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노화(老化)와 성화(聖化)

한상인 목사............... 조회 수 85 추천 수 0 2019.03.12 22:49:20
.........

201810240002_23110924023129_1.jpg

[겨자씨] 노화(老化)와 성화(聖化)
 
 어린 소년이 어머니와 함께 마을의 돌산에 나타나는 큰 바위 얼굴에 대해 얘기하고 있었습니다. 소년은 큰 바위 얼굴이 언젠가 이 마을에 나타날 것이라고 믿으면서 늙어가고 있었습니다. 그동안 유명해진 마을 출신들이 큰 바위의 얼굴이 아닌가 기대하기도 했습니다.

어느 날 이름난 시인이 마을을 찾아왔습니다. 그는 노인이 된 소년과 대화하면서 그의 지혜롭고 인자한 말과 행동에 감격했습니다. 마침 석양의 햇살이 큰 바위 얼굴과 노인의 얼굴을 비추었습니다. 시인은 소리쳤습니다. “바로 여기에 큰 바위 얼굴을 한 사람이 있습니다.”

늙는 것을 사람들은 애석해합니다. 옛 시조에 보면 ‘늙는 길 가시로 막고 오는 백발 막대로 치려하더니, 백발이 제 먼저 알고 지름길로 오더라’라고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늙는 것을 그저 나쁘게 만드신 것 같지 않습니다. 성경에 “백발은 영화의 면류관이라 공의로운 길에서 얻으리라”(잠 16:31)고 합니다. 더욱이 중요한 것은 영적인 상태입니다. 늙는다는 것은 육신의 욕망이 쇠퇴하고 영혼이 빛나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은 “우리가 낙심하지 아니하노니 우리의 겉사람은 낡아지나 우리의 속사람은 날로 새로워지도다”(고후 4:16)라고 말합니다. 노화(老化)의 길은 성화(聖化)의 길입니다. 그렇게 되도록 더욱 힘쓰고 기도해야 합니다.

한상인 목사(광주순복음교회)
<겨자씨/국민일보>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4348 갈등의 미학 newfile 안성국 목사 2019-03-21 40
34347 보이스 피싱과 사탄의 전략 newfile 곽주환 목사 2019-03-21 29
34346 옳고도 좋은 당신 newfile 한재욱 목사 2019-03-21 23
34345 하나님의 손 안에 newfile 김석년 목사 2019-03-21 37
34344 성경 쓰기 newfile 한상인 목사 2019-03-21 18
34343 두려움 극복, 인생 승리 newfile 박성규 목사 2019-03-21 27
34342 음계’에 담긴 고백 newfile 안성국 목사 2019-03-21 24
34341 상처가 있거든 newfile 곽주환 목사 2019-03-21 25
34340 사람의 온도 newfile 한재욱 목사 2019-03-21 19
34339 예배를 기다리는 행복 김장환 목사 2019-03-20 84
34338 값을 매길 수 없는 열정 김장환 목사 2019-03-20 67
34337 기다리시는 하나님 김장환 목사 2019-03-20 63
34336 사명에 집중하라 김장환 목사 2019-03-20 54
34335 날마다 변화되는 삶 김장환 목사 2019-03-20 59
34334 매일 감사하라 김장환 목사 2019-03-20 55
34333 지금 있는 것을 드리자 김장환 목사 2019-03-20 45
34332 일곱 가지 선교의 원칙 김장환 목사 2019-03-20 34
34331 우리가 기억해야할 단어 김용호 2019-03-19 86
34330 프로와 아마추어의 20가지 차이 김용호 2019-03-19 75
34329 행복은 향수 김용호 2019-03-19 80
34328 미국의 17대 대통령 앤드류 존슨 김용호 2019-03-19 58
34327 동물의 수명 사람의 수명 김용호 2019-03-19 61
34326 주는 사랑 나누는 기쁨 김용호 2019-03-19 45
34325 기도의 결심 김장환 목사 2019-03-18 79
34324 게으름의 단계 김장환 목사 2019-03-18 75
34323 인간관계를 살리는 세 가지 방문 김장환 목사 2019-03-18 79
34322 성경을 믿으십니까? 김장환 목사 2019-03-18 58
34321 이상한 가격의 붕어빵 김장환 목사 2019-03-18 79
34320 제발로 감옥에 가는 사람들 김장환 목사 2019-03-18 51
34319 포기도 순종이다 김장환 목사 2019-03-18 57
34318 목회를 떠나 화가가 된 사람 김장환 목사 2019-03-18 51
34317 나를 위로해 줄 분 김장환 목사 2019-03-16 148
34316 날 위해 오신 독생자 김장환 목사 2019-03-16 86
34315 생각하지 않은 죄 김장환 목사 2019-03-16 92
34314 절호의 기회 김장환 목사 2019-03-16 79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