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추(立秋) -불현 듯 다가온

발행인의쪽지 최용우............... 조회 수 98 추천 수 0 2020.08.07 23:5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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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입추(立秋) -불현 듯 다가온
 기상청에서 올해 초 세계에서 10번째로 성능이 좋은 600억원짜리 슈퍼컴퓨터 5호기를 도입했는데, 올 여름은 사상 초유의 폭염을 예측 했었습니다. 그런데 사상 초유의 폭염은 온데간데없고 사상 초유의 장마로 여름 더위도, 모기도, 매미소리도 없는 사상 초유의 이상한 여름이 가고 있습니다.
 밤새도록 내린 비가 수돗가에 빈 그릇을 전부 빗물로 가득가득 넘치도록 채워 놓았습니다. 어디든 빈 곳은 전부 빗물로 채워져 있습니다. 아직도 장마는 끝나지 않았고 다음 주까지 비가 더 온다고 합니다.  그렇게 정신없는 가운데 벌써 오늘이 가을의 시작인 입추입니다. 
 

2.원고 감사
 귀한 원고를 허락해 주신 이현주, 손제산, 최광열, 노희경 님께 감사드립니다. 여러분들의 진솔한 마음이 담긴 원고를 보내주세요. 홈페이지 게시판에 올려 주시거나 이-메일(9191az@hanmail.net)로 보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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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표지사진 이야기 -낮달맞이꽃(윤용 목사)
페이스북에 매일 묵상 글을 올리는 윤용 목사님(천호동 말씀의빛교회)은 사진도 근사하게 잘 찍습니다.
낮달맞이꽃이 어떻게 해서 맨홀 구멍을 통해 올라와 꽃을 피우게 되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참 재미있는 사진입니다. 씨앗이 떨어졌든지 아니면 누군가 남은 모종을 버렸는데 비에 휩쓸려 내려가 들어갔을 수도 있습니다. 자신에게 주어진 환경을 탓하지 않고 어쨌든 있는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꽃을 피워 올린 모습을 보니 낮달맞이꽃이 참 장하네요. 
 
4.도서출판 소식
 <들꽃편지>제1권-고마리꽃호  508쪽 18600원 -2020.6.20출간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들꽃편지>로 검색하면 책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하동-하나님과 동행하는 삶>(12900원 320쪽)이 4월 3일 나왔습니다.
 <명랑일기>(15200원 396쪽)이 2월 28일 나왔습니다.
 <천번을 부른주님 내입에는 찬양만>(34600원 1044쪽) 5.22일 나왔습니다.
 <예수 나의 형통>(12300원 330쪽> 2019.3.18.일에 나왔습니다.
 인터넷 교보문고를 통해서 현재 30권을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5.장마가 아니라, 기후위기! 대재앙의 시작입니다!
 50일 동안 계속 내린 비로 인해 금강에 여기저기 올라와 있던 섬(모래톹)들이 다 물속에 잠겨 사라졌습니다. 금강 수위가 이렇게 많이 올라간 것을 저는 처음 봅니다. 유유히 흘러가는 거대한 흙탕물을 보니 무섭기도 하고 두렵기도 하고 겁도 납니다. 그런데 아직도 비는 더 내릴 거라고 하네요.
 얘기치 않은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전 세계가 올스톱 된 상황에서 올 여름 전 세계는 홍수와 물난리로 큰 재난을 겪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사상 유래가 없는 긴 장마로 많은 피해를 입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울한 소식은 이러한 현상이 앞으로 매년 더욱 심화될 것이라 하니, 이는 단순히 긴 장마가 아니라 지구가 아퍼서 신음소리를 내고 있는 것이며, 지구의 마지막 경고의 소리입니다.
 이것은 인간들의 무분별한 자연파괴가 불러온 ‘기후 위기’이며, ‘생태 위기’입니다. 기후와 생태의 붕괴는 인류의 종말을 불러오고야 말 것입니다. 이 모든 것은 산업자본주의가 지구를 약탈하면서 생긴 비극입니다. 자본주의는 인간과 자연을 동시에 착취합니다. 지난 5백년간 그렇게 뜯어먹었으니 지구가 견딜 수 없는 한계에 다다른 것이지요.
 대자본이 장악하고 있는 우리 모두의 자원을 공적 질서 속으로 편입시켜야 합니다. 토지공개념의 확산 없이 자본주의 체제의 부동산 시장은 통제되지 못합니다. 정부 여당에서 ‘그린벨트를 풀어 아파트를 짓겠다’는 미친 발표를 했다가 반발이 심해지자 서둘러 취소하는 모습을 보면서 ‘허파를 제거한 도시’를 만들겠다고 하는 것 같아 섬찟했습니다.
 노아가 방주를 지으면서 세상 사람들에게 외친 것처럼 외칩니다.
 “더 늦기 전에 지구를 지켜냅시다.” 대한민국은 에너지를 많이 사용하는 ‘깡패국가’입니다. 지구 평균보다 무려 8배 이상 먹고 마시면서 에너지를 소비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럴 때 그리스도인들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6.살림 드러내기 -2020.7월 재정결산
 2020년 7월(1-31일)에 후원하여 주신 분들입니다.(호칭 생략. 가나다순)
 고종찬 구호준 김준경 박근식 박기순 박승현 박신혜 박종환 양은희 양회창
 오창근 옥치오 이진우 장기갑 정효숙 주명혁 지경희 한주환 한주환 한주환
 황성운 구글 새벽기도 성실교회 실로암교회 안디옥교회 예사전선교회
 주님의교회 함안중앙교회
 총 29분이 1,570,470원을 후원해 주셨습니다.
 ○주님! 천사들을 동원하여 햇볕같은이야기에 필요한 물질을 공급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의 천사로 부름 받은 분들에게 큰 은혜를 부어 주소서!
   늘 생각하면 마음을 울컥 하게 하는 여러분들의 정성... 정말 감사드립니다.
 햇볕같은이야기가 이 시대의 땅끝인 사이버 세상에서 악한 영들과, 사이비 이단들과, 유사 기독교로 미혹하는 영들을 대적하여 영적 전쟁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인터넷선교헌금’을 작정해 주십시오. 우리는 후원자들을 ‘거들 짝’이라고 하며, 매일 이름을 부르며 중보기도를 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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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편지619호 보기D619.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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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편지 제619호 꾸민순서(28면)○

