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용우의 詩모음
詩와꽃
[코딱지詩625,626,627]
귀
내 귀는작은 소리를 더 잘 듣는다.
인생
무얼 잡으려고 그렇게 주먹 꼭 쥐고 왔다가결국 두 손 펴고 가는가.
낚시
사람에겐짜릿한 손맛이물고기에겐 죽음의 문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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