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학가산 꿀사과 판매 안내

알려드립니다 최용우............... 조회 수 2803 추천 수 0 2017.11.28 19:51:53
.........

20110930131.jpg 옆 베너를 클릭하세요. img112.jpgimg111.jpg

위에 아무데나 클릭하세요.

20170930.jpg


안동코람데오 사과농장


안동 학가산 근처 어딘가에서 딸과 함께 과수원 농사를 짓는 김광현 목사님이 언제 한번 사과 따러 오라는 것을 차일피일 미루다가 오늘 날을 잡았다. 원래는 아침 일찍 가서 하룻동안 머슴살이를 하려 했으나 조생종 사과는 이미 다 따버리고 없다고 해서 그럼 오랜만에 저녁이나 먹자 하고 갔다.
아내와 함께 오후 1시에 출발하여 올 봄에 개통한 당진-상주-영덕 고속도로를 타니 3시간 30분 걸렸다. 긴 추석 연휴의 첫날 약간의 고속도로 정체가 있어 예상보다 1시간 가량 더 걸렸다.
어딘지 알 수 없는 산골짜기로 들어가 과수원에서 사과도 깎아먹고 사진도 찍고 좋은 시간을 보내다가 내려와 쟁반짜장 맛있게 하는 곳에서 저녁을 먹었다. 11월 부사 딸 때 다시 오기로 하고 집에 오니 밤 10시다. 저녁 먹으러 참 멀리도 갔다왔다. ⓒ최용우


20170109.jpg


까치가 선택한 에플사과


안동에서 과수원 하는 김광현 목사님 사모님 한빛이가 함께 왔다. 작년까지는 제천에 살며 틈나는 대로 왔다갔다 했는데 올해부터는 안동으로 이사를 가서 본격적으로 사과농사를 지을 거라 한다.
여러 가지 이야기를 하다가 새들이 맛있는 사과만 골라서 콕콕 찍어 못 쓰게 만드는 것이 가장 골치 아픈 일이라 했다. 새를 쫓기 위해 온갖 방법들이 다 동원되는데 새 머리도 점점 더 진화한다고.
인터넷에서 어떤 목사님도 과수원을 하는데 까치들이 한 번씩 찍어놓은 사과만 따 모아서 ‘에플사과’라는 이름으로 파는 것을 본 적이 있다.
까치는 맛있는 사과만 찍기 때문에 찍힌 사과가 더 맛있다는 것이고 그 찍힌 것이 마치 스티븐 잡스의 ‘에플’로고와 비슷하여 ‘애플사과’라 작명을 한 것 같다.
과연 ‘에플사과’는 많이 팔렸을까? 궁금하다. ⓒ최용우


댓글 '1'

