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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후의 덕목, 예의

김장환 목사............... 조회 수 333 추천 수 0 2018.09.13 21:4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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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후의 덕목, 예의
 
신학자 코렌트리 팻모어에게 한 학생이 찾아와 물었습니다.
“교수님, 지금 세상에서의 가치관이나 성품 중에 하늘나라에서도 통용되는 것이 있을까요?”
“글쎄, 솔직히 잘은 모르겠네. 그러나 분명한 것 하나는 예의가 하늘나라에서도 가장 중요한 덕목이 될 것이라는 사실이네. ”
전혀 의외의 대답이 나와 놀란 학생이 그 이유를 물었습니다.
“몇 가지만 예를 들어보겠네. 천국에서는 희망을 품을 일도 없을 거라네. 우리가 더 이상 바랄 게 없기 때문이지. 용기는 어떨까? 아마도 용기를 발휘할 위험한 상황이 존재하지도 않을 것 같네. 게다가 배고프고 목마를 일도 없으니 동정심이나 자비심도 있을 수가 없고 말이야. 다만 다른 영혼을 맞이하고 인사하는 일만은 계속해서 존재할 것이기 때문에 예의가 필요하다고 개인적으로는 생각하네. 물론 하늘나라에 가봐야만 알수 있겠지만. ”
철학자 칸트는 예의는 그것을 지키는 사람을 가치 있게 만들어주기 때문에 반드시 지켜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성경 역시 연장자와 마땅히 존경받을 사람에 대한 예의를 매우 강조합니다. 그래서 성도들은 인륜적으로나 처세방법으로나 또는 성경적으로나 예의를 중요하게 생각해야 합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상대에 맞는 예의와 겸손을 차리십시오. 반드시 복되고 형통할 것입니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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