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小雪) -첫눈처럼

발행인의쪽지 최용우............... 조회 수 30 추천 수 0 2019.11.22 22: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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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소설(小雪) -첫눈처럼
  
 이야호 첫눈이다!
 강아지들도 사람들도
 좋아 뛰네


 첫눈을
 싫어하는 사람
 어디 있을까?


 예수님도
 첫눈처럼
 오신다면...    ⓒ최용우 제2시집 <설레임>중에서


 소설은 겨울이 시작되는 때이며, 첫눈이 이즈음에 옵니다. 이제 겨울이 시작되어 서둘러 문에 문풍지도 바르고, 외양간에 거적 치고, 땔나무도 해놓아야 합니다. 또 시래기를 엮어 달고 무말랭이나 호박을 썰어 말리기도 합니다.
 또 겨우내 소먹이로 쓸 볏짚도 모아야 하며, 미처 해놓지 못한 겨울준비를 마저 합니다. 감이 많이 나는 마을에서는 줄줄이 감을 깎아 곶감을 만드느라 처마 밑이 온통 붉은빛으로 출렁이기도 합니다.
 원래 소설은 그런 때랍니다.
 우리는 지금 ‘때’도 모르고 살아가는 것 같아요. 
 
 2.원고 감사


 귀한 원고를 허락해 주신 이현주, 한희철, 정원 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
 멋진 표지 사진을 찍어주신 최윤식 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
 예쁜 그림을 쓰도록 허락해주신 임의진 목사님게 감사드립니다.
 진솔한 마음이 담긴 원고를 보내주시면 최대한 지면에 실어드리겠습니다. 
 
 3.표지 이야기 -덕유산의 별


 한국의 100대 명산을 모두 오르신 최윤식 목사님의 안내로 내장산 한 바퀴 돌았습니다.
 등산 중에 얼마 전에 덕유산 향적봉에서 찍은 별궤적 사진을 보여주시기에 들꽃편지 표지로 한 장 쓰고 싶다고 했더니 흔쾌히 허락을 해 주셔서 이번호 표지에 올립니다.
 별궤적 사진은 정말 찍기가 힘든 사진입니다. 우선 하늘에 별이 가장 많이 보이는 높은 산에 올라가야 하고 사진을 찍을 때도 장노출을 하기 때문에 주변에 방해거리가 없어야 합니다. 또한 사진 한 장을 찍는데 보통 한 시간 이상 걸리기 때문에 하염없는 기다림에 익숙해져야 합니다.
 그 무거운 장비를 매고 덕유산대피소에서 향적봉 정상까지 밤새도록  오르락 내리락 하며 얻은 귀한 사진입니다.
 하늘의 별을 보면 참 신기하고 신비롭지 않습니까? 저 많은 별들 중에 어느 별에 속한 행성에는 지구인과 똑같은 생명체가 살고 있으면서 그들도 수많은 별들 중에 하나인 지구를 보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저 별에서 오는 반짝이는 빛이 내가 이 세상에 태어나기 이전에 반짝였던 빛 일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면 ‘인생’이라는 게 참으로 별빛보다도 못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늘의 별을 바라보라!’(창15:1-7)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보라고 하셨던 그 별과 오늘 내가 바라보는 별이 같은 별 일수도 있다는 사실에 소름이 돋지 않습니까? 네, ㅠㅠ 도시의 하늘에는 바라볼 별이 없죠.


 4.도서출판 소식


 <천번을 부른주님 내입에는 찬양만 /1044쪽 34600> 5.22일 나왔습니다.
 <예수 나의 형통 /330쪽 12300원> 2019.3.18.일에 나왔습니다.
 <풍경일기 /400쪽 14300원> 2019.1.22.일에 나왔습니다.
 인터넷 교보문고를 통해서 현재 28권을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5.살림 드러내기 -2019.9월 재정결산

 2019년 9월(1-30일)에 후원하여 주신 분들입니다.(호칭 생략. 가나다순)
 김준경 박근식 박기순 박승현 박주례 박신혜 박종환 송동광 양은희 양회창
 예사전 오창근 옥치오 이진우 이한규 정효숙 지경희 한주환 
 구글 성실교회 세종중흥교회 실로암교회 조이리버 주님의교회 한길중앙교회
 함안중앙교회
 총 26분이 1,879,633원을 후원해 주셨습니다.
 주님! 천사들을 동원하여 햇볕같은이야기에 필요한 물질을 공급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의  천사로 부름 받은 분들에게 큰 은혜를 부어 주소서!
 늘 생각하면 마음을 울컥 하게 하는 여러분들의 정성... 정말 감사드립니다.
 햇볕같은이야기가 이 시대의 땅끝인 사이버 세상에서 악한 영들과, 사이비 이단들과, 유사 기독교로 미혹하는 영들을 대적하여 영적 전쟁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교회의 이름으로 ‘인터넷선교헌금’을 작정해 주십시오. 우리는 후원자들을 ‘거들 짝’이라고 하며, 매일 이름을 부르며 중보기도를 드리고 있습니다.


6.우리의 하는 일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용하셔서 다음과 같이 일하십니다. 우리의 가장 크고 첫째 되는 일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일입니다. 우리의 관심은 ‘일’ 자체에 있지 않고 ‘하나님과의 관계’에 있습니다. 사람들이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을 사랑하게 되도록 진리의 복음을 전하는데 더 관심이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여 다음과 같은 일을 합니다.
 ①햇볕같은이야기http://cyw.pe.kr인터넷신문 2019.11.22일 현재 6517호 발행
 ②문서사역 -월간<들꽃편지>, 주보자료CD, 전도자료 발행
 ③도서출판 -그동안 44권의 책을 출판하였습니다.
 ④기도회 -매일 후원자들을 위해 이름을 부르며 기도합니다.
 ⑤나눔사역 -2019년에는 2곳을 후원합니다.
 ⑥기독교피정숨터(준비)-우리는 지난 몇 년 동안 작은 흙집 한 채를 빌려 ‘햇볕같은집’이라는 이름으로 피정사역을 하다가 지금은 잠시 쉬고 있습니다. 우리는 조용하고 한적한 곳에 기독교식 피정의집을 지어 사역에 지친 목회자들과 성도들이 언제든 와서 편히 쉬어갈 수 있게 하고 싶습니다. 그러한 장소와 동역자와 물질을 공급받기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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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들꽃편지 제609호 꾸민순서(28면)○


<표지>덕유산의 별
<편지>왜 기도해야 하는가? -최용우
<이현주-한송이 들꽃으로>단순한 진리
<가족글방>가난한 수도자의 기도 -한희철 목사
<영성의 글들40>그리스도를 갈망하는 삶 -정원 목사
<최용우詩>내가 거지 토끼인줄 알아요?
<어거스틴의 신국론 읽기15>로마사의 비판적 회고
<햇볕같은이야기>선지자 -최용우
<명랑일기>얘기치 않은 기쁨 외 6편-최용우
<듣산431-434>칠갑산 오대산 축령산 내장산
<망대에서 세상보기>지역갈등에서 이념갈등으로
<만남>소설-첫눈처럼
<최용우 저서>따뜻한 밥상 외


들꽃편지609호 보기D609.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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