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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행복

물맷돌............... 조회 수 192 추천 수 0 2020.02.10 08:0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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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편지1732]2018.2.10(T.01032343038)


최고의 행복


샬롬! 즐거운 주말이 되시길 빕니다. 며칠 전, 아내 앞으로 택배 하나가 왔는데, 보낸 사람의 이름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아내의 전화번호가 실제와 달랐습니다. 하지만, 주소는 틀림없이 우리 거였습니다. 확인해본 결과, 어느 지인이 아내에게 마음과 정성을 담아 보낸 선물이었습니다. 전화번호는 발송처에서 실수로 다른 사람 것과 바꿔 기재했다고 합니다.


 지난봄, 늘 밝게 지내시던 할아버지께 슬픈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아들이 해외취업으로 이민 간 겁니다. 어르신은 가족이 자신을 버렸다고 생각하시는 듯했습니다. “자리 잡으면 어르신 만나러 올 거예요. 어르신이 가시기엔 너무 멀어 못 모시고 갔을 거예요.”하고 제가 위로해드리자, 마음이 좀 편해지셨는지, 예전의 평안함을 되찾고 잘 지내셨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할아버지가 저에게 “내가 자네한테 고마운 게 참 많아!”하시며 뜬금없이 사례(謝禮)했습니다. 그리고 며칠 뒤에 쓰러지신 어르신은 영영 일어나지 못했던 겁니다. 너무나 갑작스런 이별이었습니다. 지난봄, 어르신은 이민 가는 아들에게 “난 해준 게 없는데, 잘 자라줘서 고맙다. 내 걱정 말고 건강하게 잘 지내라!”고 하셨습니다. 저는 이제야 어르신이 저에게 고맙다고 말한 의미를 알 것 같습니다. 제 곁의 사람들과 즐겁게 살아가는 것, 그리고 언젠가 떠날 때 ‘고맙다’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누군가에게 그런 말을 들을 수 있는 사람이 되는 것, 그것이 ‘최고의 행복’임을 가르쳐준 어르신이 문득문득 그리워집니다.(출처: 샘터, 이유리)


우리가 행하는 것 대부분이 ‘살자’고 하는 일일 겁니다. 하지만, 그 삶이 ‘유한(有限)하고 아주 짧다’는 사실을 망각하고 살 때가 많습니다.(물맷돌)


[우리 인생이 얼마나 짧은지 깨닫게 해주소서. 그러면, 우리 마음이 지혜로워질 것입니다(시9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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