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과 희노애락(喜怒哀樂)

2016년 최용우............... 조회 수 140 추천 수 0 2019.09.12 14:02:36
.........

hb6461.jpg

♣매일 아침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6461번째 쪽지!


□시편과 희노애락(喜怒哀樂)


시편에는 찬양과 경배와 예배, 감사, 중보, 탄원, 불평, 실망, 회상, 분노, 절망, 회개, 축복, 평화, 사랑... 등등 인생의 희노애락에 관한 모든 내용이 다 들어 있습니다. 우리가 어떤 상황가운데 처하게 되더라도 우리는 시편에서 적절한 대답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조물주이신 하나님은 영(靈)이시며 스스로 존재하는 제1원인이 되십니다. 그런 하나님께서 피조물인 인간에게 자신을 보여주시기 위해서는 자신을 인간의 희노애락(喜怒哀樂)가운데 투영해야 했습니다. 시편은 그렇게 하나님의 의도가 담겨 있기 때문에 수 천년 동안 무수히 많은 사람들이 시편을 통해서 영적 성장과 성숙을 이루었습니다.
시편 가운데에서 하나님의 뜻을 찾는 방법으로 옛날부터 사용하던 방법은 ‘영적 독서’입니다. 영적 독서를 하면 시편이 다른 사람의 사연이 아니라 나의 사연이 되면서 시편이 주는 영감을 풍성하게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기독교 안에서는 영적 독서(렉시오 디비나 lectio divina, holy reading)에 대해 무지하거나 약간 이상한 시각으로 보기 때문에 시편이 주는 그 엄청난 하나님의 현현(顯現 뚜렷이 나타나거나 나타냄)을 놓치는 것입니다.
‘영적 독서’는 ‘묵상(큐티)’과 완전히 다릅니다. 묵상은 본문을 읽고 그 본문이 무엇을 말하는지 나의 의지를 사용하여 찾아내지만 나의 의지는 나의 ‘지성’의 범위를 벗어나지 못합니다. 그러나 영적 독서는 성경을 반복하여 읽으면서 성경이 비추어 주는 그 빛과 영감을 받는 것이기 때문에, 나의 ‘의지(지성)’을 벗어나는 것이죠.
만약 우리가 정직하고 신실한 마음으로 시편 속으로 깊이 들어간다면 시편의 수많은 경험과 사건들 속에서 하나님의 마음을 깊이 느낄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최용우

 
♥2019.9.12. 나무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댓글 '1'

임경수

2019.09.18 22:23:41

아멘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490 2016년 교회와 사명 new 최용우 2019-10-21 17
6489 2016년 중보기도 [4] 최용우 2019-10-19 61
6488 2016년 선포기도 최용우 2019-10-18 64
6487 2016년 간구기도 [1] 최용우 2019-10-17 78
6486 2016년 화목기도 최용우 2019-10-16 53
6485 2016년 대적기도 [1] 최용우 2019-10-15 51
6484 2016년 보호기도 최용우 2019-10-14 57
6483 2016년 임재기도 최용우 2019-10-12 109
6482 2016년 감사기도 [1] 최용우 2019-10-11 142
6481 2016년 회개기도 최용우 2019-10-10 96
6480 2016년 식사기도 [2] 최용우 2019-10-09 110
6479 2016년 감각과 지성 최용우 2019-10-08 105
6478 2016년 점점 하나님과 가까워지려면 최용우 2019-10-07 158
6477 2016년 구심점 [1] 최용우 2019-10-05 141
6476 2016년 무너진 마음 [2] 최용우 2019-10-04 186
6475 2016년 선지자들과 성경 [1] 최용우 2019-10-03 88
6474 2016년 선지자의 설교 [3] 최용우 2019-10-02 83
6473 2016년 선지자의 외침 [1] 최용우 2019-09-30 69
6472 2016년 전하지도 않고 듣지도 않고 [2] 최용우 2019-09-28 190
6471 2016년 선지자로 부르심 [1] 최용우 2019-09-27 94
6470 2016년 선지자와 백성들 최용우 2019-09-25 91
6469 2016년 선지자와 목사 최용우 2019-09-24 96
6468 2016년 선지자와 하나님 [1] 최용우 2019-09-23 100
6467 2016년 잠언과 지혜 최용우 2019-09-21 149
6466 2016년 뱀과 지혜 [1] 최용우 2019-09-20 180
6465 2016년 지혜의 말씀 최용우 2019-09-19 120
6464 2016년 지혜와 윤리도덕 [1] 최용우 2019-09-18 84
6463 2016년 지혜와 계시 최용우 2019-09-17 87
6462 2016년 지혜와 지식 최용우 2019-09-16 99
» 2016년 시편과 희노애락(喜怒哀樂) [1] 최용우 2019-09-12 140
6460 2016년 시와 찬송과 신령한 노래로 최용우 2019-09-11 109
6459 2016년 시편기도 최용우 2019-09-10 128
6458 2016년 시편 찬양 최용우 2019-09-09 110
6457 2016년 고난과 성숙 최용우 2019-09-07 149
6456 2016년 고난과 침묵 [2] 최용우 2019-09-06 136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