<표지>낮달맞이꽃 -윤용 목사
<편지>24년간의 마라톤 -최용우
<이현주-한송이 들꽃으로>물처럼 흐르기
<가족글방>회개10 -손제산 목사
<나비spirit>악인은 수치가 무엇인지 모르고 -글 사진 최광열 목사
<읽을꺼리>참된 안식 -노희경 기자
<최용우詩>주님 마음에
<어거스틴의 신국론 읽기25>로마신들에 대한 비판적 생각
<햇볕같은이야기>환대, 고독 외8 -최용우
<바보일기>신기한 수국 외8 -최용우
<듣산468--471>모악산, 비학산, 덕룡산, 두륜산
<만남>입추-불현 듯 다가온
<표지이야기>낮달맞이꽃
<최용우 저서>밝은이야기 외5


7.우리의 하는 일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용하셔서 다음과 같이 일하십니다. 우리의 가장 크고 첫째 되는 일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일입니다. 우리의 관심은 ‘일’ 자체에 있지 않고 ‘하나님과의 관계’에 있습니다. 사람들이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을 사랑하게 되도록 진리의 복음을 전하는데 더 관심이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여 다음과 같은 일을 합니다.
 ①햇볕같은이야기http://cyw.pe.kr인터넷신문 2020.8.6일 현재 6720호 발행
 ②문서사역 -월간<들꽃편지>, 주보자료CD, 전도자료 발행
 ③도서출판 -그동안 47권의 책을 출판하였습니다.
 ④기도회 -매일 후원자들을 위해 이름을 부르며 기도합니다.
 ⑤나눔사역 -2020년에는 3곳을 후원합니다.
 ⑥기독교피정숨터(준비)- 복잡한 일상적인 생활의 모든 업무에서 잠시 벗어나 묵상과 영적 충전을 할 수 있는 고요한 곳으로 일정한 기간 동안 찾아가 쉬는 것을 ‘피정(避靜아나포신)’이라고 합니다. 예수님께서 광야에서 40일간 금식하며 기도했던 일(마4:1-2)을 예수의 제자들이 따라 한 것이 피정의 시작입니다.
 기독교에서는 리트릿(retreat)이란 이름으로 피정을 합니다. 우리는 지난 몇 년 동안 작은 흙집 한 채를 빌려 <햇볕같은집>이라는 이름으로 피정사역을 하다가 지금은 잠시 쉬고 있습니다. 우리는 조용하고 한적한 곳에 기독교식 피정의집을 지어 사역에 지친 목회자들과 성도들이 언제든 와서 편히 쉬어갈 수 있게 하고 싶습니다. 그러한 장소와 동역자와 물질을 공급받기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월간<들꽃편지>는 따로 정해진 구독료가 없습니다. 예수님이 그러하셨던 것처럼 원하는 분들에게 그냥 보내드립니다. 다만, 신청은 반드시 본인이 하셔야 합니다. 지난호가 더러 남아있습니다. 원하시는 분들에게 챙겨 보내드리겠습니다.   햇볕같은집http://cyw.co.k 햇볕같은이야기 http://cyw.pe.kr  들꽃편지http://cyw.kr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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