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어여 어서 올라오세요

대청마루(자유게시판)

동네 사람들의 정담이 오고가는 대청마루입니다. 무슨 글이든 좋아요.

성령의 법

무엇이든 nulserom............... 조회 수 1220 추천 수 0 2006.04.23 17:01:49
.........


                                        




                         성령의 법(롬8:1-11)



  바울은 로마서를 집필하면서 인간의 실존에 대한 근원적인 문제점과 그
해결책을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기록했습니다.  1-7장까지는 인간은 어쩔
수 없는 죄인됨에 대한 탄식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제 바울은 예수 그
리스도를 통한 하나님의 새 언약이 적용되어 구원을 성취하시는 성령님을
2절의 표현대로 하면 생명의 성령의 법으로 살게되는 성도의 새롭고 축복
된 삶의 정황을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제 성령님의 역사 가운데서 죄인의 실존에서 구원의 존재로 역
사하시는 성령님의 사역을 듣게 됩니다. 그래서 어떤 신학자는 본 로마서
8장을 성령장이라 부르는 것이 적절하다고 했습니다.앞서 바울이 줄곧 말
하고 있던 율법이 아닌 성령의 법이란 어떤 법입니까?성령의 법이라는 표
현은 세상에서 들을 수 없는 말입니다.우리는 성령의 법을 중요하게 여기
면서 그 법의 내용을 재고 하고자 합니다.
성령의 법은,...




1.그리스도 안에 있는 속죄의 영으로서 죄에서 해방할 수 있게 하십
니다


구약시대는 하나님께 속죄 제물을 드림으로써 죄 속량을 받았으나 신약에
는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죄사함을 얻도록 새로운 언약을 주셨습니다.3
위 1체 하나님은 영원 전부터 함께 역사하셨습니다. 구약시대에도 성령의
감화가 있어서 특수한  사람에게 계시와 능력을 발휘하게 하셨습니다. 그
러나 성령님의 적용은 속죄의 영으로 사역하신 것이 아닙니다.

이제 신약에 와서는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을 통한 속죄의 새 언약을 성
령께서 이 역사적 사실을 듣게 하시고 감화시키사 믿게 하시는 속죄의 영
이 되신 것입니다.

1-2『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
나니
,  2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하나님이 계약하신 새로운 언약의 조건이 아무리 복된 소리라 하드라도 이
내용이 사람의 가슴을 뚫고 영으로 들려와서 감동하지 않는다면 그 복음의
효과를 맛볼 수 없는 것입니다.

우리가 본문에서 듣고자 하는  성령의 법이란 신비주의자들이 말하는 소위
영감, 계시주의,체험주의가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은혜를 영적으
로 체험케 하사 속죄를 감동시키시는 성령님에 대한 논증입니다.

예수님이 증거되지 않는 체험이나 무슨 죄사함에 대한 비밀이니 하는 것들
은 모두 불건전한 메시지들입니다.오직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를 위하
여 죽으신 사실이  그대로 증거될 때 성령님은 죄인으로 하여금 믿고 감동
하여 속죄를 체험적으로 확신하는 데 이르게 하시는 영이 되시는 것입니다.

바울은 앞서 7장에서 죄에 대해 고민하는 인간의 갈등에 대한 솔직한 고백
을 통하여 성도가 되어도 죄와 싸워야 하는 괴로운 심정을 토했습니다. 그
러나 그러한 인간이지만 하나님의 사랑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이제 정죄
하지 않으시는  성령님의 역사로 죄와 저주에서 해방되었음을 선포하고 있
습니다. 두 번째로 성령의 법은,...




2. 육신적 정신에서 해방되어 생명과 평안을 얻게 하시는 법입니다

기독교는 속죄함 받고 영생을 얻게 하는 종교입니다.동시에 삶을 살아가는
정서에 있어서 세상에 없는 새로운 정신,곧 세상을 이기는 평안을 얻게 하
는 성령의 역사 가운데 사는 공동체입니다.

바울은 3-6절 사이에서 율법과 육신  그리고 사망을 연관하여 말하고 성령
과 생명 그리고 평안을 연결하여 대조적으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으
로 육신의 생각은 죄된 세속주의적 삶의 사고와 양식입니다.영적인 생각은
옳은 것이 많으나 정신적인 사람이라 하여도 죄에 대해서 갈등하는 존재임
을 이미 우리는 앞장에서 바울의 고백으로 함께 느낄 수 있었습니다.

