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용우의 詩모음
詩와꽃
[코딱지詩703,704,705]
봄비
하루 종일 내리네땅을 간지럽히며겨울잠 깨우는 봄비가
다행
비 오는 날집이 있다는 것이얼마나 다행인가
생각
창가에 앉아그대를 생각합니다.미동도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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