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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아, 실망이다!

물맷돌............... 조회 수 156 추천 수 0 2020.01.14 08:5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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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편지2334]2020.01.14(T.01032343038)


아들아, 실망이다!


샬롬! 지난밤 편히 잘 쉬셨는지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유대격언에서는 ‘혀’를 화살에 비유하고 있습니다. 어떤 사람이 유대랍비에게 “왜, 혀를 칼이 아닌 화살에 비유했을까요?”하고 물었습니다. 이에, 그 랍비는 “칼은 뽑았다가 마음이 누그러지면 거둘 수 있지만, 시위를 떠난 화살은 되돌릴 길이 없기 때문”이라고 답했습니다.


(문)보수(報酬)에 초연하기가 쉽지 않았을 텐데요?

(답)처음 월급 받았을 때 찍힌 숫자를 보고 놀라긴 했어요(웃음). 전문의 따고 받은 첫 월급보다 훨씬 적었거든요. 하지만, 의사생활 하면서 물질에 대한 목표가 높지는 않았어요. ‘제가 거할 수 있는 집하고, 정년까지 일할 수 있는 직장만 있으면 된다.’고 생각했어요. 반대 하지 않고 동의해준 아내에게 고맙죠.

(문)좋은 집, 좋은 옷, 외제차 말고 뭐가 더 있던가요?

(답)자본주의 세상에 사는 이상, 어느 정도 부를 추구하는 것은 맞는다고 봐요. 그렇지만, 인생의 목적이 부를 쌓는 것만은 아닙니다. 남들에게 보이는 거 말고, 자기 직업에 만족하고 사는 게 결국 중요해요. 피부과 원서 넣고 집에 왔는데, 어머니께서 “무슨 과 넣었느냐?”고 물어보셨습니다. “피부과 넣었습니다.”라고 했더니, “아들아, 실망이다!” 그러시더군요. 당신의 남편이 피부과의사인데도 말입니다.(웃음). 어머니께서 “나는 네가 의사로서 이 세상에 빛과 소금 같은 존재가 되길 원했다.”고 하셨습니다.

(기자)박 과장을 보며 보통 사람들의 직업윤리를 생각했습니다. 지극히 평범하고 상식적인 의사가 예외적으로 보이는 2020년 대한민국. 위인의 삶은 물론 위대하지만, 그것은 구름 너머의 일. 하루하루 일상을 사는 보통 사람들에게 더 중요한 것은,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는 선한 직업인의 존재일지 모릅니다.(출처; 남정미 기자의 ‘정말’)


기자가 말한 대로 ‘평범한 의사’는 아닌 듯싶습니다. 그렇지만, 돈을 목적으로 사는 사람들보다, 이런 의사(의사를 비롯한 모든 직종)같은 분들이 이 세상에 더욱더 많아졌으면 하는 소망을 가져봅니다.(물맷돌)


[나는 이 어두운 세상을 비추는 빛으로 왔다. 그러므로 나를 믿는 사람은 아무도 더 이상 어둠(욕심과 죄악) 속에서 헤매지 않게 될 것이다.(요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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