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지자와 백성들

2016년 최용우............... 조회 수 105 추천 수 0 2019.09.25 06:21:58
.........

hb6470.jpg

♣매일 아침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6470번째 쪽지!


□선지자와 백성들


요즘에 기소(起訴)라는 단어를 자주 봅니다. 검사가 어떤 사건에 대해 법원에 판결을 요청하는 것을 기소라고 합니다. 검찰(검사)의 기소가 없으면 법원은 어떤 사건도 판결하거나 처벌하지 못합니다.
검찰은 자기의 상관인 법무부장관이나 대통령이나 심지어 대법원장도 기소할 수 있습니다. 검찰이 어떤 사건을 만들어 기소를 해서 사람이나 기업 하나 잡는 것은 문제도 아닙니다.(이 과정에서 그 이름도 겁나는 ‘압수수색’이라는 것이 등장하죠)
그럼 검찰이 잘못하면 검찰은 누가 기소할까요? 법적으로는 검찰이 검찰을 기소할 수 있는데, 이것은 자기가 자기를 기소하는 셀프(Self)이기 때문에 있어도 형식적입니다. 그래서 우리나라 검찰은 대통령도 잡는 무소불위(無所不爲)의 권력을 휘두른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검찰에게 잘못 걸리면 신세 조지기 때문에 대통령부터 언론, 정치, 경제, 사회 전반의 모든 분야 모든 사람들이 줄줄이 사탕으로 검찰에 줄을 대고 있습니다. 이정도 되면 검찰의 권력을 견제할 어떤 브레이크 장치를 하나 만드는 것이 정상적인 국가죠? 누군가는 총대를 매고 검찰의 힘을 빼줘야 검찰이 올바른 기능을 할 것이고 그것은 나라와 국민들을 위해서도 바람직한 것입니다.
사정이 이러합니다. 그런데도 죽어라 검찰 개혁을 거부하는 일부의 사람들을 보니, 바벨론 포로로 끌려가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생각납니다. 그들은 나라가 우상숭배와 도덕적 붕괴와 불순종으로 망해가고 있을 때, 그런 이스라엘을 향하여 피눈물을 흘리며 회개를 촉구하는 선지자들의 말이 듣기 싫다고 그들을 모두 잡아 죽여버렸습니다.
그리고 ‘평안하다, 안전하다, 지금 잘하고 있다’고 선포하는 거짓 선지자들에게 열광하였습니다. 그때나 지금이나 똑같습니다. ⓒ최용우


♥2019.9.25. 물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478 2016년 점점 하나님과 가까워지려면 최용우 2019-10-07 214
6477 2016년 구심점 [1] 최용우 2019-10-05 175
6476 2016년 무너진 마음 [2] 최용우 2019-10-04 225
6475 2016년 선지자들과 성경 [1] 최용우 2019-10-03 111
6474 2016년 선지자의 설교 [3] 최용우 2019-10-02 107
6473 2016년 선지자의 외침 [1] 최용우 2019-09-30 88
6472 2016년 전하지도 않고 듣지도 않고 [2] 최용우 2019-09-28 207
6471 2016년 선지자로 부르심 [1] 최용우 2019-09-27 105
» 2016년 선지자와 백성들 최용우 2019-09-25 105
6469 2016년 선지자와 목사 최용우 2019-09-24 110
6468 2016년 선지자와 하나님 [1] 최용우 2019-09-23 115
6467 2016년 잠언과 지혜 최용우 2019-09-21 167
6466 2016년 뱀과 지혜 [1] 최용우 2019-09-20 208
6465 2016년 지혜의 말씀 최용우 2019-09-19 142
6464 2016년 지혜와 윤리도덕 [1] 최용우 2019-09-18 93
6463 2016년 지혜와 계시 최용우 2019-09-17 95
6462 2016년 지혜와 지식 최용우 2019-09-16 107
6461 2016년 시편과 희노애락(喜怒哀樂) [1] 최용우 2019-09-12 149
6460 2016년 시와 찬송과 신령한 노래로 최용우 2019-09-11 119
6459 2016년 시편기도 최용우 2019-09-10 141
6458 2016년 시편 찬양 최용우 2019-09-09 123
6457 2016년 고난과 성숙 최용우 2019-09-07 163
6456 2016년 고난과 침묵 [2] 최용우 2019-09-06 141
6455 2016년 고난의 신비 [1] 최용우 2019-09-05 121
6454 2016년 고난의 유익 최용우 2019-09-04 165
6453 2016년 고난과 나 최용우 2019-09-03 120
6452 2016년 고난과 하나님 [1] 최용우 2019-09-02 159
6451 2016년 나는 조국을 사랑합니다 [2] 최용우 2019-08-30 331
6450 2016년 있고 없고 최용우 2019-08-29 205
6449 2016년 손해와 이익 [2] 최용우 2019-08-28 188
6448 2016년 그냥 믿어짐 [4] 최용우 2019-08-27 167
6447 2016년 한국인의 의식구조 [1] 최용우 2019-08-24 255
6446 2016년 미국인의 의식구조 [1] 최용우 2019-08-23 159
6445 2016년 중국인의 의식구조 [1] 최용우 2019-08-22 149
6444 2016년 일본인의 의식구조 최용우 2019-08-21 182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