3 『율법이 육신으로 말미암아 연약하여 할 수 없는 그것을 하나님은 하시
나니 곧 죄를 인하여 자기 아들을 죄 있는 육신의 모양으로 보내어 육신에
죄를 정하사

4 『육신을 좇지 않고 그 영을 좇아 행하는 우리에게  율법의 요구를 이루
어지게 하려 하심이니라
』고 했습니다.

예수께서는 인격적으로 죄가 없으신 분입니다.
히 4:15 『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우리 연약함을 체휼하지 아니하는 자
가 아니요  모든 일에 우리와 한결같이 시험을 받은 자로되 죄는 없으시니


그러나 우리 죄를 위해 죄 있는 육신의 모양으로  보내심을 입었다는 표현
에서 세상이 예수를 아는 것과  속죄를 얻게된 성도가 예수님을 아는 차이
점을 알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무죄하신 예수님이 우리 죄 때문에 속죄
양이 되셔서 죄 있는 것처럼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신 사실을 알고 있습
니다.

그러나 그 당시 십자가에 못 박히신  예수를 구경하던 사람들과 주님을 고
소하고 욕하고 불신하던  자들은 예수님을 죄인으로 오해했으며 일반 사람
들처럼 취급했던 것입니다.

사 53:4 『그는 실로 우리의 질고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당하였거늘 우리
는 생각하기를 그는 징벌을 받아서 하나님에게 맞으며 고난을 당한다 하였
노라』

주께서는 율법을 이루시기 위해 오셨습니다.
마 5:17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나 폐하러 온 줄로 생각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케 하려 함이로다


그 율법은 우리 죄인들이  철저히 죄인됨과  저주받아 마땅함을 알게 하는
법이었습니다. 그러나 율법의  요구인 죄 판단의 결과 사망을 주님이 감당
하시므로써 이제는 율법의 정죄를 받을 이유가 없어졌다는 것입니다. 때문
에 이제 성도로서 가질 사유의 정신 세계는 성령의 법으로 생각을 하고 감
정을 유지하는 새로운 습관이 필요합니다.

히 13:9 『여러 가지 다른 교훈에 끌리지 말라 마음은 은혜로써 굳게 함이
아름답고
식물로써 할 것이 아니니 식물로  말미암아 행한 자는 유익을 얻
지 못하였느니라』

마음은 은혜로 굳게 함이 아름답고, 라는 이 말이 얼마나 은혜로운지 모릅
니다. 사람이 일을 처리하고 사람을 훈육하고 또한 자기 정서를 유지해 가
는 처세에 있어서, 성령님의 감화로 이해하려하고 감당하려하고 정서를 가
지려고 하는 것은 금보다 귀한 축복입니다.

율법적인 판단은 결국 듣는  이나 말하는  이까지 피곤하게 되고 원칙만을
고수하기 위해 사람의 영혼을 실족케  하면 본래의 목표인 구원을 상실 할
우려가 있다는 것을 성경은 여러 곳에서 교훈하고 있습니다.

눅 17:2 『저가 이 작은 자 중에 하나를  실족케 할진대 차라리 연자 맷돌
을 그 목에 매이우고 바다에 던지우는 것이 나으리라


진리를 주장하고 옳은 것을  따르는 것은 성경이 요구하는 성도의 특색 있
는 카리스마요 교회사적으로 개혁 정신의 태도입니다. 그러나 성령님의 감
화가 없는 주장은 결국 율법주의적 성격  때문에 사람이 실족하거나 더 이
상 힘을 얻지 못하는 결과를 초래합니다.

벧전 5:3 『맡기운 자들에게 주장하는 자세를 하지말고 오직 양 무리의 본
이 되라
』고 한 것도 아는 것대로 가르치고 주장만 하는 것이 좋은 방책이
아니라는 뜻입니다.

고전 8:1 『우상의 제물에 대하여는 우리가  다 지식이 있는 줄을 아나
식은 교만하게 하며 사랑은 덕을 세우나니
』라고 했습니다.
고전 14:1 『사랑을 따라 구하라 신령한 것을  사모하되 특별히 예언을 하
려고 하라』
롬 13:10 『사랑은 이웃에게 악을 행치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사랑은 율법
의 완성
이니라』

성령의 법은 육신을 메이게 하는 율법적 성격과는 대조적입니다. 그리스도
의 보혈의 소식이 은혜로운 것처럼  성령의 법과 그 법칙의 효율성을 아는
자들은 늘 성령이 충만하여 증인도 되고 감동의 사람으로 살려고 기도하고
간절하기를 지식보다 귀중히 여기게 되는 것입니다.
세 번째 성령의 법은,...




