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나는 잘못이 많은 사람입니다.

물맷돌............... 조회 수 91 추천 수 0 2020.03.25 20:46:51
.........

[아침편지2394]2020.03.25(T.01032343038)


나는 잘못이 많은 사람입니다.


샬롬! 지난밤도 편안히 잘 쉬셨는지요? 오늘 하루도 건강하게 그리고 무사히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요즘 새로 창당되는 정당들이 많습니다. 허경영의 국가혁명배당금당을 비롯하여, 여성의당, 중소자영업당, 시대전환당, 사이버모바일국민정책당, 억울한당, 결혼미래당, 더불어시민당, 기본소득당, 코리아당, 그밖에도 수없이 많습니다. 아무튼, 재미있는 세상입니다.


겉으론 드러나지 않았고, 주위 사람도 모르거나 잊을 수도 있겠지만, 저는 제 잘못이 뭔지 명확히 알고 있습니다. 한 가지 위로가 되는 것은, 사람이 원래 부족하기 짝이 없고 잘못된 마음과 행동으로 살아가는 존재라는 겁니다. 사람들은 장점과 결점을 갖고 나름대로 성취와 실패, 선행과 잘못을 함께 하면서 살아가는데, 대개는 잘못을 덮어둔 채 피하여 지나갑니다. 드물게 아주 좋은사람도 있지만, 이들도 보이지 않는 내면의 연약함을 피할 수 없을 겁니다. 이런 의미에서 오래전 들었던 김수환 추기경의 말을, 저는 가슴 깊이 담고 있습니다. 그가 우리나라 최초의 추기경으로 임명되자, 성대한 축하연이 열려서 여러 사람이 그를 칭송하는 축사를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그가 답사를 했는데 천만 뜻밖의 말이었습니다. “여러분이 지금 나를 칭찬해주셨지만, 나는 잘못이 많은 사람입니다. 겉모습은 깨끗한 것 같지만, 속은 그렇지 않습니다. 지금 내 속에 있는 것들이 밖으로 드러난다면, 여러분은 당장 이 자리에서 나를 쫓아낼 겁니다.” 이분이 이럴진대, 우리가 어두움을 피할 수 없는 게 오히려 당연합니다. 결국 사람은 아무리 그럴 듯한 외면과 업적을 내세워도 깊은 곳의 부족함과 어둠을 피할 수 없으며, 누구나 연약함과 실수로 괴로워하는 존재인 셈입니다.(출처; 좋은생각, 윤재윤)


우리가 잘 아는 이야기 중에 ‘새가 머리 위로 지나가는 것은 어쩔 수 없지만, 내 머리 앉아 둥지 트는 것은 막을 수 있다.’는 말이 있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생각하는 것까지도 죄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니, 우리의 생각까지 꿰뚫어보시는 하나님 앞에서는 죄인 아닌 사람이 없습니다.(물맷돌)


[정의를 이루려고 몸부림치는 이를 그 누가 못됐다고 탓하랴! 못된 짓만 일삼는 것들은 스스로 한 짓을 고스란히 되받으리라(잠13:6) 나 스스로는 늘 올바른 일을 원하나, 어쩔 수 없이 잘못된 일을 해버리는 이것이 인생의 현실인 것 같습니다(롬7:21)]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5576 메뚜기 물맷돌 2020-03-28 47
35575 제 뒤에는 언제나 든든한 사람이 물맷돌 2020-03-28 40
35574 소가 왜 저렇게 자꾸 우는가요? 물맷돌 2020-03-28 42
35573 가면(假面)을 쓰는 이유? 물맷돌 2020-03-28 32
35572 제가 엄마 역할을 대신했습니다. 물맷돌 2020-03-28 25
35571 시간’이란 무엇입니까? 물맷돌 2020-03-28 35
35570 바른 자세를 가진 사람 김장환 목사 2020-03-27 210
35569 혀의 중요성 김장환 목사 2020-03-27 158
35568 말씀을 실천하라 김장환 목사 2020-03-27 145
35567 돌려서 보여주라 김장환 목사 2020-03-27 103
35566 시간의 주인 김장환 목사 2020-03-27 141
35565 터닝포인트 김장환 목사 2020-03-27 202
35564 빛을 보내는 거울 김장환 목사 2020-03-27 113
35563 16가지 씨앗 김장환 목사 2020-03-27 133
» 나는 잘못이 많은 사람입니다. 물맷돌 2020-03-25 91
35561 그래도 너까지 이러면 안 되지! 물맷돌 2020-03-25 74
35560 당연히 이 정도는 해야죠! 물맷돌 2020-03-25 49
35559 간혹 제가 싫어집니다. 물맷돌 2020-03-25 42
35558 뭐든지 충분히 섭취해야 합니다. 물맷돌 2020-03-25 47
35557 장성한 믿음 file 전담양 목사 2020-03-23 186
35556 광야 같은 인생에서 file 손석일 목사 2020-03-23 241
35555 무료 file 한재욱 목사 2020-03-23 139
35554 간신히 드린 기도 file 한희철 목사 2020-03-23 143
35553 눈뜨면 눈 감아라 file 이성준 목사 2020-03-23 108
35552 디딤발 file 손석일 목사 2020-03-23 77
35551 아버지의 등 file 한재욱 목사 2020-03-23 79
35550 때거울 file 한희철 목사 2020-03-23 56
35549 한국인은 정말 아름다운 마음을 가졌습니다. 물맷돌 2020-03-22 132
35548 일은 ‘하루의 의미’를 찾기 위한 탐색 물맷돌 2020-03-22 54
35547 습관이란 참 무섭습니다. 물맷돌 2020-03-22 78
35546 겉모습이 아니라 내면이 중요합니다! 물맷돌 2020-03-22 58
35545 아이는 엄마가 키워야 한다. 물맷돌 2020-03-22 36
35544 자연은 무엇 하나 하찮은 것이 없잖아요! 물맷돌 2020-03-22 46
35543 특히, 제가 더 심했습니다. 물맷돌 2020-03-22 43
35542 세계 유례없는 봉사(奉仕) 물맷돌 2020-03-18 312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