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어여 어서 올라오세요

대청마루(자유게시판)

동네 사람들의 정담이 오고가는 대청마루입니다. 무슨 글이든 좋아요.

그간도 평안 하신지요?

무엇이든 ㄱㅣ쁨지기............... 조회 수 715 추천 수 0 2004.04.29 11:36:02
.........
기쁨의집에서 열리는 성서아카데미 아시지요?

바쁘셔서 참석 못하고 계신 줄 압니다. 그래서 4월 초 모임의 강의내용을 받아적었던 것 간추려서 보내니 읽어보시고 마음 동하시면 한달에 하룻 저녁이니 참석 하시길.....
---------------------------------------------------

4월 12일 월요일 기쁨의집 성서 아카데미가 있었습니다.
전주 한일 장신대 구약학교수인 이종록 목사님이 강의하셨고 부산에서 만나기 어려운 탁월한 강의는 듣는 이들을 압권하고 말았습니다.

이종록 교수님은 말씀을 대할 때 문학적인 접근으로 풍부한 상상력을 동원하여서 이미지 연상을 많이 하시고 그림언어를 사용하는데 천부적인 재능을 보이셨습니다.

말씀 한구절, 한구절에 대해서 그런 접근이 새롭게 느껴져습니다.
사실 우리는 너무 오래 익숙해져서 전혀 새로움을 느끼지 못하고 습관처럼 지내고 있잖아요?

<하나님 찾기, 그 지독한 갈망> -시편 42:1-11을 중심으로

3절 사람들이 종일 나더러 하는 말이 네 하나님이 어디 있느뇨 하니 내 눈물이 주야로 내 음식이 되었도다
주변 사람들이 네 하나님이 어디 있길래, 네가 그런 어려움을 당하느냐고 비방하는 상황에서 시인은 마음이 상해서 어찌할 바를 알지 못한다. 속이 상해서 시인은 말도 할 수 없는 상황이다.

4절 내가 전에 무리와 동행하여 기쁨과 찬송의 소리를 발하며 저희를 하나님의 집으로 인도하였더니 이제 이 일을 기억하고 내 마음이 상하는도다
한나가 대답하여 가로되 나의 주여 그렇지 아니하니이다 나는 마음이 슬픈 여자라 포도주나 독주를 마신 것이 아니요 여호와 앞에 나의 심정을 통한 것뿐이오니((삼상 1:15)
한나는 하나님 앞에서 자신의 애통한 심정을 쏟아놓는다. 시인은 자신을 심정을 스스로 쏟아놓는다. 억울함을 하소연하는 것이다. 시인은 자신이 구원받고 다시 돌아가서 하나님 전에 올리갈 날을 꿈꾸는 것이다.

5절 내 영혼아 내가 어찌하여 낙망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하여 하는고 너는 하나님을 바라라 그 얼굴의 도우심을 인하여 내가 오히려 찬송하리로다
시인은 스스로를 위로하고 격려한다. 시인은 기다리라고 자신에게 말한다. 주님을 만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그분을 만날 때까지 기다리는 것이다. 그런 끈질김과 고집스러움이 필요한다. 기다릴 수 밖에 없는 상황이지만,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주님을 기다리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다.
시인은 하나님을 기다리다가 마침내 그분을 만나면, 내가 다시 그분을 찬양하겠다고 말한다. 그래서 노래를 준비한다. 구원의 날에 부를 노래, 그 노래를 미리 준비하고 부를 날을 기다리는 것이다. 아무도 그를 위로하겨 격려해주는 이 없는 상황에서 시인은 이렇듯 미래에 부를 구원의 노래를 준비하며 스스로를 격려한다.

8절 낮에는 여호와께서 그 인자함을 베푸시고 밤에는 그 찬송이 내게 있어 생명의 하나님께 기도하리로다

헤세드는 끝없는 사랑, 결코 끊을 수 없는 사랑이다.
35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라 곤고나 핍박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36 기록된 바 우리가 종일 주를 위하여 죽임을 당케 되며 도살할 양같이 여김을 받았나이다 함과 같으니라 17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38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39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아무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그 무엇으로도 잘라낼 수 없는 그 끈질김. 이 끈질김은 결코 하나님을 포기하지 않는 시인의 끈질김과 마주한다. 하나님이 낮에는 헤세드를 베푸시고, 밤에는 시인으로 하여금 그의 노래, 즉 하나님의 노래와 함께 하신다. 실컷 매맞고 옥에 갇혀서 하나님을 찬양하고 기도하던 바울과 실라, 찬송과 기도를 통해서 놀라운 역사를 일으킨 두 사람이 떠오른다.

