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와 미래

2016년 최용우............... 조회 수 135 추천 수 0 2020.01.24 08:04:36
.........

hb6567.jpg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6567번째 쪽지!


□예수와 미래


알베르트 슈바이처(Albert Schweitzer 1875)는 아프리카에서 의료봉사를 하는 것으로 인류의 형제애를 발전시키는 데 기여하여 20세기의 성자라고 불리며 노벨 평화상을 수상한 분입니다. 슈바이처는 독일 출신의 프랑스의 의사, 음악가, 철학자, 신학자이자 루터교 목사입니다. 보수주의 신학자들 중에서는 슈바이처를 이단이라고 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그가 쓴 <역사적 예수 연구>라는 책 때문이지요.
우리가 ‘신화적 예수’가 아닌, 인간 예수에 대해 알고자 할 때는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염두에 두고 ‘역사적 맥락’에서 살펴보아야 합니다. 그런 시각에서 쓴 <역사적 예수 연구>는 탁월한 책입니다.
쉽게 비유를 하자면, 북한에서는 ‘김일성’이 도토리로 대포를 만들고 쌀로 총알을 만드는 전지전능하신 신(神)입니다. 탈북자들이 말하는 ‘김일성 우상화’는 상상을 초월합니다. 그러나 <역사적 김일성>은 한때 만주 지역을 무대로 정규 부대가 아니면서 무장하여 독립운동가로 활동했던 빨치산(partisan)이었죠. 일본군 장교였던 어떤 분과 비교가 됩니다. 어떤 사람을 현재 사람들이 인식하는 대로 보는 것이 아니라, ‘인식’이라는 이미지를 걷어내고 그 본래의 모습을 한번 찾아보자는 것이죠.
그러니까 예수를 믿는 사람들의 의식 속에서 다분히 신화적인 관점을 쫙 빼고 역사학자나 과학자의 관점으로 예수를 바라봤을 때, 예수는 과연 어떤 사람인가? 그것이 <역사적 예수 연구>입니다. 아직은 <역사적 예수 연구>가 신학자들 사이에서 계속 진행 중이며, 그에 대한 어떤 결론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저는 역사적 예수 연구도 어떤 부분에서는 예수님을 더 알아 가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는 열린 마음으로 바라보고 있습니다. ⓒ최용우


♥2020.1.24. 쇠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댓글 '1'

성기찬

2020.01.25 13:13:20

귀한 곳을 알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햇볕같은 이야기를 통해 많은 행복 얻겠습니다.
감사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595 2016년 절두산 언덕 new [1] 최용우 2020-02-28 32
6594 2016년 해골 언덕 update [2] 최용우 2020-02-27 79
6593 2016년 골고다 언덕 [3] 최용우 2020-02-26 74
6592 2016년 코로나보다 더 무서운 것 최용우 2020-02-25 160
6591 2016년 구원을 이루라 [1] 최용우 2020-02-24 77
6590 2016년 떨림으로 [1] 최용우 2020-02-22 102
6589 2016년 두렵고 [2] 최용우 2020-02-21 123
6588 2016년 세 가지 구원 [3] 최용우 2020-02-20 108
6587 2016년 중간지대 [3] 최용우 2020-02-19 87
6586 2016년 호동왕자와 결혼은 [2] 최용우 2020-02-18 54
6585 2016년 낙랑공주의 결혼 [1] 최용우 2020-02-17 107
6584 2016년 주편단심(主片丹心) 최용우 2020-02-15 123
6583 2016년 한 조각 붉은 마음 최용우 2020-02-14 107
6582 2016년 프레임에 빠지면 [5] 최용우 2020-02-13 185
6581 2016년 천국에 어울리는 얼굴 [3] 최용우 2020-02-12 140
6580 2016년 하나님과 나의 자아 [1] 최용우 2020-02-11 98
6579 2016년 심복(心腹) [2] 최용우 2020-02-10 106
6578 2016년 성령충만과 임재 최용우 2020-02-08 104
6577 2016년 성령충만 받는 방법 최용우 2020-02-07 115
6576 2016년 성령세례와 성령충만 [3] 최용우 2020-02-06 103
6575 2016년 물세례와 성령세례 최용우 2020-02-05 97
6574 2016년 목사의 고민 [9] 최용우 2020-02-04 250
6573 2016년 예배 시간에 목이 떨어진 권사님 [3] 최용우 2020-02-03 148
6572 2016년 영원한 시간 [3] 최용우 2020-02-01 176
6571 2016년 예수와 하나님 나라 최용우 2020-01-31 128
6570 2016년 예수와 세례요한 최용우 2020-01-30 71
6569 2016년 예수의 신성 최용우 2020-01-29 72
6568 2016년 예수의 인성 [1] 최용우 2020-01-28 74
» 2016년 예수와 미래 [1] 최용우 2020-01-24 135
6566 2016년 예수 경험 최용우 2020-01-23 133
6565 2016년 예수와 경륜(經綸) [2] 최용우 2020-01-22 98
6564 2016년 예수와 믿음 [2] 최용우 2020-01-21 117
6563 2016년 예수와 회개 최용우 2020-01-20 103
6562 2016년 예수와 유대인들 최용우 2020-01-18 128
6561 2016년 예수와 법칙 [1] 최용우 2020-01-17 126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