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과 영성

2016년 최용우............... 조회 수 129 추천 수 0 2020.07.25 09:50:47
.........

hb6710.jpg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6710번째 쪽지!


□바람과 영성


물은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흐릅니다. 이 흐름을 인위적으로 막으면 큰일 납니다. 왜냐하면 물은 반드시 아래로 흘러야 하기 때문에 막으면 막은 곳을 돌아 다른 물길을 내든지 아니면 그 막힘을 넘어갑니다. 물은 바다로 흘러가고 증발하여 하늘로 올라가고 다시 비가 되어 내리는 ‘순환’을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바람도 기압이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흐릅니다. 큰 흐름은 태풍이 되기도 하고 작은 흐름은 산 아래로 내려와 골짝을 흐르고 더 작은 흐름은 살랑살랑 부는 바람 우리 이마에 땀을 식혀주기도 합니다. 만약 바람에 색깔이 있다면 마치 강물이 흘러가는 것 같은 거대한 바람의 강을 하늘에서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성령도 흘러가는 바람과 같습니다. 예수님은 니고데모에게 “바람이 임의로 불매 네가 그 소리는 들어도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 알지 못하나니, 성령으로 난 사람도 다 그러하니라”(요3:8) 고 하셨습니다. 성령도 흐릅니다. 성령님은 공기 바람 숨결 같은 분이시며, 우리의 몸 안에 ‘숨’으로 흐릅니다.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직접 ‘들숨, 날숨’의 시범을 보여 주시며 성령의 흐름에 대해 알려 주셨습니다. “그들을 향하사 ‘숨을 내쉬며’ 이르시되 성령을 받으라”(요20:22)
김현봉 목사라는 분은 강단에 올랐다가 5분 만에 “오늘은 성령님께서 우리의 예배에 안 오셨습니다.”하고 설교를 마쳤다고 하는데, 설교하다가 똥이 마려워 설교를 빨리 끝내는 분은 봤어도 성령님의 흐름에 민감하게 반응하여 설교를 중단하시는 분은 저는 아직 한 번도 본적은 없습니다. 영성(性)이 깨어나지 않으면, ‘성령의 흐름’을 감지할 수 없습니다. 성령님 없이도 얼마든지 설교는 할 수 있죠. 그런데 그게 교인들에게 흘러 들어가지는 않죠.  ⓒ최용우


♥2020.7.25. 흙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723 2016년 기적에서 수덕으로 new [1] 최용우 2020-08-11 41
6722 2016년 믿음에서 닮음으로 new [1] 최용우 2020-08-10 71
6721 2016년 복음화에서 새복음화로 [1] 최용우 2020-08-08 80
6720 2016년 성령을 머리로만 믿기 때문에 [1] 최용우 2020-08-07 102
6719 2016년 성령의 소원 [2] 최용우 2020-08-06 87
6718 2016년 귀신의 역사 [3] 최용우 2020-08-05 76
6717 2016년 성령세례를 받지 않으면 [7] 최용우 2020-08-04 117
6716 2016년 하나님의 자녀라는 정체성 [1] 최용우 2020-08-01 173
6715 2016년 예수 영접기도 [3] 최용우 2020-07-31 120
6714 2016년 떠나지 않기에 [2] 최용우 2020-07-30 99
6713 2016년 악한 영의 역사 [2] 최용우 2020-07-29 96
6712 2016년 영적 무지 [1] 최용우 2020-07-28 147
6711 2016년 흐르는 영성 최용우 2020-07-27 106
» 2016년 바람과 영성 최용우 2020-07-25 129
6709 2016년 웃음과 영성 최용우 2020-07-24 121
6708 2016년 절대고독 최용우 2020-07-23 74
6707 2016년 고독으로 가는 길 최용우 2020-07-22 56
6706 2016년 고독과 침묵 최용우 2020-07-21 54
6705 2016년 고독과 외로움 최용우 2020-07-20 73
6704 2016년 예수와 베드로 [1] 최용우 2020-07-18 114
6703 2016년 예수와 종교재판 최용우 2020-07-16 76
6702 2016년 24년간의 마라톤 [25] 최용우 2020-07-15 243
6701 2016년 예수와 죽음의 키스 최용우 2020-07-14 68
6700 2016년 예수와 겟세마네 최용우 2020-07-11 93
6699 2016년 예수의 중보기도 최용우 2020-07-10 98
6698 2016년 예수의 작별인사 최용우 2020-07-08 84
6697 2016년 에수와 유다 [2] 최용우 2020-07-07 101
6696 2016년 예수와 세족식 최용우 2020-07-06 69
6695 2016년 예수의 마지막 만찬 최용우 2020-07-04 54
6694 2016년 주인의 아들 예수 [1] 최용우 2020-07-03 88
6693 2016년 예수와 이방인들 최용우 2020-07-02 81
6692 2016년 예수의 예루살렘 입성 최용우 2020-07-01 56
6691 2016년 너는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 [1] 최용우 2020-06-29 137
6690 2016년 환대(歡待)-최고의 삶 [4] 최용우 2020-06-27 136
6689 2016년 환대(歡待)-겸손 [1] 최용우 2020-06-26 98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