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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사람들의 정담이 오고가는 대청마루입니다. 무슨 글이든 좋아요. |
내 참 기가 막혀
신인범(주일 낮 예배 예화 중에)
늘 주님앞에 큰 소리치며 살아가는 남자 한 집사님이 계셨다.
하루는 아내에게 큰 소리로 말했다.
남편이 여보 “ 아마도 천만원이 생길 것 같아 만일 천만원이 생기면 5백원은 교회에다 헌금하고 5백만원은 필요한 곳에 쓸 계획이야"
하나님이 진짜로 남편에게 은혜를 베푸셔서 5백만원을 선물로 주셨다. 남편은 아내에게 돈이 생겼다고 자랑을 했다.
아내는 남편의 행동이 궁금했다.
약속을 어떻게 지킬찌?....
남편이
씩~ 웃으면서 아내에게 말한다.
"하나님이 나에게 천만원을 주셨는데 선이자로 먼저 5백만원을 가져가시고 하나님이 나에게는 5백만원을 주셨다"는 것이다.
아내 왈
“내 참 기가 막혀”
하나님께 서약했으면 어떤 경우라도 꼭 지키야겠지요...
편집자주
추신) http://www.diodeo.com/shin691
http://www.diodeo.com/ibshin691
동상교회 사역 동역상 구경오세요. 안보시면 후회하실껄요.
동상교회 홍보 사역팀
* 최용우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6-05-09 07:32)
신인범(주일 낮 예배 예화 중에)
늘 주님앞에 큰 소리치며 살아가는 남자 한 집사님이 계셨다.
하루는 아내에게 큰 소리로 말했다.
남편이 여보 “ 아마도 천만원이 생길 것 같아 만일 천만원이 생기면 5백원은 교회에다 헌금하고 5백만원은 필요한 곳에 쓸 계획이야"
하나님이 진짜로 남편에게 은혜를 베푸셔서 5백만원을 선물로 주셨다. 남편은 아내에게 돈이 생겼다고 자랑을 했다.
아내는 남편의 행동이 궁금했다.
약속을 어떻게 지킬찌?....
남편이
씩~ 웃으면서 아내에게 말한다.
"하나님이 나에게 천만원을 주셨는데 선이자로 먼저 5백만원을 가져가시고 하나님이 나에게는 5백만원을 주셨다"는 것이다.
아내 왈
“내 참 기가 막혀”
하나님께 서약했으면 어떤 경우라도 꼭 지키야겠지요...
편집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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