9절 내 반석이신 하나님께 말하기를 어찌하여 나를 잊으셨나이까 내가 어찌하여 원수의 압제로 인하여 슬프게 다니나이까 하리로다.
나의 반석이신 하나님, 내가 한마디만 물어보고 싶습니다. 왜 그러셨습니까? 왜 나를 잊으셨습니까? 왜 그때 나를 모르는 체 하셨습니까? 그것이 알고 싶습니다. 제발 말씀해주십시오. 속 시원히 뭐라고 한 말씀만 해주십시오. 시인은 이렇게 하나님을 원망도 해보고, 하나님께 하소연도 한다.

10절 내 뼈를 찌르는 칼 같이 내 대적이 나를 비방하여 늘 말하기를 네 하나님이 어디 있느냐 하도다
그들은 시인을 비방한다. 그들은 집요하다. 그들은 하나님과 시인이 보여주는 끈질김과는 질적으로 다른 끈질김을 보여준다. 사람을 이렇게 절망스럽게 만드는 이들, 그들이 바로 대적이고 원수이다. 예수님은 이들을 가리켜서 연자맷돌을 목에 매고 바다에 빠져 죽는 것이 낫다고 말씀하신다. 그런 짓을 하는 사람들이 바로 원수요 대적, 즉 사탄인 것이다.
네 하나님이 어디 있어? 네가 그토록 기다리는 하나님이 어디 있다는 거냐? 네 하나님이 있다면 왜 너를 이지경이 되도록 했겠어? 있어도 힘을 못쓰는 것 아냐? 이렇게 놀려대는 것이다.

11절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망하며 어찌하여 네 속에서 불안하여 하는고 너는 하나님을 바라라 나는 내 얼굴을 도우시는 내 하나님을 오히려 찬송하리로다.
이 말을 뒤집으며, 시인이 보여주는 강력한 확신이 드러난다. 도대체 그 무엇이 나를 거꾸러 뜨릴 수 있다는 말입니까? 아무 것도 나를 흔들어 놓을 수 없습니다. 아무 것도 나를 주님으로부터 끊어놓을 수 없습니다.
무릇 기다리는 자에게나 구하는 영혼에게 여호와께서 선을 베푸시는도다(애가 3장 25절)

제 2강 <하나님 괴롭히기, 그 지독한 악습> -신명기 32장을 중심으로

47 이는 너희에게 허사가 아니라 너희 생명이니 이 일로 인하여 너희가 요단을 건너 얻을 땅에서 너희의 날이 장구하리라
이제 모세가 노래한단다. <지팡이 하나도 제 마음대로 내리칠 수 없었던 모세는>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증거로 삼으라고 한 말씀에 따라 노래를 부른다. 그 노래는 매우 길고, 진지하다 못해 생경하다 싶을 만큼 지독히도 교훈적이다.

이 노래를 부르는 것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는 그들이 사느냐 죽느냐 차원의 문제라는 것이다.

1-4절    서언 - 하나님 찬양
5-26절   이스라엘의 죄 지적과 심판 선언
27-35절  이방에 대한 심판의 말씀

==하나님은 바위

여호와는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요새시요 나를 건지시는 자시요 나의 하나님이시오 나의 피할 바위시요 나의 방패시요 나의 구원의 뿔이시요 나의 산성이시로다(시편 18;2)
하나님은 반석이시다. 모세는 하나님을 반석으로 묘사한다. 바위는 변함없음. 영원함을 상징한다.
그런데 하나님을 반석으로 묘사할 때, 하나님의 항구성과 변함없음을 말할 뿐 아니라, 그 구절들이 인간들은 전혀 그렇지 못함을 명확하게 드러내는 역할도 한다는 사실을 인정해야 한다. 이 구절들은 하나님이 보여주시는 항구적인 모습과는 정반대인 이스라엘의 모습을 보여준다.

