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아픈 자의 위로 자격증

곽주환 목사............... 조회 수 129 추천 수 0 2018.09.10 23:46:28
.........

201802100001_23110923899605_1.jpg

[겨자씨] 아픈 자의 위로 자격증
 
 욥은 어느 날 갑자기 큰 고통을 당했습니다. 그는 ‘온전하고 정직하며 하나님을 경외하여 악에서 떠난 자’(욥 1:8)였습니다. 하지만 그에게도 시련이 닥쳐왔습니다.
친구들이 찾아와서 위로의 말을 건넵니다. 그러나 그들의 이야기는 위로가 아니라 오히려 아픔을 증폭시켰습니다. 지은 죄가 있어 고난이 찾아왔을 것이라 말합니다. 이들의 위로는 욥의 진정한 슬픔에 가닿지 못했습니다.
가끔 우리도 이러한 실수를 범하기 쉽습니다. 나름 위로한다고 하지만 그 말이 위로가 아니라 상처를 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차라리 아무 말 하지 않고 손을 잡아주며 건네는 “당신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같은 한 마디가 더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같은 아픔을 지닌 사람의 이야기는 큰 힘이 됩니다. 아픔을 겪는 사람은 인터넷을 뒤지며 동병상련인 사람의 이야기를 듣고 싶어 합니다. 그곳에서 발견된 경험담이 힘이 되고, 소망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신이 아파봤기 때문에 비슷한 아픔을 겪고 있는 사람을 위로할 자격이 주어지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아픔을 겪은 사람에게 ‘위로 자격증’을 주십니다. 우리가 겪은 아픔은 형제자매를 위로하는 축복과 선물입니다. 공감 없이, 이해 없이 위로하면 욥의 친구들 같은 실수를 범하게 됩니다. 각자에게 주신 위로 자격증으로 이웃의 아픔을 잘 돌아보면 좋겠습니다.
곽주환 목사(서울 베다니교회)
그래픽=이영은 기자
<겨자씨/국민일보>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3627 인생의 필수 요소인 신앙 김장환 목사 2018-09-21 222
33626 자유와 용서 김장환 목사 2018-09-21 78
33625 밀알처럼 흩어지는 교회 김장환 목사 2018-09-21 78
33624 듣는 훈련의 필요성 김장환 목사 2018-09-21 91
33623 재림의 참된 의미 김장환 목사 2018-09-21 42
33622 빛이 되기 위한 조건 김장환 목사 2018-09-21 63
33621 말씀이 나타내는 것 김장환 목사 2018-09-21 56
33620 순수한 기쁨 김장환 목사 2018-09-21 65
33619 큰 죄보다 무서운 작은 죄 김장환 목사 2018-09-20 148
33618 중산층의 기준 김장환 목사 2018-09-20 57
33617 말씀에 감격하라 김장환 목사 2018-09-20 135
33616 열매로 진리를 안다 김장환 목사 2018-09-20 73
33615 하나님께 물어라 김장환 목사 2018-09-20 73
33614 사랑의 레모네이드 김장환 목사 2018-09-20 71
33613 두 가지 관계와 건강 김장환 목사 2018-09-20 73
33612 화합과 고백의 기도 김장환 목사 2018-09-20 56
33611 회한 file 이주연 목사 2018-09-19 38
33610 예수님은 현자나 랍비일까요? file 이주연 목사 2018-09-19 34
33609 정의를 말할 때 조심할 것 file 이주연 목사 2018-09-19 25
33608 자선과 친절 file 이주연 목사 2018-09-19 25
33607 진리를 찾는 이가 있다면 file 이주연 목사 2018-09-19 30
33606 십자가를 통한 평화의 길 file 이주연 목사 2018-09-19 31
33605 화해와 평화는 약자의 것이 아니다 file 이주연 목사 2018-09-19 30
33604 장수가 꿈인 것은 너무도 육적이다 file 이주연 목사 2018-09-19 25
33603 두려워하는 마음을 잃어버렸습니다 file 곽주환 목사 2018-09-16 201
33602 꽂힌 것 한 가지 file 한재욱 목사 2018-09-16 149
33601 주의 음성을 따라 file 김석년 목사 2018-09-16 148
33600 자단기수(自斷其首) file 한상인 목사 2018-09-16 107
33599 팀 하스(3) file 박성규 목사 2018-09-16 76
33598 사랑, 곧 공존의 명령 file 안성국 목사 2018-09-16 74
33597 인생 승리자 file 김석년 목사 2018-09-16 184
33596 예수 안에서 무한가치 file 한상인 목사 2018-09-16 137
33595 최후의 덕목, 예의 김장환 목사 2018-09-13 293
33594 세계 각국의 속죄의 개념 김장환 목사 2018-09-13 203
33593 내가 승리 할 수 있는 이유 김장환 목사 2018-09-13 389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