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골 언덕

2016년 최용우............... 조회 수 127 추천 수 0 2020.02.27 07:50:18
.........

hb6594.jpg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6594번째 쪽지!


□해골 언덕


골고다 즉 해골의 곳이라는 곳에 이르러 (마27:33)
1.우리 동네에는 ‘자살산’이라고 부르는 야산이 있습니다. 가까운 곳에 있음에도 사람들이 무서워서 낮에도 잘 안가는 산입니다. 어떤 사람이 싸우다가 없어지거나, 홧김에 집을 나가면 가장 먼저 자살산부터 뒤집니다. 저도 호기심에 몇 번 올라가 보았는데 진짜로 뼈들이 굴러다니고 목을 맨 것인지 노끈 같은 것들이 나무에 남아있었습니다. 무섭고 음산한 분위기가 한낮에도 소름이 돋는 곳입니다.
2.골고다 언덕이 바로 그런 곳이었습니다. 헬라어 ‘크라니온’은 ‘해골’이라는 뜻인데 지형이 해골 모양이라서 그런 별칭이 붙었다는 설도 있고, 해골이 여기저기 널려있는 사형장이기 때문에 그런 이름을 가졌다고 하는 설도 있습니다. 해골의 언덕은 그렇게 무섭고 음산한 분위기가 한낮에도 소름이 돋게 하는 곳입니다.
3.그 ‘해골의 언덕’은 오늘날 어디에 있을까요? 바로 나의 마음속 한 구석에 있습니다. 나는 예수님을 믿고 나서도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선과 악’으로 판단하여 골고다 언덕에 사형수로 세웠는지 모릅니다. 선악과를 따 먹고 타락한 인간의 육체에는 ‘마귀의 7성 6정’의 씨앗이 뿌려졌습니다. 7성은 교만성, 음란성, 아집성, 태만성, 포악성, 거짓성, 질투성입니다. 6정은 성욕, 물욕, 명예욕, 수면욕, 식욕입니다. 사람들은 7성 6정에 사로잡혀 타인을 판단하고 정죄합니다. 자신의 고정관념과 편견으로 타인을 심판합니다.
4.아아, 나는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선악’으로 도살했는가? 내 마음의 해골의 언덕에서는 지금도 나는 남을 정죄하고 참소하고 무시하고 비판하고 돌을 던지고 있구나! 그 ‘선악 살인’을 도말하기 위해 지금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려있는 것을 깨닫지 못하느냐!  ⓒ최용우

 
♥2020.2.27. 나무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댓글 '2'

임경수

2020.02.28 06:44:19

아멘입니다

정충민

2020.02.28 06:44:39

'선과 악으로 판단하여' 그렇습니다. 마귀의 7성은 거짓성으로 하기 보다는 사기성으로 하는게 더 좋겠습니다. 다들 사기당해 있으니까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618 2016년 제자입니까? new 최용우 2020-03-30 25
6617 2016년 반응하는 사람이 제자다 최용우 2020-03-28 67
6616 2016년 왜곡된 제자도 update [3] 최용우 2020-03-26 79
6615 2016년 제자도 최용우 2020-03-25 73
6614 2016년 원래 찬송은 챈트 [2] 최용우 2020-03-23 80
6613 2016년 다양한 제자들 최용우 2020-03-21 97
6612 2016년 제자들을 뽑으심 최용우 2020-03-20 80
6611 2016년 열두제자? 최용우 2020-03-19 81
6610 2016년 니케아신경 [3] 최용우 2020-03-18 108
6609 2016년 제자들과 사도신경 [4] 최용우 2020-03-17 102
6608 2016년 예수님과 제자들 [2] 최용우 2020-03-16 71
6607 2016년 하나님 나라는 박해받는다 최용우 2020-03-14 124
6606 2016년 하나님 나라는 평화롭다 최용우 2020-03-13 106
6605 2016년 하나님 나라는 청결하다 [1] 최용우 2020-03-12 66
6604 2016년 하나님 나라는 긍휼을 행한다 [4] 최용우 2020-03-11 84
6603 2016년 하나님 나라는 정의롭다 [2] 최용우 2020-03-10 77
6602 2016년 하나님 나라는 온유하다 [1] 최용우 2020-03-09 129
6601 2016년 하나님 나라는 애통하다 [1] 최용우 2020-03-07 151
6600 2016년 하나님 나라는 가난하다 최용우 2020-03-06 169
6599 2016년 하나님 나라와 어거스틴 [2] 최용우 2020-03-05 117
6598 2016년 하나님 나라는 운동이다 [2] 최용우 2020-03-04 147
6597 2016년 교회 밖 예배 [3] 최용우 2020-03-03 315
6596 2016년 제의법과 도덕법 [3] 최용우 2020-03-02 101
6595 2016년 절두산 언덕 [2] 최용우 2020-02-28 94
» 2016년 해골 언덕 [2] 최용우 2020-02-27 127
6593 2016년 골고다 언덕 [3] 최용우 2020-02-26 135
6592 2016년 코로나보다 더 무서운 것 [1] 최용우 2020-02-25 395
6591 2016년 구원을 이루라 [1] 최용우 2020-02-24 133
6590 2016년 떨림으로 [1] 최용우 2020-02-22 132
6589 2016년 두렵고 [2] 최용우 2020-02-21 168
6588 2016년 세 가지 구원 [3] 최용우 2020-02-20 140
6587 2016년 중간지대 [3] 최용우 2020-02-19 117
6586 2016년 호동왕자와 결혼은 [2] 최용우 2020-02-18 68
6585 2016년 낙랑공주의 결혼 [1] 최용우 2020-02-17 141
6584 2016년 주편단심(主片丹心) 최용우 2020-02-15 146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