3. 부활의 능력을 제공하십니다

육신의 생각, 율법적 생각에 사로  잡혀 있으면 그는 하나님의 일을 할 수
도 없고 도리어 하나님을 대적하게 된다고 했습니다.
7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치 아
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

유대인들은 사람을 판단할 때,할례와 여러 율법적인 잣대로 비판하고 무시
하고 저주까지 하는 것이 하나님을 위하는 바로 오해했습니다.그들은 결국
메시아를 죽이기까지 하는 엄청난 역사의 오점을 남김으로써 역사 속에 이
스라엘은 환난을 받게 된 것입니다.

그들이 처음에 사마리아 여인이나  니고데모 같은 사람처럼 좀더 예수님에
대해 진지하게 이해하려 하고 율법의  완성 자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알
았다면 하나님을 대적하는 범죄 행위가 없었을 것입니다.

바울은 죄인된 인간의 실존에 대해 줄곧 갈등의 인간, 곤고한 인간으로 논
하여 오다가 본문 9절에서 성도의 본질적인 영적 존재를 다시 재확인 해줍
니다.

9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 혹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성도가 아니라
고 단정하면서 성령의 법을 아는  자로서 삶의 중심을 가진 성도의 실존을
확인시켜 주고 있습니다.

갈 4:6 『너희가 아들인 고로 하나님이  그 아들의 영을 우리 마음 가운데
보내사 아바 아버지라 부르게 하셨느니라


이 성령의 사람은 성령의 법대로 생각하고 성령의 권능으로 인하여 율법에
메인 육신의 처지는 저주에서 죽고 영은 믿는 믿음의 의로 인하여 성령 안
에서 살게된 상태의 사람임을 증거합니다.

10 『또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시면 몸은 죄로 인하여 죽은 것이나 영
은 의를 인하여 산 것이니라

요 5:24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
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성도의 궁극적인 목적이, 하나님의 목표가 곧 영생입니다.
요 6:40 『내 아버지의 뜻은 아들을 보고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는 이것
니 마지막 날에 이를 다시 살리리라 하시니라』

이 부활의 능력은 우리에게 죄에서  구속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의 첫
열매를 본으로 성령의 사람들이 모두 그렇게 부활할 것을 말해주고 있습니
다.
고전 15:20 『그러나 이제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 잠자
는 자들의 첫 열매
가 되셨도다』

11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의 영이 너희 안에 거하시면 그리
스도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가 너희 안에 거하시는 그의 영으
로 말미암아 너희 죽을 몸도 살리시리라


부활을 바라고 있는 자에게는 반드시 성령의 내주가 체험적으로 확신이 있
어야 합니다. 우리가 받은 것은 예수님이  우리 죄를 위하여 돌아가셨다는
역사적 사실을 기억만 하는 것이 아닙니다.이런 말을 들어 본적이 있는 불
신자들도 많습니다. 역사적 사실을 들었다는 것으로 구원이 이루어지는 것
이 아니라 성령의 법 가운데서 감동 받고 체험이 되어야 할 줄 믿습니다.
그리고 그 영적 감화가 부활을  확신하고 장차 다가올 영생의 나라를 소망
가운데서 이 세상의 환난도 이길 수 있는 저력을 가지게 되는 것입니다.

히 11:16 『저희가 이제는 더 나은 본향을 사모하니  곧 하늘에 있는 것
라 그러므로 하나님이 저희 하나님이라 일컬음  받으심을 부끄러워 아니하
시고 저희를 위하여 한 성을 예비하셨느니라』
롬 8:18 『생각건대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족히 비
교할 수 없도다
』 고 했습니다.



기독교인의 사유가 불신자와 다른 점이 많은데 그 중심적인 새로운 감각은
바로 성령의 법을 알고 처세하는 것입니다.그래서 세속주의로 감염되어 가
는 한국 교회사회에 다행히 영성운동이라는  주제어가 확대되어 가고 있는
것은 어떤 면에서는 좋은 소리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단성이 있는 영성훈
련이라는 단체가 문제이지 본래 기독교인은 영적으로 성령 충만 운동이 활
성화되어야 합니다.

