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성이론과 우주관

2016년 최용우............... 조회 수 75 추천 수 0 2019.11.30 09:48:33
.........

hb6523.jpg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6523번째 쪽지!


□상대성이론과 우주관


잘 아는 목사님이 자기 딸은 초등학교 다닐 때, 반에서 3등 아래로 내려가 본 적이 없다고 하면서 웃었습니다. 저도 웃었습니다. 왜냐하면 목사님 동네의 분교는 한 학년이 3명뿐이기 때문입니다. 만약 학생들이 50명이나 100명이었다면 저는 ‘우와!’하고 감탄을 했겠지요. 똑같은 3등이지만, 상대적인 것이죠.
아인슈타인(Albert Einstein1879-1955)이 일반상대성이론를 발표하기 전까지 우리에게 ‘크다’는 개념이 딱히 없었습니다. 크다, 작다, 많다, 적다는 개념은 서로 비교를 했을 때만 알 수 있는 상대적인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 상대성이론은 현대 물리학의 형성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습니다. 또한 우리의 의식 속에 알게 모르게 자리 잡고 있어 우리의 삶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고 있습니다.
원래 세상에 ‘크기’라는 것은 없었습니다. 허블 망원경으로 우주 끝까지 가보면 ‘까만 바탕에 하얀 점만 몇 개’ 있지요. 광학현미경으로 세포를 확대하고 확대해 초미립자 까지 가보면 ‘까만 바탕에 하얀 점만 몇 개’있지요. 극도로 큰 세계나 극도로 작은 세계나 똑같습니다. 그 중간 어디쯤에 우리가 살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크기’가 없으신 분입니다. 왜냐하면 비교할 대상이 없기 때문입니다. 우리 각자 개인 한사람도 ‘크기’가 없습니다. 그냥 각자 독립된 개체로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교회도 그냥 하나의 ‘공교회’이지 큰 교회, 작은 교회라는 구분은 없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자본주의와 상대성이론에 물들어 ‘우리 교회가 더 크다’ 하고 자랑하는 것은 지극히 ‘사탄적인’ 발상입니다.
우주관(宇宙觀)이라는 것은 나도 모르게 나를 둘러싸고 있는 보이지 않는 어떤 틀(Frame)을 깨고 밖으로 나오는 것입니다. ⓒ최용우

 
♥2019.11.30 흙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댓글 '2'

임경수

2019.12.02 11:22:32

아멘입니다

허형회

2019.12.02 11:22:57

'나'의 관점을 벗어난 사고의 제시...
감사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529 2016년 어둠과 심판 new 최용우 2019-12-07 64
6528 2016년 심판과 승리 최용우 2019-12-06 50
6527 2016년 심판과 사랑 최용우 2019-12-05 55
6526 2016년 심판과 섭리 최용우 2019-12-04 65
6525 2016년 심판을 부인함 최용우 2019-12-03 50
6524 2016년 심판의 복 [1] 최용우 2019-12-02 56
» 2016년 상대성이론과 우주관 [2] 최용우 2019-11-30 75
6522 2016년 우주만물(宇宙萬物) 최용우 2019-11-28 74
6521 2016년 정년퇴직과 우주관 [3] 최용우 2019-11-26 115
6520 2016년 거위의 날개 [2] 최용우 2019-11-25 117
6519 2016년 사람 모양 [3] 최용우 2019-11-23 157
6518 2016년 왜 기도해야 하는가? [1] 최용우 2019-11-22 186
6517 2016년 영혼의 성장 최용우 2019-11-21 134
6516 2016년 나도 디지게 힘들다 [1] 최용우 2019-11-20 168
6515 2016년 임재와 천국 [1] 최용우 2019-11-19 70
6514 2016년 겸손한 사람들 [2] 최용우 2019-11-18 96
6513 2016년 가장 갈망하는 것 [1] 최용우 2019-11-16 171
6512 2016년 마음의 평화 [1] 최용우 2019-11-15 142
6511 2016년 참된 기쁨 [1] 최용우 2019-11-14 112
6510 2016년 상처받지 않음 최용우 2019-11-13 77
6509 2016년 편안함과 안식 [1] 최용우 2019-11-12 87
6508 2016년 감사와 기쁨 최용우 2019-11-11 285
6507 2016년 동역과 협력 최용우 2019-11-09 136
6506 2016년 기도와 순종 최용우 2019-11-08 143
6505 2016년 예민한 고통 [1] 최용우 2019-11-07 142
6504 2016년 비판과 비난 [3] 최용우 2019-11-06 115
6503 2016년 자유와 구속 최용우 2019-11-05 84
6502 2016년 기도와 일 최용우 2019-11-04 128
6501 2016년 길이 막힐 때 최용우 2019-11-03 140
6500 2016년 인도와 신뢰 [1] 최용우 2019-11-01 147
6499 2016년 사소한 일 [1] 최용우 2019-10-31 141
6498 2016년 세상 평가와 비판 최용우 2019-10-30 93
6497 2016년 자랑과 칭찬 [1] 최용우 2019-10-28 171
6496 2016년 높임 받는 것 [1] 최용우 2019-10-27 125
6495 2016년 시천주 인내천 [3] 최용우 2019-10-26 139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