 얻는다. 왜냐하면 주님은 주의 백성들에게 끊임없이 관심을 가지고 계시기 때문이다. 욥은 “주께서 내게서 눈을 돌이키지 아니하시며 나의 침 삼킬 동안도 나를 놓지 아니하신다”(욥:19)라고. 다윗은 “여호와의 눈은 의인을 향하시고 그 귀는 저희 부르짖음에 기울이신다”(시34:15)고 하셨다. 지난 한 해를 돌아볼 때 비록 남다른 아픔과 고난이 있었다 하더라도 하나님께 소망을 둘 때 결코 실망하지 않는다.
최한주 목사 <푸른숲교회>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2862 최고의 의사가 본 믿음 김장환 목사 2018-02-13 350
32861 감사의 비밀 김장환 목사 2018-02-13 254
32860 벌의 인내 김장환 목사 2018-02-13 190
32859 청년과 노인의 기준 김장환 목사 2018-02-13 201
32858 십자가의 행군 김장환 목사 2018-02-13 89
32857 최고의 부름 김장환 목사 2018-02-13 172
32856 욕망과 영광 김장환 목사 2018-02-13 98
32855 인격이 재산 김장환 목사 2018-02-13 125
32854 마음에 여유를 file 이주연 목사 2018-02-12 91
32853 눈에 익은 것들에서 벗어나 file 이주연 목사 2018-02-12 63
32852 간디의 사람대하기 file 이주연 목사 2018-02-12 84
32851 고급 레스토랑의 귀빈이 된 노숙인 file 이주연 목사 2018-02-12 79
32850 예술이란 file 이주연 목사 2018-02-12 34
32849 선과 의의 승리를 믿기에 file 이주연 목사 2018-02-12 45
32848 삶의 방향 file 이주연 목사 2018-02-12 80
32847 한 개인의 진실 file 이주연 목사 2018-02-12 42
32846 약간’을 경계하십시오 file 한재욱 목사(서울 강남비전교회) 2018-02-10 206
32845 크리스천이 드려야 할 기도 file 김석년 목사(서울 서초성결교회) 2018-02-10 175
32844 알파고와 4차원 영성 file 한상인 목사(광주순복음교회) 2018-02-10 76
32843 만년필의 시작 file 박성규 목사(부산 부전교회) 2018-02-10 142
32842 하나님을 믿음대로 경험하기 file 안성국 목사(익산 평안교회) 2018-02-10 119
32841 신록, 새로운 생명의 아름다움 file 곽주환 목사(서울 베다니교회) 2018-02-10 41
32840 영적 에너지 영혼의정원 2018-02-09 274
32839 불경기가 없는 신앙(성막 지붕) 새벽기도 2018-02-09 198
32838 자신을 성찰하라(등잔대) 새벽기도 2018-02-09 95
32837 말씀을 겸손하게 받으라(떡상) 새벽기도 2018-02-09 83
32836 십자가의 은혜(속죄소) 새벽기도 2018-02-09 76
32835 하나님께서 주신대로 홍정길 목사 2018-02-09 164
32834 타협하지 맙시다 예화포커스 2018-02-09 209
32833 우정을 택하신 아버지 육동욱 2018-02-09 81
32832 에머슨 부자와 송아지 김순권 목사 2018-02-09 142
32831 확실한 전달 김장환 목사 2018-02-06 283
32830 종교 이상의 것 김장환 목사 2018-02-06 211
32829 열등감의 해방 김장환 목사 2018-02-06 226
32828 우주를 운행하시는 분 김장환 목사 2018-02-06 161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