오늘 우리는 죄 때문에 고민할 수밖에 없는  인간의 곤고한 처지에서 이제
그리스도의 보혈의 은혜로 주신 하나님의 구원은 성령의 법으로 구원을 적
용하시고 성도의 삶의 중심으로  자리 잡기를 바라고 있는 바울을 통한 메
시지를 듣게 되었습니다.

성령의 법은 그리스도인의 새로운 영적 법이요 처세요 평안과 행복의 법으
로 생명의 법이 되었습니다. 성령님의 기능적 역할을 잘 받아서 늘 평안과
생명으로 충만한 저와 여러분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982 무엇이든 독서생활 [1] 한민수 2007-04-23 1731
3981 무엇이든 총기범 조승희와 뷰티플 마인드의 존 내쉬의 차이 긍금 2007-04-21 2113
3980 무엇이든 교회조명건입니다! 허석원 2007-04-18 1801
3979 무엇이든 함께 만드는 세상/고도원. 외2 이정자 2007-04-16 1456
3978 무엇이든 왜 안될까. [1] jeon ho seob 2007-04-13 1498
3977 무엇이든 상한 마음의 치유 [1] 상한 맘 2007-04-09 1585
3976 무엇이든 가볍게/고도원. 외1 이정자 2007-03-12 1527
3975 무엇이든 기도학교 김훈 2007-03-11 1434
3974 무엇이든 반갑습니다. [1] 전현진 2007-03-06 1545
3973 무엇이든 꽃이 먼저 핀다/고도원. 외1/엘림 이정자 2007-03-05 1682
3972 무엇이든 아름답고 은혜로운 교회 공간 만들기 김동초 2007-03-05 1797
3971 무엇이든 행복 바이러스/고도원. 외1/장미꽃 이정자 2007-03-01 1647
3970 무엇이든 예수님 죽음 오직예수 2007-02-28 1666
3969 무엇이든 이제 오직 예수를 위해 살아가야 할 시대입니다. 오직예수 2007-02-28 1540
3968 무엇이든 [속보] 서울 장신대 문성모 총장, 논문 중복게재 의혹 새롬 2007-02-27 1890
3967 무엇이든 안티기독교, 어떻게 볼 것인가 목동 2007-02-14 1615
3966 무엇이든 [re] 반갑습니다. 주소는요. file 이성희 2007-02-14 894
3965 무엇이든 지옥을 경험하고 싶다면 보험을 가입하라! 김미숙 2007-02-14 1595
3964 무엇이든 기쁨의 꽃/고도원.외1/다양한 꽃들 이정자 2007-02-07 1507
3963 무엇이든 사탄과 교회공동체와의 마지막 영적전쟁 추수군대 2007-02-06 1671
3962 무엇이든 세계가 주목하는 한국의 과학기술 푸른 2007-02-05 1553
3961 무엇이든 왜 하필 지금이냐? 푸른 2007-02-05 1535
3960 무엇이든 무명 시절/고도원. 외1/꽃무리 엘림 2007-01-29 1906
3959 무엇이든 file 강성민 2007-01-26 1574
3958 무엇이든 도우지 않으면... 강성민 2007-01-25 1557
3957 무엇이든 질문있습니다. 조충일 2007-01-22 1738
3956 무엇이든 부자와 가난한 사람 file 다람지 2007-01-19 1880
3955 무엇이든 아빠의 포응/고도원. 외1/금강산 이정자 2007-01-16 1717
3954 무엇이든 백석예술학교 CCM과에서 2007학년도 신입생 모집을 합니다. 나병휘 2007-01-10 1670
3953 무엇이든 질문있습니다. [1] 김오수 2007-01-07 1664
3952 무엇이든 아는 길로만 다니지 말고/고도원. 외1 이정자 2007-01-02 1559
3951 무엇이든 안녕하세요~두란노블로그를 오픈햇습니다. file 두란노 2007-01-01 1653
3950 무엇이든 돌아본 발자국/고도원. 외1 이정자 2006-12-26 1583
3949 무엇이든 하하 file 최용우 2006-12-23 1832
3948 무엇이든 666 배리칩 공개 이영애 2006-12-20 3282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