==카이스, 그 지독한 악습

이스라엘은 하나님과 전혀 다르다. 신명기 31장 29절을 정리하면 이렇다.
부패함->명령한 길을 떠남->여호와 목전에 악을 행함->여호와를 격노케 함->말일에 재앙을 당할 것임.
이스라엘 백성의 역사를 한마디로 말한다면, 바로 하나님을 격노케 하는 역사, 즉 카아스의 역사이다.
하나님은 온전하시고 공평무사하신데 반해서, 이스라엘 백성은 정확히 그 대척점에 서 있다. 그래서 그들은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라고 말한다(5절, 19-20절) 그렇지만 하나님의 자녀가 아님을 강조하면서 동시에 그들이 하나님의 자녀임을 더욱 분명하게 밝히는 작용을 한다. 이런 점은 하나님과 맺은 부자지간은 결코 깨어질 수 없음을 암시한다.
이사야 1장 2-4절
하나님은 아버지시고, 이스라엘은 자식이다. 그런데 하나님이 자식인 이스라엘을 정성을 다해서 낳고 길러주었건만, 이스라엘은 그 은혜를 모르고, 짐승만도 못하게 하나님을 거역했다는 것이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을 의도적으로 배신했다.

신명기 32장은 자녀들로부터 배신당한 하나님의 쓰라린 심정을 노래로 들려준다(15, 18-20절)
이스라엘은 하나님을 발로 차버렸다. 살찜과 하나님을 발로 차버렸다는 표현은 사무엘상 2장에서도 함께 쓰였다.(29절, 17절)
이스라엘의 발에 채인 하나님, 멸시당하고 버림받은 하나님, 참 말도 안되는 부끄러움을 당하신 하나님, 그래서 하나님은 격노하신다. 이렇듯 이스라엘은 하나님을 격노케 한다.(16, 19, 21절)

신명기 32장의 중심 단어는 카아스이다. 격노케하다 또는 진노를 격발케하다로 번역된 카아스는 말 그대로 남의 화를 돋구는 것을 뜻한다.

사무엘상 1장(1-8절)

격동, 그리고 번민. 이것이 카아스다. 브닌나는 한나를 괴롭혀서 한나가 비통해서 견딜 수 없게 만든다. 그래서 한나는 속이 상하고 억울해서, 울고 식음을 전폐하고 애통해한다.  (10-16절) 한나가 브닌나로 인해 얼마나 고통스러운 삶을 살았는지 짐작할 수 있다. 브닌나가 한나를 격동케 하듯이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을 격동케 했다. 그런데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자녀들이기 때문에 하나님은 자녀들로부터 버림받은 것이다. 그러니 하나님이 겪은 심적 고통은 한나가 겪었을 고통을 능가한다.

(열왕기상 16장 2, 7, 13, 26, 33절) 그들은 일부러 하나님을 괴롭히는 자들이었다.

그래서 이스라엘의 역사는 하나님을 괴롭히고 하나님의 화를 돋구는 역사였다.
(예레미야 32장 29-32절) 하나님은 속깊은 곳에서부터 분노하신다.
엘리 자식들이 저지른 죄, 즉 하나님 (재물)을 발로 밟은 패륜을 예리하게 지적하신 하나님은 사무엘을 통해서 엘리 집안에 끔찍한 심판을 선언하신다. (사무엘상 2장 31-31절)

22 내 분노의 불이 일어나서 음부 깊은 곳까지 사르며 땅의 그 소산을 삼키며 산들의 터도 붙게 하는도다
23 내가 재앙을 그들의 위에 쌓으며 나의 살을 다하여 그들을 쏘리로다
하나님의 분노는 걷잡을 수 없다. 그 맹렬한 분노로 인해서 그들이 불살라지는 것이다. 자기들이 질러놓은 불에 자신들이 타죽는 셈이다. 하나님은 자신을 격분케 한 사람들을 보복하는데 광분하는 듯하다.
부모가 잘못한 자녀들에게 화를 내고 심하게 책망하는 것은 자녀들이 잘못하지 않기를 바라기 때문이듯, 우리 하나님도 그런 점에서는 비슷할 것이다. 하나님의 분노는 자식들인 이스라엘이 하나님께 얼마나 큰 죄를 지었는지를 독자들에게 보여주면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스라엘은 여전히 부자지간임을 확인시켜주는 이중적인 작용을 한다.

==카아스를 넘어서

자식인 이스라엘이 범죄하는 것으로 인해 격분한 하나님이 진실로 원하시는 것은 이스라엘이 멸망당하는 것이 아니고, 그들이 도대체 누가 참 신인지를 아는 것이다.

