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얼음처럼 기막힌 은혜

손석일 목사............... 조회 수 212 추천 수 0 2020.01.20 23:19:33
.........

201912131558_23110924112677_1.jpg
[겨자씨] 얼음처럼 기막힌 은혜


겨울이 되면 어릴 때 동네 연못에서 스케이트를 타던 기억이 납니다. 연못이나 개울에서 스케이트를 탈 수 있는 건 얼음이 물 위에서 얼기 때문입니다. 얼음이 물에 뜨는 건 당연한 일처럼 여겨지지만, 이는 물만의 아주 특별한 성질입니다. 물을 제외한 세상의 모든 물질은 얼면 다 물 아래 가라앉습니다.

물 분자에는 산소 원자 하나에 수소 원자 두 개가 결합해 있습니다. 결합 각도가 104.5도로 넓은 V자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온도가 내려가면 나뭇가지처럼 ‘V’자 끝에 또 ‘V’자 모양으로 계속 붙으며 얼음이 되다 보니 분자 사이에 공간이 많아지고 부피가 물보다 더 커집니다. 결국 얼음은 물보다 더 커진 부피 때문에 비중이 더 낮아져 물 위로 뜨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아무리 추운 겨울에도 이불처럼 수면 위에 얼음을 덮어 물속 생물이 얼어 죽지 않도록 따뜻하게 지켜줍니다. “공중의 새를 보라 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고 창고에 모아들이지도 아니하되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기르시나니 너희는 이것들보다 귀하지 아니하냐.”(마 6:26) 미물도 보살피는 하나님이 우리의 세밀한 것까지 다 아시고 보살펴 주실 것을 믿읍시다. 추운 날씨 같은 환경을 볼 게 아니라, 얼음같이 기막힌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살아야겠습니다.

손석일 목사(서울 상일교회)
<겨자씨/국민일보>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5441 나는 당신에게 어떤 남편(아내)인가요? new 물맷돌 2020-02-17 40
35440 제가 이런 모습으로 존재할 수 있게 된 것은? new 물맷돌 2020-02-17 30
35439 우리의 주인 되시길 원하십니다. 물맷돌 2020-02-16 33
35438 지식과 마음이 모두 따듯한 사람 물맷돌 2020-02-16 23
35437 마음 편하게 사는 법 물맷돌 2020-02-15 158
35436 밥에 김치 몇 조각이 최고급 식사(?) 물맷돌 2020-02-15 93
35435 삶을 위한 죽음 김장환 목사 2020-02-14 207
35434 되돌아보는 시간 김장환 목사 2020-02-14 157
35433 진짜 복된 것 김장환 목사 2020-02-14 193
35432 헌신의 정도 김장환 목사 2020-02-14 121
35431 하나님과 함께하는 것 김장환 목사 2020-02-14 134
35430 마음을 지키는 방법 김장환 목사 2020-02-14 166
35429 세상 밖의 그리스도인 김장환 목사 2020-02-14 113
35428 성경의 소중함 김장환 목사 2020-02-14 93
35427 물론, 공짜로! 물맷돌 2020-02-14 89
35426 40년간, 매일 매일이 새로웠다! 물맷돌 2020-02-14 87
35425 네가 내 동생이라서 정말 고맙고 자랑스럽다! 물맷돌 2020-02-13 88
35424 무르익어가는 사랑 물맷돌 2020-02-13 91
35423 사랑의 처방전 물맷돌 2020-02-12 173
35422 제가 많이 부족해도 예쁘게 봐 주세요! 물맷돌 2020-02-12 79
35421 믿음의 말 좋은 말부터 file 한재욱 목사 2020-02-11 282
35420 떨림과 감격으로 file 한희철 목사 2020-02-11 203
35419 보조개 사과 file 오연택 목사 2020-02-11 153
35418 대사(大事)를 행하시리라 file 한별 목사 2020-02-11 98
35417 내 원수의 목전에 베푸는 상 file 김민정 목사 2020-02-11 97
35416 큰절 받으실 분 file 손석일 목사 2020-02-11 81
35415 교회는 야전병원이다 file 홍융희 목사 2020-02-11 189
35414 더 꽁꽁 묶어주십시오 file 한희철 목사 2020-02-11 109
35413 우리아들이 너만큼만 회복되면 좋겠다! 물맷돌 2020-02-11 66
35412 행복의 기준이 달라졌습니다 물맷돌 2020-02-11 129
35411 우리 몸을 지키는 가장 기초적인 물질인 것은 분명합니다. 물맷돌 2020-02-10 77
35410 최고의 행복 물맷돌 2020-02-10 162
35409 엄마, 나 두렵지 않아요! 물맷돌 2020-02-09 134
35408 타인의 불행을 고소하게 여기는 심리 물맷돌 2020-02-09 88
35407 당신은 세상을 맛나게 해야 하는 존재입니다! 물맷돌 2020-02-09 68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