김성준

2021.01.11 19:31:54

깁광현 목사님 반갑습니다. 비쁘신 중에도 과수 농사까지 지으시니 참으로 존경스럽습니다. 수년전 부터 여러차례 신세를 지고도 모른척한 몰염치를 너그럽게 생각해 주시기바랍니다. 지난해는 연속된 장마와 태풍으로 농사꾼에게는 막대한 손해를 본 해였지요. 설마 올해야 좋은 일기를 주시지 않겠습니까? 새해를 맞아 모쪼록 가정이 평안하시고 가족들이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한샘이도 잘 있는지 홈피에 사진이 없어 아쉽습니다. 이제 홈피를 알아놧으니 가끔 소식올릴까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사역소개 햇볕같은이야기 사역 소개 file [51] 최용우 2009-02-03 98778
827 발행인의쪽지 소한(小寒) -정초한파가 몰려오네 file 최용우 2021-01-05 66
826 알려드립니다 [신간] 하동-하나님과 동행하는 삶 (최용우칼럼21) file 최용우 2020-12-31 60
825 발행인의쪽지 대설(大雪) -다 덮어주네 file 최용우 2020-12-07 88
824 발행인의쪽지 입동(立冬)-겨울의 문턱을 넘으며 file 최용우 2020-11-07 48
823 알려드립니다 여기저기 정신없는 구글광고에 저도 정신이 없습니다. 최용우 2020-11-02 54
822 발행인의쪽지 한로(寒露)-찬이슬이 맺혔다 file 최용우 2020-10-09 60
821 발행인의쪽지 백로(白露) -풀잎에 이슬 맺히고 file 최용우 2020-09-07 70
820 발행인의쪽지 입추(立秋) -불현 듯 다가온 file 최용우 2020-08-07 121
819 발행인의쪽지 소서(小暑)-풀반 곡식반! file 최용우 2020-07-07 138
818 알려드립니다 [신간] 들꽃편지 제1권 고마리꽃 -발행! file 최용우 2020-06-22 89
817 알려드립니다 좋은 ‘울음터’ 하나 만들고 싶습니다 file [1] 최용우 2020-06-13 190
816 발행인의쪽지 망종(亡種)-까라기 종자를 어디에 쓸까? file 최용우 2020-06-05 195
815 발행인의쪽지 입하(立夏)-여름 기운이 일어서네 file 최용우 2020-05-05 97
814 발행인의쪽지 청명(淸明)-푸르고 밝은 세상을 file 최용우 2020-04-04 119
813 알려드립니다 [신간]명랑일기-밝고 맑고 유쾌한 (최용우 지음)가 나왔습니다. file 최용우 2020-03-09 136
812 발행인의쪽지 경칩(驚蟄) 잠에서 깨어날 때! file 최용우 2020-03-05 117
811 발행인의쪽지 입춘(立春)추위가 반가운 이유 file 최용우 2020-02-04 153
810 발행인의쪽지 대한(大寒)에 열심히 놀자 file 최용우 2020-01-20 183
809 발행인의쪽지 소한(小寒)왜 비가 오지? file 최용우 2020-01-06 219
808 발행인의쪽지 동지(冬至)팥죽이 먹고 싶다 file [2] 최용우 2019-12-23 220
807 발행인의쪽지 소설(小雪) -첫눈처럼 file 최용우 2019-11-22 187
806 발행인의쪽지 입동(立冬) 벌써 겨울? file 최용우 2019-11-08 187
805 발행인의쪽지 추분(秋分)에 벼에서 향기가 나고 file 최용우 2019-09-23 270
804 발행인의쪽지 처서(大暑)에 책을 말리고 싶다 file 최용우 2019-08-23 287
803 발행인의쪽지 대서(大暑) 큰 더위 file 최용우 2019-07-23 231
802 발행인의쪽지 하지(夏至) 하루가 가장 긴 날 file 최용우 2019-06-22 299
801 발행인의쪽지 망종(芒種)이라 보릿고개 넘어가며 아리랑 file 최용우 2019-06-06 317
800 알려드립니다 천번을 부른주님 내입에는 찬양만 (최용우 6시집)이 나왔습니다. file [4] 최용우 2019-05-28 423
799 발행인의쪽지 소만(小滿)이라 들과 뫼(산)에 푸른빛이 가득합니다. file 최용우 2019-05-22 409
798 발행인의쪽지 입하(立夏)여름이 시작되었음 file 최용우 2019-05-06 533
797 발행인의쪽지 곡우(穀雨)에 봄비가 내리니 file 최용우 2019-04-20 502
796 발행인의쪽지 청명(淸明) 하늘이 차츰 맑아지네 file 최용우 2019-04-05 524
795 발행인의쪽지 춘분, 하루 세 끼 먹기 시작하는 날 file 최용우 2019-03-21 531
794 알려드립니다 예수나의 형통(햇볕20)가 나왔습니다. file 최용우 2019-03-18 504
793 발행인의쪽지 경칩에는 개구리 입이 벌어지네 file 최용우 2019-03-06 546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