39 이제는 나 곧 내가 그인 줄 알라 나와 함께 하는 신이 없도다 내가 죽이기도 하며 살리기도 하며 상하게도 하며 낫게도 하나니 내 손에서 능히 건질 자 없도다
하나님이 진정으로 원하시는 것이 바로 이것이다. 이스라엘이 이것을 제대로 알 때에야 비로소 그들은 허투른 짓으로 하나님을 격노케 하고, 그 분노의 불길에 오히려 자신들이 불타는 어리석음을 떨칠 수 있을 것이다.
(에스겔 18장 30-32절)

우리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이스라엘 백성을 살리시는 것이다. 하나님은 그들을 진멸하기를, 아니 진멸당하기를 결코 원치 않으신다. 이스라엘이 회개하고 살 길을 찾기를 진심으로 원하는 것이 진정한 하나님의 마음인 것이다.
그러니 하나님이 격분하시는 것은 우둔해서 어느 길이 죽을 길인지 살 길인지 알지 못하면서도 부모 말도 듣지 않고 억지를 부리는 그 어리석고 고집센 자녀들이 마음에 걸려서 그러는 것이다.
끊임없이 범죄하는 이스라엘 때문에 격분하시는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여러 가지로 징계하지만, 그 징계의 도구로 삼은 대적들로 인해서 염려하신다.(27절)
하나님이 심판 도구로 사용하신 나라들이 오히려 제멋에 취해서 하나님을 멸시하는 일이 말도 안되는 일이 발생한 것이다. 하나님을 위해서, 또 하나님의 백성을 위해서 일으킨 심판이 오히려 하나님의 백성과 하나님을 욕되게 하는 예기치 못한 결과를 가져온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은 지금까지 하신 극단적이고 과격한 심판의 말씀과는 다르게 행동하실 수 밖에 없다. 그것은 길고 긴 '카아스'의 역사, 즉 격동케 하고 격동케 함을 당하는 그 역사를 깨뜨리는 것이다.

39 이제는 나 곧 내가 그인 줄 알라 나와 함께 하는 신이 없도다 내가 죽이기도 하며 살리기도 하며 상하게도 하며 낫게도 하나니 내 손에서 능히 건질 자 없도다
하나님이 진실로 원하시는 것은 바로 이것이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을 제대로 알기를 원하는 것이다.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위해서 후회하신다.
36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을 판단하시고 그 종들을 인하여 후회하시리니 곧 그들의 무력함과 갇힌 자나 놓인 자가 없음을 보시는 때에로다
하니님의 후회. 히브리 민족에게서 볼 수 있는 역동적인 신관, 차라리 인간적이고 변화무쌍하다. 욕을 먹더라도, 말 바꾸기를 서슴치 않으시는(?) 신같지 않은 하나님. 그러나 이러한 모습은 '반석' 또는 '바위'가 보여주는 항구성에 조금도 어긋나지 않는다. 우리 하나님은 결코 변함이 없으시다. 사랑 자체이신 하나님이시라는 점에서, 하나님은 시종여일하시다. 언제나 우리를 사랑하신다는 점에서.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들을 심판하시면서도 염려하시는 것은 대적들이 하나님의 뜻을 알지 못하고 교만하게 행동할지 모른다는 것이다. 대적에 대한 말씀은 27-35절에서 나온다. 하나님은 대적들을 보복하고, 이스라엘 백성들을 속죄하겠다고 말씀하신다.
하나님은 자신과 이스라엘이 카아스를 넘어서게 하신다. 그것은 범죄와 심판, 그리고 죽음의 끈질긴 쳇바퀴를 벗어나게 하는 것이다. 하나님은 그렇게 하심으로써 길고 지루한 그 지독한 악습, 하나님 괴롭히기의 역사를 끝내게 하신다.

그러한즉 내가 내게 대한 내 분노를 그치며 내 투기가 내게서 떠나고 마음이 평안하여 다시는 노하지 아니하리라 네가 어렸을 때를 기억지 아니하고 이 모든 일로 나를 격노케 하였은즉 내가 네 행위대로 네 머리에 보응하리니 네가 이 음란과 네 모든 가증한 일을 다시는 행하지 아니하리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에스겔 16장)

잘 정리하진 못하지만 성서읽기의 즐거움을 느낀 소중한 강의였습니다.

다음번 모임은 5월 3일(월) 오후 7시 기쁨의집으로 오시면 됩니다 (051-464-1734)

그리스도의 평화를 전합니다.   기쁨지기 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932 무엇이든 [칼럼니스트No.1010] ‘사람立國’의 꿈 임영숙 2004-06-03 1407
2931 무엇이든 개척 후 전도를 통한 교회성장 전도방법을 소개합니다. [1] 전개연 2004-06-03 1266
2930 무엇이든 ▷◁ *solomoon의 1235번째이야기 솔로문 2004-06-03 1201
2929 무엇이든 [예수님 마음으로] 나의 영혼 갈급하여 file 손제산 2004-06-03 1477
2928 무엇이든 ▷◁ *solomoon의 1234번째이야기 솔로문 2004-06-03 1079
2927 무엇이든 ▷◁ *solomoon의 1233번째이야기 솔로문 2004-06-03 1040
2926 무엇이든 [칼럼니스트No.1009] '칸'을 흔든 코리아 열풍 김동호 2004-06-03 1379
2925 무엇이든 [예수님 마음으로] 마음에 슬픔이 가득차 있을 때 file 손제산 2004-06-03 1348
2924 무엇이든 ▷◁ *solomoon의 1232번째이야기 솔로문 2004-06-03 1188
2923 무엇이든 [예수님 마음으로] 주의 도를 내게 알리소서 손제산 2004-06-03 2622
2922 무엇이든 [칼럼니스트No.1008 ] 단군 신화는 역사가 아니다 홍순훈 2004-06-03 1575
2921 무엇이든 ▷◁ *solomoon의 1231번째이야기 솔로문 2004-06-03 1030
2920 무엇이든 ▷◁ *solomoon의 1230번째이야기 솔로문 2004-06-03 973
2919 무엇이든 [사랑밭 새벽편지]키스 상자 권태일 2004-06-02 674
2918 무엇이든 [산마루서신] 핵심을 놓치지 마세요. file 이주연 2004-06-02 685
2917 무엇이든 (이한규의 사랑칼럼) 결단할 줄 알아야 합니다 이햔규 2004-06-02 661
2916 무엇이든 [지리산편지] 멘토링에 대한 바른 이해 ⑤ 김진홍 2004-06-02 686
2915 무엇이든 [사랑밭 새벽편지]성공한 사람의 7가지 특징 권태일 2004-06-02 831
2914 무엇이든 [지리산편지] 멘토링에 대한 바른 이해 ④ 김진홍 2004-06-02 740
2913 무엇이든 기독교의 믿음이란? file nulserom 2004-05-30 887
2912 무엇이든 당신의 신앙에도 주술적인 요소가 있을 겁니다. 시모베 2004-05-27 861
2911 무엇이든 [산마루서신] 기독교적 무소유 file 이주연 2004-05-27 1357
2910 무엇이든 ▷◁ *solomoon의 1229번째이야기 솔로문 2004-05-27 1091
2909 무엇이든 ▷◁ *solomoon의 1229번째이야기 솔로문 2004-05-27 592
2908 무엇이든 [사랑밭 새벽편지]능히 이겨내야... 권태일 2004-05-27 666
2907 무엇이든 [지리산 편지] 멘토링에 대한 바른 이해 ③ 김진홍 2004-05-27 683
2906 무엇이든 [산마루서신] 삶에 대한 불굴의 긍정 file 이주연 2004-05-27 759
2905 무엇이든 (이한규의 사랑칼럼) 중심을 보는 삶의 축복 이햔규 2004-05-27 692
2904 무엇이든 [사랑밭 새벽편지]바보! 그러나... 권태일 2004-05-27 696
2903 무엇이든 [고도원의 아침편지] 기쁨의 발견 기쁨지기 2004-05-27 754
2902 무엇이든 6월의 기쁨의집 성서아카데미 안내 기쁨지기 2004-05-27 830
2901 무엇이든 [칼럼니스트No.1005] 정체가 확실한가 박강문 2004-05-27 1127
2900 무엇이든 [칼럼니스트No.1005 ] 정체가 확실한가 박강문 2004-05-27 532
2899 무엇이든 [칼럼니스트No.1004] 향기나는 웰빙 이규섭 2004-05-27 1187
2898 무엇이든 [칼럼니스트No.1004] 향기나는 웰빙 이규섭 2004-05-27 730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